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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수급자 등에 1인당 10만원 지원금…별도 신청없이 지급 2021-07-26 11:02:50
1인당 10만원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기초생활수급자 234만명, 법정 차상위계층 59만명, 한부모가족 34만명 등 약 296만명이 추가 지원금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저소득층 지원금은 상생국민지원금은 물론 긴급복지, 한시생계지원(1차 추경 사업)과 중복해 수급할 수 있다. 정부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저소득층에 1인당 10만원 지원…내년 백신구매에 1조5천237억원 2021-07-24 08:30:17
`저소득층 소비플러스 자금`으로 활용된다. 기초생활수급자나 법정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1인당 10만원의 소비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총 296만명이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기초생활보장 급여 등 지급일을 기준으로 자격이 충족된 가구원 수에 따라 기존 급여...
델타 변이 확산 `비상`…백신업체 `묘수` 찾기 2021-07-05 17:44:09
`비교 임상`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시험대상자수는 시험군에서 3000명 이상, 대조군에서 1000명 이상을 모집하도록 했고요. 시험군·대조군에서 얻은 안전성 자료는 통계적으로 검증돼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백신 개발업체들은 시험 대상자 수를 수만명에서 수천명으로 줄여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국내 코로나1...
정부 "하위 80%" vs 與 "확대"…재난지원금 기준은 아직도 '깜깜' 2021-07-01 17:25:59
25만원인가 A. 아니다. 저소득층은 1인당 10만원이 추가된다.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296만 명이 해당한다. 저소득층이 아니면 1인당 25만원이다. 3인 가구는 75만원, 6인 가구는 150만원이다. Q. 하위 80%를 어떻게 가려내나 A. 4인 가구 기준 연소득 1억원 이하가 하위 80%에 해당한다. 현재...
[2차 추경] 재난지원금 얼마 나오나…소득 1억↓ 4인가구 최대 140만원 2021-07-01 10:20:26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비롯한 저소득층이라면 추가로 10만원씩 소비플러스 자금을 지급한다. 예를 들어 기초생활수급자인 1인 가구라면 국민지원금과 소비플러스 자금을 합쳐 총 35만원을 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을 받는 4인 가구라면 최대 14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 4인 가구의 경우 소득이...
친인척에 재산 돌려놓은 얌체족, 기초생계급여 못받는다 2021-06-22 17:21:03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 대상자가 재산을 매각 또는 증여해도 소득인정액에 포함하기로 했다. 내년 부양의무자 기준 전면 폐지를 앞두고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적십자사를 사칭해 모금활동 등을 하는 단체에 대한 과태료는 500만원으로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단독] 아파트 한채에 수백만원…올해 말 '건보료 폭탄' 2021-05-23 15:27:57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의 과세 기준이 될 뿐 아니라 건보료, 기초노령연금, 장애인연금, 기초생활수급자, 취업 후 학자금 장기상환 대상자 선정 등 60개가 넘는 복지 제도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제주시의 경우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이 2016년 25.67%, 2017년 20.02% 각각 오르면서 이에 따른 부작용을 먼저 겪었다. 건보료...
삼성 상반기 3급 신입채용 ‘임박’…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는 5월 예정 2021-03-10 17:07:09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특별 채용제도다.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와 차상위 계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3급 사원 채용 인력의 5% 수준을 선발하고 있다. 이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도교수의 추천서가 필요하다. 이 밖에 일반 신입채용과 마찬가지로 일정수준의 어학성적이 필요하다. 인문계 전공자는 OPIc IL ...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조치로 기초연금 수급 탈락? 2021-03-01 11:05:26
산출 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은 재산의 소득 환산액에 따라 수급 여부가 결정된다. 기초연금은 다른 소득이 없을 경우 부동산 등 재산가액에 0.04를 곱한 소득인정액이 4225만원이 넘으면 연금을 주지 않는다. 공시가격 상승으로 이 기준을 넘어 수혜에서 탈락하는 사람이 나올 것이란...
"버려진 나를 자식처럼 보살펴줬어요"…70대 독거노인 구한 '돌봄SOS센터' 2021-02-10 16:05:40
집 근처 편의점도 혼자 가지 못할 만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식들과의 연락은 끊긴 지 오래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부양의무자가 있다는 이유로 기초생활수급 생계·의료 급여도 받지 못했다. 벼랑 끝에 내몰린 조씨의 손을 잡아준 것은 서울시의 돌봄SOS센터 서비스였다. 그의 딱한 사정을 들은 주민센터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