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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직원 횡령' 우리은행 회계법인에 감리 착수 검토" 2022-04-29 13:44:26
10년 넘게 우리은행에서 재직한 사람으로 구조 개선이 필요한 기업을 관리하는 기업개선부에서 일하면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6년간 세 차례에 걸쳐 614억원을 인출해간 사실이 파악됐다. 한편, 정 원장은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 논란과 관련해선 "금융의 효율성과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상충하는 주장들이 있는데 이를 잘...
'614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친동생 '긴급체포'…공범 혐의 2022-04-29 11:48:19
10년 넘게 근무했던 A씨는 2012년 10월 12일, 2015년 9월 25일, 2018년 6월 11일 등 3차례에 걸쳐 회사 자금 614억5214만6000원(잠정)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횡령 당시 기업개선부에 있었다. 경찰은 A씨와 동생의 공모관계와 횡령금 사용처 등을 수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남아있는 횡령금이 있다면...
`614억 횡령` 은행원 공범 있었다…친동생 긴급체포 2022-04-29 11:18:49
10년 넘게 재직한 차장급인 A씨는 횡령 당시 기업개선부에 있었다. 횡령금 대부분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했던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에 우리은행이 돌려줘야 하는 계약보증금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27일, A씨의 동생은 전날 오전 2시께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횡령한 돈 전...
`614억원 횡령` 우리은행 직원, 6년간 세차례 걸쳐 돈 빼냈다 2022-04-28 21:28:52
차장급으로, 횡령 당시 구조개선이 필요한 기업을 관리하는 기업개선부에 있었고 최근까지도 이 부서에서 업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횡령금 대부분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했던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에 우리은행이 돌려줘야 하는 계약보증금(578억원)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은 2010년 대우일렉트로닉...
"6년간 회삿돈 600억 횡령"…우리은행, 가압류 등 손실금액 최소화 2022-04-28 21:20:09
관리해왔다. 우리은행은 전날 횡령 혐의로 해당 직원을 경찰에 고발 조치했고, 횡령 직원은 27일 자수해 긴급 체포됐다. 이 직원은 우리은행에서 10년 넘게 재직한 차장급으로, 횡령 당시 기업개선부에 있었으며 최근까지도 이 부서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리은행은 횡령 사건 관련 수사기관의 수사를...
'614억원 횡령' 우리은행 직원, 6년간 세차례 걸쳐 돈 빼내 2022-04-28 20:11:17
차장급으로, 횡령 당시 구조개선이 필요한 기업을 관리하는 기업개선부에 있었고 최근까지도 이 부서에서 업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횡령금 대부분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했던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에 우리은행이 돌려줘야 하는 계약보증금(578억원)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은 2010년 대우일렉트로닉...
우리은행 직원 600억 횡령…시중은행마저 감시망 '구멍' 2022-04-28 17:36:51
문제라는 지적이다. 기업개선부는 1997년 외환위기 때 도산 위기에 몰리는 기업이 급증하면서 급격히 규모가 커졌다. 이후 경제 상황이 개선되면서 조직 규모는 다시 쪼그라들었다. 하지만 우리은행은 전문성이 중요하다는 이유로 기업개선부를 오랜 기간 관련 업무를 맡은 직원 중심으로 채웠다는 게 은행권의 지적이다....
은행 본점서 614억원 횡령이라니…우리은행 내부통제 도마에(종합) 2022-04-28 16:08:29
우리금융이 강조해온 ESG(환경·사회적·기업지배구조) 경영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한 금융감독원도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곧바로 수시 검사에 들어갔다. ◇ 2012년부터 6년간 횡령…기업 매각대금 빼돌려 28일 금융권과 경찰 등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전날 내부 감사를 통해 직원의...
600억 꿀꺽한 '간 큰' 은행원…6년 동안 아무도 몰랐다 2022-04-28 15:12:17
직원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600억원을 개인 계좌로 인출했지만, 우리은행은 전날 내부감사를 통해 횡령 사실을 파악했다. 그간 우리은행의 내부통제 시스템이 전혀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업계에서도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28일 금융권과 경찰 등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전날 내부 감사를 통해 직원의 수 백억원대 횡...
은행 본점서 600억 횡령이라니…우리은행 내부통제 도마에 2022-04-28 12:02:13
6년간 횡령…기업 매각대금 빼돌려 28일 금융권과 경찰 등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전날 내부 감사를 통해 직원의 수 백억원대 횡령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해당 직원은 10년 넘게 우리은행에서 재직한 직원으로, 구조 개선이 필요한 기업을 관리하는 기업개선부에서 일하면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6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