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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한중 경제장관회의 위한 방중 일정 협의 중...공급망 논의" 2024-05-27 18:24:42
고령화 대응 협력 △과학기술 디지털 전환 협력 △재난 및 안전 협력 등 6대 분야별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 부총리는 "한일중 정상회담이 재개된 데 따라 관련 부처 간 장관회의, 실무회의가 많이 있다"며 "하나하나 따져보니 교착상태였던 사안도 있기에 기재부와 관련된 부분도 짚어보려고 한다"고...
최상목 "中서 '한중 재무장관회의' 개최 협의…공급망 논의" 2024-05-27 18:12:46
우리나라에서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한일중 정상회담이 재개된 데 따라 관련 부처 간 장관회의, 실무회의가 많이 있다"며 "하나하나 따져보니 교착상태였던 사안도 있기에 기재부와 관련된 부분도 제대로 짚어보려고 한다"고 부연했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이런 직위가 있었냐"…공무원도 잘 모르는 '부총리자문관' [관가 포커스] 2024-05-27 14:23:55
올 1월까지 근무했다. 기재부와 KDI의 적극적인 소통뿐 아니라 거시경제 관련 각종 자문 역할을 맡았다. 최상목 부총리 취임 후 남 부원장에 이어 황모 부총리자문관이 지난 1월 11일부터 자리를 이어받았다. 황 자문관은 이례적으로 비(非) KDI 출신이다. 신문사 기자를 거쳐 민간 기업에서 홍보 업무를 담당했다. 이어...
박봉·업무과다…MZ공무원 1만4000명 짐쌌다 2024-05-26 21:21:28
“신입사원이 출근도 하기 전에 기재부 출신은 본사 기획부, 고용부 출신은 노무 담당 부서로 낙점받았다”고 말했다. 5급 행정고시에 합격한 인재 중에서도 민간 기업으로 이직하는 공무원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말 국토부 산하 새만금개발청에선 5급 행정고시 토목직 수석 합격자 출신인 E사무관이 스타트업으로 이직해...
野 당선인, 국토위 가장 탐냈다…기재위는 '경제관료 출신'이 눈독 2024-05-12 18:21:41
지원한 것으로 분석된다. 과기정통부와 방송통신위 등을 소관 기관으로 둔 과방위엔 최민희·김현·김우영·노종면·이훈기 당선인 등이 지원했다. 총선 기간 때부터 ‘방송 장악 저지’ ‘언론 개혁’ 등을 기치로 건 인사들이다. 이들이 언론 개혁 의제에 집중하면서 과학 기술 관련 이슈는 밀려나 “‘과방위’가 아니라...
22대에도 국회 지배하는 민주…의원들, 어느 상임위 지망했나 2024-05-12 17:40:30
지원한 것으로 분석된다. 과기정통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등을 소관 기관으로 둔 과방위엔 최민희·김현·김우영·노종면·이훈기 당선인 등이 지원했다. 총선 기간 때부터 ‘방송 장악 저지’ ‘언론 개혁’ 등을 기치로 건 인사들이다. 이들이 언론 개혁 의제에 집중하면서 과학 기술 관련 이슈는 밀려나 “‘과방위’가...
아시아 금융안정망 CMIM, 기금으로 만든다…위기국에 '신속 지원' [ADB 조지아 총회] 2024-05-04 00:21:48
정하기로 합의했다. 기재부와 한은은 구체적인 재원 조달 모델, 납입자본금의 외환보유액 인정 방안, 거버넌스 구조 등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를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지영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은 기자회견에서 한·일·중 3국의 납입액에 대해 "오늘 합의된 부분은 방향성"이라며 "구체적인 모델이 결정되지...
아세안+3, 역내 금융안전망 강화…신속금융지원제도 신설(종합2보) 2024-05-03 23:37:05
구체적인 모델을 정하기로 합의했다. 기재부와 한은은 구체적인 재원 조달 모델, 납입자본금의 외환보유액 인정 방안, 거버넌스 구조 등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를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지영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은 기자회견에서 한·일·중 3국의 납입액에 대해 "오늘 합의된 부분은 방향성"이라며 "구체적인...
아세안+3, 역내 금융안전망 강화…신속금융지원제도 신설(종합) 2024-05-03 23:00:00
구체적인 모델을 정하기로 합의했다. 기재부와 한은은 구체적인 재원 조달 모델, 납입자본금의 외환보유액 인정 방안, 거버넌스 구조 등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를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원국들은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반도체 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 회복과 견고한 내수시장으로 아세안+3 경제가 양호한 성장률을...
베일 벗은 밸류업 공시…'기업 부담 커진다' vs '주주 돈은 공짜가 아냐' 2024-05-02 16:23:57
금융위·거래소를 비롯해 기재부와 국민연금 등 여러 주체가 함께 다양한 인센티브를 논의하고 있다"며 "이같은 점을 고려하면 차차 참여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가이드라인 작성에 참여한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을 움직일 때 제일 중요한 것은 피어프레셔(Peer pressure·동류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