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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 달리는 시내버스 안에서 총격범 인질극…승객 1명 사망 2024-09-26 02:04:23
피게오라 지역에 있던 시내버스에서 긴급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잇달아 접수됐다. 경찰은 오전 1시가 조금 지난 시각에 인근 지역에서 정차한 버스를 발견하고 운전기사와 대화를 시도했지만, 버스가 그대로 출발했고 경찰은 이 차량을 쫓기 시작했다. 경찰은 이 버스에 무장한 남성이 탑승해 다른 승객들을...
"물건 보내셨나요?" 질문에 "Run"…상습 사기범 구속 2024-09-26 00:04:42
긴급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 이용 시 판매자가 보낸 물품 사진이나 신분증을 맹신하지 말라"며 "경찰청 홈페이지 내 '신고/지원-사이버안전지킴이-인터넷 사기 의심 전화번호 계좌번호 조회'를 통해 재차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성비위로 직위해제 된 경찰, 길거리서 여성 추행하다 구속 2024-09-25 13:01:05
상태였으며, 피해 여성 일행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A씨는 지난 4월 말께 제주시 한 숙박업소에서 동료 경찰을 성폭행하려던 혐의(강간미수)로 직위가 해제된 상태에서 또다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사건은 지난 13일 검찰에 송치됐다. A씨는 두 사건 모두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
속옷 차림 운전자, 고속도로서 '비틀'..."마약 투약" 2024-09-19 17:41:06
고속도로 위를 위태롭게 운전하던 운전자가 긴급체포된 후 검찰로 넘겨졌다. 충남 공주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및 도로교통법상 약물 운전 혐의로 A(40대)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6일 오전 8시 22분께 서천공주고속도로 하행선 청양휴게소에서 누군가 '정차한 차량의 운전자가 마약을 한...
'위조지폐 2억'으로 코인 직거래 시도한 사기 일당 2024-09-17 20:30:18
건넨 뒤 3억원 상당의 코인을 전송받았다. 하지만 C씨는 가방에 든 돈이 일련번호가 같은 위조지폐인 것을 확인하고 도망가려던 B씨를 붙잡았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오전 3시께 B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같은 날 낮 12시께 역삼동의 한 거리에서 A씨도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전 연인 집 찾아가 행패...입건된 후 또 난동 2024-09-17 15:26:22
여성의 집을 찾아가 소란을 피워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 40분께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40대 여성 B씨의 집에 찾아가 강제로 창문을 열고 소리를 지르며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는다....
10대 이종사촌 인스타로 음란물 제작…신고만 3천건 돌파 2024-09-15 13:54:44
협력하기로 했다. 텔레그램은 방심위가 긴급 삭제 요청한 딥페이크물을 모두 삭제하면서 사과의 뜻을 전했다. 프랑스 당국에 체포됐다 보석으로 풀려난 텔래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 최고경영자(CEO)는 "만약 어떤 국가가 인터넷 서비스에 대해 불만이 있다면 서비스 자체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 관행"이라며...
엘리베이터에 '뽀뽀'…이상한 女, 만취한 줄 알았더니 [영상] 2024-09-11 11:05:28
인적사항이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결국 A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대검찰청의 '2023년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국내 전체 마약 사범 수는 2만7611명으로 2019년(1만6044명)과 비교해 1.7배 증가했다. 마약 사범이 2만명을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이다. 지난해 마약류(마약·향정신성의약품·대마)...
대나무로 목 찔러 직장동료 살해...50대 검거 2024-09-09 15:09:34
한 아파트에서 살인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 광주 서구 풍암동 한 아파트 16층에서 직장동료인 50대 B씨를 기다리다 B씨가 나타나자 대나무로 두세차례 때렸다. 이에 그치지 않고 A씨는 B씨의 목까지 찌른 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출근하려고 나섰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 등을...
직장동료 살해 50대, 도주 3시간 만에 검거 2024-09-09 14:32:00
한 아파트에서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같은 날 오전 7시 30분께 풍암동 한 아파트의 승강기 앞에서 직장 동료인 B씨를 미리 준비한 대나무로 두세차례 때리고, 목을 찌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아파트 인근에서 B씨를 기다리다 B씨가 출근하기 위해 집 밖으로 나오자 다가가 범행을 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