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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기조실 이외 파일 못 준다"…'상고법원' 주무부서도 거부 2018-07-09 14:20:32
회장에 대한 사찰 문건 역시 기조실은 물론 사법정책실·사법지원실이 모두 동원된 것으로 확인됐다. 임 전 차장은 기조실장에서 차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실·국장을 건너뛰고 심의관들에게 직접 보고서 작성을 지시하는가 하면, 문건 작성자와 다른 부서에 소속된 심의관에게 보강 작업을 시키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7-09 08:00:02
기조실 라인' 하드디스크서 단서 확보 주력 180708-0415 사회-002316:47 의료계 "의사 등 폭행사고 막을 법안·매뉴얼 마련해야" 180708-0430 사회-002417:23 '6만 여성시위'에 여성장관 "송구", 행안장관 "내 책임"(종합) 180708-0432 사회-002517:33 내일 장맛비 전국 확대…모레까지 일부지역 120㎜ 이상...
검찰, 행정처 '기조실 라인' 하드디스크서 단서 확보 주력(종합) 2018-07-08 21:38:00
검찰, 행정처 '기조실 라인' 하드디스크서 단서 확보 주력(종합) 기조실장-행정처 차장-처장 라인 따라 '민감 정보' 보고 의심 친박핵심 이정현 통해 상고법원 관련 양승태-박근혜 면담 추진 정황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양승태 사법부의 재판거래 및 법관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당시...
검찰, 행정처 '기조실 라인' 하드디스크서 단서 확보 주력 2018-07-08 16:45:32
검찰, 행정처 '기조실 라인' 하드디스크서 단서 확보 주력 기조실장-행정처 차장-처장 라인 따라 '민감 정보' 보고 의심 디가우징 하드디스크 내용, 하급자 상대로 역추적 가능성 관측도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양승태 사법부의 재판거래 및 법관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당시 법원행정처...
양승태 일문일답…"사법부 수장이 모든 것 알지 못한다" 2018-06-01 15:49:42
만나실 생각은 있나. ▲ 그건 답변할 사항이 아니다. -- 기조실 작성 문건에 KTX 판결이 포함돼 있는데. ▲ 언론을 보니까, 그것은 판결이 다 나오고 난 뒤에 작성된 것 아닌가. -- 판결이 나오고 난 뒤에는 그런 문건을 작성해도 되나. ▲ ……. sncwo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재판을 BH 압박카드로' 행정처 문건 발견…"사법행정권 남용"(종합) 2018-05-26 01:48:49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법원행정처 기조실장이던 임종헌 전 차장이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통해 홍경식 민정수석에 판결 취지를 설명했고, 그 과정에서 민정수석실의 대내적 평가를 알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조사단은 "이 문건이 차한성 당시 법원행정처장에게 보고됐다는 진술도 확보했다"고 부연했다. 조사...
판사사찰·재판개입 밝혀지나…'블랙리스트' 조사결과 오늘 공개 2018-05-25 06:00:02
하지만 비밀번호가 걸려 행정처 컴퓨터 속 암호 파일을 열어보지 못한 탓에 진상을 제대로 가리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특별조사단을 출범해 임종헌 전 차장과 이규진 전 양형위원회 위원, 기조실 심의관 2명 등 법원행정처 관계자 4명이 사용한 컴퓨터에서 나온 파일을 열어보기로 하고 당사자 동의를 얻어...
'사법부 블랙리스트' 3차 조사결과 25일 발표…실체 밝혀지나 2018-05-21 17:19:41
수집하고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재판에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개입을 시도하려고 했다는 정황이 담긴 문건을 발견했다. 이에 따라 3차 조사를 맡은 조사단은 임종헌 전 차장과 이규진 전 양형위원회 위원, 기조실 심의관 2명 등 법원행정처 관계자 4명이 사용한 컴퓨터에서 나온 파일을 열어보기로 하고 당사자 동의를...
"이병기, '최경환 덕에 예산 해결됐다' 1억 전달 지시" 2018-04-25 17:45:15
보고했다고 말했다. 이후 이 전 원장이 기조실 간부와의 오찬 자리에서 "최 의원에게 전화 한 번 드렸다"는 얘기를 했다고 들었고, 이후 실제 예산 감액 폭이 줄어들었다고 증언했다. 이 전 기조실장은 돈 전달 상황에 대해 "1억원이 든 가방을 갖고 직접 정부서울청사 안 부총리 집무실로 찾아갔고, 일상적인 대화를...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암호파일 406개 확보…관련자 조사(종합) 2018-04-11 19:14:52
2차 조사에서 행정처가 일부 법관 동향을 수집하고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재판에 청와대가 개입을 시도하려고 했다는 정황이 담긴 문건을 발견했다. 이에 따라 3차 조사를 맡은 조사단은 임 전 차장과 이 전 위원, 기조실 심의관 등 4명이 사용한 컴퓨터에서 나온 파일을 열어보기로 하고 당사자 동의를 얻어 파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