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건보료 회피 막으니…억대 고소득자 '볼멘소리' 사라졌다 2023-06-19 06:14:43
이 소득 자료를 10월에 넘겨받고 이를 토대로 매년 11월에 새로 산정한 건보료 고지서를 발송한다. 이 과정에서 지역가입자의 소득 발생 시점과 보험료 부과 시점 사이에 짧게는 10개월, 길게는 33개월의 시차가 벌어진다. 경기 상황에 민감한 프리랜서나 자영업자 등은 수입이 들쭉날쭉해서 전년보다 올해 소득이 적은...
월급 590만원 이상 7월부터 국민연금 1만6650원 더 낸다 2023-06-12 18:10:29
다음달부터 1만6000여원 오른다. 보험료 산정 기준인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이 높아지면서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7월부터 내년 6월 말까지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이 전체 가입자의 최근 3년간 평균 소득증가율(6.7%)에 맞춰 인상된다. 상한액은 기존 553만원에서 590만원, 하한액은 35만원에서 37만원...
7월부터 월급 590만원 넘는 직장인 연금보험료 1만6650원 인상 [1분뉴스] 2023-06-12 09:20:32
따르면 국민연금 보험료를 산정하는 지표인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이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최근 3년간 평균 소득변동률(6.7%)에 맞춰서 7월부터 조정된다. 상한액은 553만원에서 590만원으로, 하한액은 35만원에서 37만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이 기준은 내년 6월까지 1년간 적용된다.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 등...
내달부터 직장인 연금보험료 1만6650원 오른다…대상은? 2023-06-12 06:56:16
무한정 올라가진 않는다. 상한선이 정해져 있다.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이 590만원이라는 것은 매달 590만원 넘게 벌더라도 월 소득이 590만원이라고 간주해 보험료를 매긴다는 뜻이다. 하한액 37만원은 월 37만 이하의 소득을 올리더라도 월 37만원을 번다고 가정해 보험료를 부과한다는 말이다. 가입자의 실제 소득 ...
국민연금 月 45만원 내고 158만원 받는데…'낸 돈보다 덜 받을 판' [연금개혁 파헤치기] 2023-05-22 10:00:26
소득자의 수익비는 반대로 낮을 수밖에 없다. 복지부에 따르면 B값이 A값(올해 기준 286만1091원)의 두 배인 고소득자의 수익비는 1.4다. B값이 A값의 절반인 저소득자의 수익비는 2.8로 고소득자 수익비의 두 배다. 복지부가 최근 내놓은 '2023년 예상연금월액표'를 보면 국민연금의 이런 특징이 두드러진다. 이에...
국민연금 가입 10년 미만 '일시금' vs '임의계속가입' 선택은? [신용훈의 일확연금] 2023-05-21 06:00:01
월 소득 300만 원인 사람이 10년(만 65세) 가입했을 경우와 15년(만 70세) 가입했을 경우를 비교해 보자. (매달 내는 연금 보험료는 소득의 9%인 27만 원으로 동일하다고 가정) 국민연금공단의 '노령연금 예상 연금월액 표'를 기준으로 했을 때 10년을 가입했을 때는 매달 29만 9,000원을 받을 수 있고 15년을...
"군 복무기간 국민연금 강제 가입해야" 2023-05-06 11:50:33
상관없이 6개월에 불과하고, 인정소득도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3년간 평균소득 월액(A값)의 50%에 그쳐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2023년 A값은 286만1천91원이다. 이런 이유로 크레딧제도 개선방안을 발제한 국민연금연구원 정인영 박사는 군복무 크레딧을 사후 지원방식이 아니라 사전 지원방식으로 바꾸고, 군...
"용돈벌이로 시작했는데…月 300만원 넘게 벌어요" [이슈+] 2023-04-25 09:52:58
중인 직장에 알리고 싶지 않다면, 월급 외 수익(부업 수익, 이자소득, 배당소득 등)이 총 2000만원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해당 금액을 초과할 경우 소득월액 보험료가 추가로 부과돼, 연말정산 과정에서 회사가 다른 수입원이 있다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어서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연간 부수입만 7억원 버는 직장인 4천명 넘는다 2023-04-24 07:43:19
종합소득에 별도로 매기는 건보료를 말한다. 소득월액 보험료는 건강보험법(제69조, 제71조 등)을 근거로 2011년부터 월급 외의 종합과세소득이 연간 7,200만원을 초과해야만 부과했다. 그러다가 2018년 7월부터 1단계로 부과 체계를 개편하면서 부과 기준소득을 '연간 3,400만원 초과'로 내렸고, 지난해 9월부터...
건강보험 2년 연속 '흑자'…직장가입자 증가에 수입 늘어 2023-03-28 13:34:59
누적 적립금은 23조8천701억원으로 늘어났다. 이는 급여비 기준 3.4개월분이라고 공단은 설명했다. 작년 건보 수입과 지출은 전년 대비 각각 10.3%, 9.6% 증가했다. 수입의 경우 지난해 9월 시행된 건보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으로 지역가입자 보험료가 줄었음에도 소득 증가와 경제 성장으로 최근 5년 사이 가장 큰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