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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는 훨씬 위협적…급증한 대미 무역흑자 '1차 타깃'될 것" 2024-07-15 17:39:27
말했다. 전문가들은 ‘한국의 무역흑자는 미국 투자를 늘려 일자리를 창출한 결과’라는 논리를 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을 지낸 전윤종 산업기술기획평가원장은 “대미 투자와 무역흑자는 보충·보완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면 설득이 가능할 수 있다”고 했다. 박한신/이슬기/황정환 기자...
반도체 경기 회복에 상반기 ICT 수출액 역대 2위 2024-07-15 11:00:04
반도체 수출액은 88억3천만 달러로 작년 6월보다 85.2% 급증했다. 한편, 상반기 ICT 분야 수입액은 677억8천만 달러로 휴대전화 수입 감소 등 영향에 작년 상반기 682억5천만 달러보다 액수가 소폭 줄었다. 무역수지는 상반기 기준 410억7천만 달러 흑자였고 6월은 101억8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csm@yna.co.kr (끝)...
반도체 없었음 어쩔뻔…수출 효자 '톡톡' 2024-07-11 10:32:02
수입액은 26.7% 증가한 197억 달러로 집계됐다. 반도체(35.1%), 원유(21.3%), 기계류(17.3%) 등의 수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전체 무역수지는 19억 5,5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7월 수출은 하계휴가 등 계절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반도체를 포함한 정보기술(IT) 품목을 중심으로 우상향...
7월 초순 수출 34% 증가…반도체 86% 급증(종합) 2024-07-11 09:19:22
중국(28.7%), 미국(43.4%), EU(29.0%) 등이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9억5천500만달러 적자였다. 지난달 같은 기간에는 7억3천700만달러 적자였다.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달까지 1년 1개월째 흑자를 보이고 있다. 대중 무역수지는 10억7천300만달러 적자였다. 조익노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은 "7월 수출은 하계휴가 등 계...
"트럼프 재선 확률 높아지면 금융시장 변동성 커질 것" 2024-07-09 11:40:09
정보기술(IT), 경기소비, 금융 관련주는 올랐다. 반면 에너지, 커뮤니케이션, 필수소비 업종은 크게 하락했다. 반면 국내 증시는 부진했다. 미·중 무역분쟁 영향이다. 김 본부장은 "무역갈등은 수출 비중이 높은 한국에 부정적인 이슈라며 "판문점 회담, 북미 정상회담 등 지정학적 갈등 완화 기대감에 원화가 잠시 강세를...
반도체 수출 덕, 대중 무역적자 급감 2024-07-08 07:12:05
만큼 반도체 수출 성적이 전체 대중 무역수지 실적을 좌우하는 모습이다. 반도체 수출 회복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전통적인 최대 흑자국 지위를 되찾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중국이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기술 수준을 끌어올리면서 중간재 자급률을 지속적으로 높여온 결과, 한국의 중간재 수출 기지로서 중국의 역할이...
반도체 회복 효과…상반기 대중 무역적자 작년 절반 이하로 '뚝' 2024-07-08 07:00:04
만큼 반도체 수출 성적이 전체 대중 무역수지 실적을 좌우하는 모습이다. 반도체 수출 회복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전통적인 최대 흑자국 지위를 되찾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중국이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기술 수준을 끌어올리면서 중간재 자급률을 지속적으로 높여온 결과, 한국의 중간재 수출 기지로서 중국의 역할이 ...
尹 "25조원 소상공인 대책 마련…배당 확대 기업 세제 혜택" 2024-07-03 11:17:04
흑자로 돌아선 상반기 무역수지 등 거시지표의 개선이 민생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기간동안 대출받은 소상공인의 수와 대출 규모가 급증했다"며 "대출 지원은 급격히 늘리면서 영업을 과도하게 제한한 결과 소상공인들의 연체율이 크게 증가했다"고 전 정부의 정책을 비판했다....
반도체·車 '쌍끌이'…무역흑자 6년만에 최대 2024-07-01 17:33:48
상반기 무역수지가 6년 만에 최대 규모의 흑자를 기록했다.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가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하면서 수출이 9개월 연속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됐다. 6월 무역수지 80억달러 흑자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 1~6월 무역수지가 231억달러 흑자로 집계됐다고 1일 발표했다. 2018년 상반기 이후 6년...
오전장 한방에 마무리하는 뉴스 [오한마] 2024-07-01 12:29:08
6.5% 줄어든 3,117억달러인데요. 따라서 무역수지 흑자는 231억달러로 2018년 이후 6년 만에 최대입니다. 정부는 "지난해 부진한 반도체 등 IT 수출이 올해 크게 반등하면서 올해 역대 최대 수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설명했습니다. 7월 시작을 수출 얘기로 기분좋게 연 만큼 앞으로 나올 경제지표를 기대해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