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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외환시장 구조개선 안착 위해 글로벌 기준 맞게 정비" 2024-06-04 12:00:01
기재차관 "외환시장 구조개선 안착 위해 글로벌 기준 맞게 정비"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오는 7월 국내 외환시장 운영시간이 새벽 2시로 연장되는 가운데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외환시장 구조개선을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세세한 규제·관행까지 글로벌 기준에 맞게 정비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상장사 인적분할시 자사주 신주배정 금지…'자사주마법' 차단 2024-06-03 12:00:03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사업보고서에도 기재해야 한다. 또 자사주 처분 때 처분목적이나 처분상대방과 선정 사유, 예상되는 주식가치 희석효과 등도 구체적으로 공시하도록 했다. 임의적 자사주 처분에 대한 시장의 감시와 견제 기능이 작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개정안은 또 신탁으로 자사주를 취득할 경우 자사주...
기재차관, AIIB와 협력 강화 논의…"한국인 채용 확대" 당부 2024-05-31 14:00:00
기재차관, AIIB와 협력 강화 논의…"한국인 채용 확대" 당부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루드거 슈크네흐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사무총장을 만나 한국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AIIB는 인프라 투자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게시판] 기재차관, 기재부 청년인턴과 간담회 2024-05-27 16:46:02
[게시판] 기재차관, 기재부 청년인턴과 간담회 ▲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올해 상반기 기재부 청년 인턴들과 만나 활동 소감을 듣고 고민을 청취했다고 기재부가 27일 밝혔다. 기재부는 청년에게 실질적인 일 경험과 국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인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세종=연합뉴스) (끝)...
정부 "6월에도 김 할인지원…할당관세 825t 신속 도입" 2024-05-24 10:30:03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물가 상황 등을 논의했다고 기재부가 밝혔다. 김 차관은 "최근 농산물·석유류 가격이 하락세지만 중동정세·이상기후 등 불확실성이 크다"며 "여름철 기상 여건·어한기 등 물가 불안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기재차관 "민생 활력 출발점은 일자리…과업중심 일 경험 지원" 2024-05-22 17:30:00
기재차관 "민생 활력 출발점은 일자리…과업중심 일 경험 지원"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2일 충북 음성 청년센터를 찾아 청년 구직자 및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 차관은 "민생 활력의 출발점은 일자리"라며 "청년들이 실제 현장에서 쓰일 수 있는 직무 역량을 키울...
기재차관 "일부 농축수산물값 높아…김 유통교란 엄정대응" 2024-05-17 11:09:37
기재차관 "일부 농축수산물값 높아…김 유통교란 엄정대응" "수산물 비축분 5천80t 전통시장까지 확대공급"…"고용 양호한 증가세 전망"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7일 "일부 농·축·수산물 가격이 여전히 높고 이상기후·국제유가 변동성 확대 등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기재부 공무원은 양반·지자체는 머슴"…뿔난 공직사회, 왜? [관가 포커스] 2024-05-17 10:09:11
“기재부 공무원은 양반이고 지자체 공무원은 머슴인가”라며 “기재부의 이권 카르텔을 반드시 타파하겠다”고 강경한 발언을 쏟아냈다. 세종 관가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공노총은 예산권을 앞세운 기재부가 지자체의 과장 자리를 빼앗아 소속 공무원에게 나눠주고 있다고 주장한다. 공노총에 따르면 김병환...
野 당선인, 국토위 가장 탐냈다…기재위는 '경제관료 출신'이 눈독 2024-05-12 18:21:41
기재부 2차관과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 등 고위 관료 출신이 배정을 희망했다. 경제 전문성이 있는 당선인들이 기재부와 국세청 등 ‘친정’을 상대로 활약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노동 현안을 다룰 환경노동위에는 변호사로서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 활동을 해온 이용우 당선인이 지원했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등 대형...
22대에도 국회 지배하는 민주…의원들, 어느 상임위 지망했나 2024-05-12 17:40:30
안도걸 전 기재부 2차관과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 등 고위 관료 출신이 배정을 희망했다. 경제 전문성이 있는 당선인들이 기재부와 국세청 등 ‘친정’을 상대로 활약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노동 현안을 다루게 될 환경노동위에는 변호사로서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 활동을 해온 이용우 당선인이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