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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한인단체, 104명 사망·실종 허리케인 피해지역에 온정 2023-11-01 04:20:41
게레로주 아카풀코 주민을 돕기 위해 구호품을 모으고 있다. 상당수의 교민과 업체가 이미 생수, 의류, 수건, 침낭, 먹거리 등 지원 의사를 밝혔다. 익명으로 성금을 기탁한 한인도 있다고 이 단체는 전했다. '사랑의 손길' 강덕수 회장은 "천재지변을 당한 사람을 돕는 건 인지상정"이라며 "멕시코에 삶의 기반을...
[이·팔 전쟁] 유엔 "가자 구호 실패할 것…구호품 통로 더 열어야" 2023-10-31 08:52:42
유엔 인도주의·긴급구호 사무차장을 대신해 연설자로 나선 리사 도튼은 "변화를 위해서는 가자로 들어가는 하나 이상의 입구가 필수"라며 충분한 양의 구호 트럭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통행로로 가자 남부와 이스라엘을 잇는 케렘 샬롬을 언급했다. 도튼은 또 병원, 염분 제거 시설과 같은 필수 서비스에 전력을 대고...
[이·팔 전쟁] 美 "하마스가 미국인 등 외국인 떠나지 못하게 막아" 2023-10-30 11:35:50
있다. 한계 상황에 처한 가자지구 주민들을 위해 국제사회가 보내온 구호 물품은 이집트 쪽 라파 검문소를 통해 일부가 가자지구로 들어갔지만, 200만명이 넘는 주민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기에 턱없이 부족한 양이다. 이런 가운데 미국 해병원정부대(Marine Corps Expeditionary Units)가 레바논 인근 지중해 동부 해역으로...
[이·팔 전쟁] 유엔총장 "전세계가 인도주의적 재앙 목격중" 2023-10-30 04:12:37
30일 오후(미 동부시간) 긴급회의를 열어 팔레스타인 문제를 포함한 중동 상황을 다시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선 가자지구 유엔 구호품 창고에 가자지구 주민들이 몰려들어 마구잡이로 구호품을 가져간 사태에 대한 유엔 측 보고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는 이날 성명을...
[이·팔 전쟁] 국제기구들 "제한없는 인도적 지원, 무릎꿇고 호소" 2023-10-24 23:18:06
구호기구(UNRWA)는 지금 가장 절실한 것은 연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타마라 알리파이 UNRWA 대변인은 "연료가 없으면 트럭 자체를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연료가 매우 시급하다"며 "연료가 없으면 병원과 빵집, 담수화 공장에 필요한 전기를 생산할 수 없다"고 호소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가자지구 남쪽의 주요 병원...
"아이들 죽어가는데"…연료 바닥에 병원 한계 2023-10-23 23:00:46
난민구호기구(UNRWA)는 전날 가자지구 내 연료가 사흘 안에 바닥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마스는 이날 가자지구의 모든 병원에 연료가 바닥났다고 밝혔다. 하마스는 성명에서 "가자지구의 모든 병원에 연료가 떨어졌다"며 지난 이틀간 가자지구에 도착한 원조로는 주민의 필요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팔 전쟁] 연료 바닥나는 병원들…"아기들 죽음 보고만 있을 건가" 2023-10-23 22:32:18
주민을 돌보는 것만큼이나 이 아기들을 돌보는 것도 긴급한 일"이라며 "아기들이 위험에 처해 있는 건 명백하다"고 우려했다. 임부들도 필수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다. WHO는 이런 상황에 놓인 가자지구 내 임부를 약 5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들 중 약 5천500명은 다음 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이·팔 전쟁] "'가자 생명줄' 라파 통행로, 구호품 반입 후 다시 닫혀"(종합) 2023-10-22 08:39:52
20대 분량의 구호 물품의 가자지구 반입에 조건부로 합의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평화를 위한 정상회의'에서 트럭 20대분의 구호품은 가자 주민이 필요한 물량에 못 미친다면서 훨씬 더 많은 구호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도 이날...
[이·팔 전쟁] 美국무 '가자지구 구호품 반입'에 "라파 국경 계속 개방돼야" 2023-10-22 00:05:44
국경 검문소를 통해 가자 지구에 구호 물품이 처음 반입된 것과 관련, "구호품의 지속적인 이동을 위해 라파 국경을 계속 개방할 것을 모든 당사자에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구호품 이동을 환영한 뒤 "이번 구호품 공급 경로 개방은 미국의 외교적 개입과 조 바이든 대통령과 이스라엘 총리...
가자 지구에 구호품 첫 반입…라파 국경 2주 만에 개방(종합2보) 2023-10-21 21:26:42
해당 물품이 하마스의 손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는 조건을 달았다. 이집트는 지속 가능한 통로 개방의 선결 조건으로 구호물자 수송대의 안전한 통행 등 '안전 보장'을 내세웠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전날 라파 검문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구호품 전달은 지속적인 노력이어야 한다"며 "식량과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