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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단체들 "중대재해처벌법 거듭 재고 촉구" 2020-12-15 15:06:37
이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데 금번에 발의한 법안들은 대표를 각각 2년, 3년, 5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는 6개월 이하 징역형인 미국, 일본보다 높다"며 "중대재해법의 모태인 영국 법인과실치사법에는 사업주 처벌이 아닌 법인 벌금형으로 된 것에 비해 너무 가혹하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계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과잉입법...제정 중단해야" 2020-12-15 13:58:05
지적했다. 이미 시행 중인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상으로도 대표를 7년 이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데, 이번에 발의한 법안은 대표를 각각 2년·3년·5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는 것이다. 6개월 이하 징역형을 시행 중인 미국과 일본 등과 비교해 과도한 법이라는 설명이다. 중소기업계는 “특히 중대재...
美·日선 6개월刑 받을 일, 한국선 최대 7년 징역 2020-12-13 17:04:39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도 마찬가지다. 법을 어기면 영국과 싱가포르는 최장 2년 이하 금고, 독일 프랑스 캐나다는 1년 이하 징역에 처한다. 미국과 일본은 6개월 이하 징역으로 이보다 더 낮다. 한국은 7년 이하 징역으로 처벌 수위가 높다는 지적이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모델이 된 영국의 법인과실치사법은 대표,...
건설산업연구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신중해야" 2020-12-08 13:00:00
법안은 2007년 제정된 영국의 기업과실치사법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산업재난 예방과 기업의 안전 문화 인식 제고라는 점에서 유사하지만, 의무 주체, 중과실 유무, 도급 관계 의무, 손해배상 등에서 명확한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건산연에 따르면 영국의 기업과실치사법은 사망사고에 대한 경영진·실무자 개인의 주의...
"산안법 시행에도 産災사고는 되레 증가…'과잉규제' 중대재해법 원점 재검토해야" 2020-12-02 17:26:45
입법과제 토론회’에선 영국의 기업과실치사법 사례가 소개됐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모델이 된 것으로 알려진 법이다. 기업 등이 재해 예방 의무를 위반해 근로자가 숨지면 이를 범죄로 규정하고 상한이 없는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빅토리아 로퍼 영국 노섬브리아대 로스쿨 교수는 “기업과실치사법의 산재 억제 효과에...
경총·중기중앙회 중대재해법 토론회…"사업자 처벌만 강조" 2020-12-02 16:09:03
영국의 산재 예방정책 현황과 법인과실치사법 적용 사례가 동영상으로 소개됐다. 영국은 2007년 기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차원에서 벌금을 대폭 상향한 법인과실치사법을 제정했지만 결국 벌금이 부과된 기업은 모두 중소기업이었고, 이중 절반 이상이 파산하거나 영업 중단에 이르렀다는 것이 동영상의 요지다. 또...
中企 "중대재해법 형벌 과도…처벌보다 산재예방 집중해야" 2020-12-02 16:00:00
및 법인과실치사법 적용 사례가 동영상으로 소개됐다. 이근우 가천대 법학과 교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안의 법리적 문제’를 주제로 발제하면서 형벌은 매우 엄격한 조건 하에서만 적용되어야 하며, 법률 제정의 목적이 정당하다는 것만으로는 그 수단의 위헌성이 정당화 될 수 없다"며 법안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단독] 중대재해법 통과 시 국토부 장관도 처벌 대상될 듯 2020-11-23 15:46:01
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공무원뿐 아니라 기업인 대상 처벌 규정도 과도하다는 게 법사위 지적이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는 근로자가 사망에 이르는 중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업주와 경영 책임자에 대해 '3년 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5000만원 이상 10억원 이하의 벌금'을 규정했다. 검토보고서는 "유사한...
'중국인 입국 차단' 안한 정부…신천지 상대 손배소송 잇따를까 2020-02-25 15:39:18
이러한 대응이 일부 피해자의 사망 원인이 됐다면 ‘과실치사’에 해당되기 때문에 당연히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했다. 신천지는 통상 자신의 신분을 숨기며 교회내 ‘간첩’형태로 포교 활동을 벌이는 데다 스스로 죽지 않는 다고 믿기 때문에 정부의 역학조사나 신고 요청에 미온적일 수밖에...
옥시 본사 CEO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에 사죄...배상 지원" 2019-12-01 19:41:01
대표를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지명수배했고, 인터폴은 2016년부터 최고 등급인 적색수배 대상에 올린 상태다. 인도 정부는 제인 전 대표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을 거절했다. 제인 전 대표는 현재 모국인 인도에 머물며 RB의 아프리카·중동·남아시아를 담당하는 선임 부사장(SVP·Senior Vice President)을 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