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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클로이 서브봇, 인간공학디자인상 최고상 수상 2024-07-22 10:00:01
인간공학디자인상'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 1개를 포함해 기업 최다인 6개 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최고상(그랑프리)은 LG 클로이 서브봇이 차지했다. 학회 측은 이 제품에 대해 사용자 환경이나 배송 물품에 따라 선반, 칸막이를 조절할 수 있는 운영 효율성을 높이 평가했다. 또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가 최고...
LG전자 게이밍모니터, 사우디 'e스포츠 월드컵' 공식모니터 선정 2024-07-19 10:00:01
= LG전자[066570]는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가 'e스포츠 월드컵'(EWC)에서 전 세계 '영 제너레이션' 게이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EWC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지난 3일 개막해 다음 달 25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다. 세계 각국 1천500명가량의 선수가 21개 종목에서...
현대트랜시스, 인공지능으로 '불량률 제로' 도전 2024-07-17 17:09:09
‘기어’는 차량의 안전, 효율, 정숙성 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부품이다. 현대트랜시스 전동화연구개발본부는 파워트레인 기어 개발과정의 내구 시험에 AI기술을 적용했다. 연구원이 최대 24시간을 투입해 손상부위를 판정하던 기어 내구성 검사를 딥러닝 AI 측정기계가 1시간 내외로 손상 범위 분석, 보고서 작성까지...
'AI로 불량품 찾는다'…현대트랜시스 'TADA 시스템' 현장 적용 2024-07-17 09:57:34
밖에도 변속기와 감속기에 들어가는 기어 개발 과정에서 내구성 시험에 AI 기술을 적용했다. 김영욱 현대트랜시스 ICT추진실 상무는 "2022년부터 TADA 사내교육을 통해 임직원이 데이터 기반으로 일하는 업무 방식의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다"며 "생산과 개발, 지원 등 전 사업영역의 디지털 혁신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6월 수출입 물가 오름세로 전환…환율 상승 여파 2024-07-16 06:00:17
중심으로 0.6% 상승했고, 중간재도 화학제품(1.3%),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1.1%) 등이 오르면서 0.8% 상승했다. 자본재와 소비재 역시 각각 0.5%, 0.7% 올랐다. 세부 품목 중에서는 커피(13.0%), 철광석(16.1%), 부타디엔(12.5%), 기어및기어링(4.4%) 등의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컸다. 6월 수출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9%...
더스윙, 일반자전거 이용 한 달새 3배로…'N분도시' 조성 노력 2024-07-15 07:01:04
기존 주력 상품인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외에 3단 기어로 움직이는 '따릉이' 수준의 자전거를 도입했다. 더스윙이 '자전거 이용인구 증가' 목적의 자전거 확대 정책 시행 이후 6개월간 누적 이동거리가 40만㎞를 넘어섰다. 지구 10바퀴를 달린 셈이다. 이용자당 월 평균 이용횟수는 5회에 달했다. 1회...
元 "취조당하니 당황스럽죠?"…韓 "元 말은 다 '뇌피셜'" [종합] 2024-07-11 19:44:25
금기어를 툭툭 말한다.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에 대해선 '당무개입'이라고 하고, (본인이) 답장을 했으면 '국정농단'이라고 한다. 당무개입과 국정농단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형사 기소할 때 사용한 단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금기어인데 오히려 민주당에게 (빌미를) 제공한 것...
"저렇게 착한 사람을…" 쯔양, 40억 뜯기면서도 꾸준히 '기부' 2024-07-11 11:50:20
"제가 무슨 사적제재로 뒷돈 받은 천하의 개자식이 돼 있다"며 "누군가 의도적, 조직적 음해 공작인 건지. 두 아들을 걸고 누군가에게 부정한 돈을 받아먹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반박 자료와 해명 영상을 빠르게 올릴 것"이라며 "중립 기어 박으시고 기다려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지난해 '급발진 주장' 택시운전자, 페달블랙박스 봤더니… [이슈+] 2024-07-05 10:53:33
중 급발진이 발생하면 바로 시동을 끄기보다 차량 기어를 중립(N) 상태로 바꿔놓는 것을 추천한다. 공단은 지난해 진행된 '의도하지 않은 가속' 시연에서 국내 판매 차량을 대상으로 주행 및 제동실험을 실시했다. 시동을 끄기까지 최대 5초 시동 버튼을 누르거나 최대 5회 이상 반복적으로 눌러야 하는 등 상당한...
"차는 크면 클수록 좋다더니"…대형 SUV 전기차 '반전 상황' [최수진의 나우앤카] 2024-06-29 18:37:22
실내 공간이었다. 전기차에선 기어·엔진 등 내연기관차에는 꼭 필요했던 자동차 부품들이 빠지면서 새로운 공간이 생겨났다. 또한 바닥이 평탄한 전기차 플랫폼 기반으로 전기차가 만들어지면서 준중형급도 준대형 못지않은 실내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일례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사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