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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노사 임단협 조인식…4개월 만에 교섭 최종 마무리 2020-12-30 15:57:09
광명 소하리공장에서 최준영 기아차 대표이사와 최종태 기아차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교섭 조인식을 했다. 기아차 노사는 지난 8월27일 상견례 이후 16번의 본교섭을 진행했으며, 노조가 4주간의 부분파업을 벌이는 등 진통을 겪은 끝에 4개월 만인 이달 22일 기본급 동결과 경영 성과금 150% 지급, 코로나 특...
끝나지 않은 완성차 임단협…르노삼성, 해 넘긴다 2020-12-30 12:05:29
협상이 해를 넘기게 됐다. 3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노사는 이날 오후 조인식을 열고 올해 임단협을 최종 마무리한다. 전날 기아차 노조는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임금안(58.6%)과 단협안(55.8%) 모두 과반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올해 임단협 최대 쟁점이었던 '...
기아차 노조, 임단협 잠정안 투표 '가결'…30일 조인식 [종합] 2020-12-29 18:16:18
과반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찬반투표에는 기아차 노조 조합원 2만9262명 중 2만7050명이 참여했다. 임금안에는 1만5856명(58.6%)이, 단협안에는 1만5092명(55.8%)이 찬성했다. 기아차 노사는 지난 8월 27일 상견례 이후 16차례 본교섭을 진행했다. 사측은 현대차와 동일한 수준의 안을 제안했지만, 노조가 잔업...
기아차 타결에 車업계 올해 임단협 마무리…르노삼성만 해 넘겨 2020-12-29 18:10:15
것으로 보인다. 강경파인 박종규 노조위원장은 지난달 연임에 성공한 이후 사측의 정비지점 매각 추진에 반발하고 나서는 등 강경 투쟁을 예고한 상태다. 이에 따라 교섭이 재개되더라도 당분간 진통은 계속될 전망이다. 르노삼성차를 제외한 완성차 업계의 올해 임단협이 사실상 마무리되긴 했지만, 코로나 위기 속에...
[속보] 기아차 임단협 잠정안 노조 투표서 가결…30일 노사 조인식 2020-12-29 17:53:12
기아자동차가 연내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마무리했다. 기아차 노동조합은 29일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과반수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 조합원 투표에는 총원 2만9262명 중 2만7050명이 참여했다. 임금안은 1만5856명(58.6%)이 찬성해 가결됐고, 단협안은 1만5092명(55.8%)...
간판 떼고 내년 '車'도 떼는 기아…모빌리티 시대 '날갯짓' 2020-12-29 13:43:49
포함됐는데, 잔업수당은 통상임금의 150%를 지급한다. 기아차 노조는 257만원의 실질임금 인상 효과가 났다고 평가하고 있다. 퇴직금 인상 효과 등을 제외하고도 잔업 보장으로 인해 매년 400억원대 미래 재원 손실이 발생하게 됐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겨울 더 추운 자동차 중견 3사…노조 리스크·부도 위기까지 2020-12-29 10:32:04
줄었고, 기아차도 121만2091대를 만들어 9.3% 감소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중견 3사의 생산 감소폭은 평균 20.4%에 달했다. 한국GM은 17.4% 감소한 31만908대, 쌍용차는 19.7% 줄어든 9만7198대에 그쳤다. 르노삼성은 28.4% 쪼그라든 10만9258대로 집계됐다. 중견 3사는 연초부터 신차공세를 펼쳤다. 한국GM은...
코로나 속 선전한 韓 자동차 시장, 파업 몸살에 '멈춤' 2020-12-25 08:00:04
부정적으로 굳혀지고 있어 업계의 우려를 사고 있다. 기아차도 올해 임단협에서 4차례에 걸쳐 총 14일간 부분파업에 나섰다. 이로 인해 3만대를 웃도는 생산손실이 발생했다. 지난 22일 마련한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동결과 성과급 150%, 격려금 120만원, 재래시장 상품권 150만원, 잔업 복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진통...
민주노총 위원장에 '강경파' 당선…"내년 총파업" 2020-12-24 17:31:39
노조 기아차지부 화성지회 사내하청분회장을 지냈고 지금은 민주노총 경기본부장을 맡고 있다. 2015년에는 23일간 단식하고 사내하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363일간의 고공투쟁을 지휘하기도 했다. 이번 민주노총 선거는 ‘대화파’와 ‘투쟁파’의 대결이었다. 하지만 사회적 대화를 강조한 후보가 낙선하면서...
"당선 직후 총파업 준비하겠다"는 민주노총 새 위원장 2020-12-24 09:45:14
중 첫 비정규직 출신이다. 기아차 사내하청 비정규직 근로자 출신인 양 당선자는 금속노조 기아차지부 화성지회 사내하청분회장을 지냈고 지금은 민주노총 경기본부장을 맡고 있다. 2015년에는 23일간 단식하며 사내하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363일간의 고공투쟁을 지휘하기도 했다. 이번 민주노총 선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