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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 한 게 가장 잘한 일"…외신도 주목한 한국 유튜버 2024-07-09 21:35:07
한국의 젊은이들이 결혼과 육아에서 손을 떼고 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훨씬 넓은 문화적 문제가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부모 가정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이고, 동성 결혼은 인정되지 않는다"며 "기혼 여성들은 일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고, 남성에 비해 가사와 육아에 3.5배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할 정도로...
폭스콘인디아, '기혼 여성 채용배제'로 印당국 조사 직면 2024-07-02 12:59:22
폭스콘인디아, '기혼 여성 채용배제'로 印당국 조사 직면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애플의 공급업체인 폭스콘인디아가 임신 등을 이유로 기혼 여성을 채용에서 배제해왔다는 의혹과 관련해 인도 당국의 조사를 받게 됐다고 로이터통신과 신화통신 등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인도 정부 산하 독립기관인...
8년간 두 딸 아빠로 살다가 "여자 될래"…아내의 반전 반응 2024-06-27 16:59:37
한 기혼 남성이 아내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결심한 사연이 전해졌다. 27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다낭 출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투이 티엔(41)은 결혼 8년 만에 성전환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티엔은 어린 시절부터 여성복을 즐겨 입는 일명...
"노출은 피하려고 해요"…한선월 사망에 성인플랫폼 활동 후폭풍 2024-06-27 07:40:50
점에서 그의 기혼 사실이 처음 알려졌고, 결혼 후에도 성인플랫폼 활동을 이어간 이유에 관심이 쏠렸던 것. 또한 이해른은 과거 인터뷰에서 노출에 대한 조심스러운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2017년 스포츠서울과 인터뷰에서 이해른은 "가능하면 노출 콘셉트의 촬영은 피하려고 한다"며 "모터쇼는 수위를 조절할...
"거절하면 퇴사"…여직원에 고백 공격한 유부남 상사의 '최후'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6-09 07:15:05
기혼 직장 상사가 미혼 부하 직원에게 1년 넘게 구애행위를 지속했다면 직장 내 괴롭힘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특히 고백 거절 시 퇴사를 암시하는 등 사적 감정과 업무를 연관시켰다면 해고까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회사도 '이성적 감정 고백은 남녀 사이의 사적 관계'라는 안이한 인식에 머물러서는...
30대·남성·수도권일수록…'캥거루족' 더 늘었다 2024-06-05 11:30:27
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성, 고학력층, 기혼, 비수도권 거주, 취업자 등에서 캥거루족 탈출 가능성이 높았다. 황 부연구위원은 "최근의 캥거루족 증가 현상은 30대 초중반 연령대에서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30대의 캥거루족 증가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며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에서 자신의 소득을 관리할...
[그래픽] 결혼상태별 단순노무직 비중 2024-06-03 09:09:04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기혼여성 단순노무직은 123만9천명으로 전체 기혼여성 취업자(748만3천명)의 16.6%를 차지했다. 미혼여성 단순노무직 비중(4.9%)보다 3배 이상 많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질 낮은 일자리, 기혼여성에 집중 2024-06-03 07:42:27
다수 업종에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혼여성의 단순노무직 비중이 높은 현실은 최근 돌봄 수요 증가 등으로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중심으로 일자리가 늘어난 영향이 크다는 것이 정부의 분석이다. 그 이면에는 기혼여성들이 임신·출산·양육을 위해 일을 쉰 뒤 재취업하는 과정에서 일자리 질이 낮아지는 '경력...
미혼여성 단순노무직 비중 5%, 결혼 뒤엔 17% '3배 껑충' 2024-06-03 06:31:01
단순노무직 비중과 대비…'미혼 12.8%'→'기혼 11.1%' 4월 여성 단순노무직 200만명 넘어서며 남성 추월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여성 취업자 중 포장·운반·청소 등 업무를 주로 하는 단순노무직 비중이 결혼 전후 3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산·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 영향으로...
60대가 미스 아르헨티나 도전...'최고의 얼굴' 2024-05-27 17:46:19
제한을 없애 18세 이상이면 참가 가능하도록 했다. 기혼이나 이혼한 여성, 아이를 낳았거나 임신한 여성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로드리게스는 "이번 대회에는 37세, 40세는 물론 자녀가 있는 여성도 출전했다"며 "예전 같았으면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름다움과 나이, 몸매 등에 대한 고정관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