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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와 맞붙는 한화생명, PO선 ‘서부의 벽’ 넘을까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3-03-23 07:00:08
역할이 중요해 보인다. DK가 정글러 캐니언(김건부)을 중심으로 팀 적인 움직임을 많이 만드는 팀인 만큼 이를 막아내야 승리 가능성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정규리그 1라운드 T1과의 경기에서 클리드는 2세트와 3세트 모두 대형 오브젝트인 드래곤(용) 스틸에 성공하며 승부의 분기점에서 T1의 공세를 저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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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전원 'LCK 퍼스트'…올프로 선정, 이변 없었다 2023-03-22 10:52:40
라이너 도란(최현준), 디플러스 기아의 정글러 캐니언(김건부), KT 롤스터 미드 라이너 비디디(곽보성), 젠지의 원거리 딜러 페이즈(김수환), KT 롤스터의 서포터 리헨즈(손시우)가 뽑혔다. 칼리스타, 케이틀린 등 원거리 챔피언을 들고나와 LCK 메타에 혁명을 일으켰던 T1의 서포터 케리아는 올 LCK 퍼스트 팀 외에도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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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프로게임 LCK스프링 개막으로 시작…우승후보는 DK·T1 2023-01-18 11:19:58
주장인 '쇼메이커' 허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 역시 2020년 DK의 롤드컵 우승과 함께한 선수로, 작년 스프링과 서머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다. 지난 12일 열린 LCK 스프링 개막 전 미디어데이에 각 팀을 대표해 참가한 선수 10명 중 5명도 이번 대회에서 강세를 보일 팀으로 DK를 지목했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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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데프트 VS 베릴 개막전서 맞붙는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3-01-18 07:00:02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쇼메이커(허수)와 캐니언(김건부)이라는 강력한 미드 정글 듀오를 유지하면서 칸나(김창동)과 데프트라는 베테랑 선수를 영입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반면 DRX는 2022 롤드컵 우승 팀이지만 베릴을 제외하고 주전 선수 4명을 모두 떠나보냈다. 라스칼(김광희), 크로코(김동범), 페이트(유수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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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롤드컵 8강서 담원 기아에 혈투끝 신승…4강 진출 2022-10-23 11:31:21
압박에도 좀처럼 킬을 내주지 않고, 오히려 '캐니언' 김건부와 '쇼메이커' 허수가 빈틈을 노렸다. 하지만 젠지는 22분께 DK가 잡던 내셔 남작(바론)을 빼앗고, 잇따라 드래곤 버프를 챙기면서 오브젝트 싸움에서 앞서나갔다. 젠지는 41분께 한타에서 쵸비와 '룰러' 박재혁의 활약으로 DK를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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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멕시코시티서 개막…대한민국, 일곱번째 왕관 노린다 2022-09-30 05:00:01
당시 우승했던 멤버인 '너구리' 장하권,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가 주전으로 올해 롤드컵에 출전한다. LCK 4번 시드로 롤드컵에 출전한 DRX는 이날 정오 LPL 소속 RNG와 플레이-인 스테이지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다음 달 6일 결승전까지 두 달간 북미 각 지역을 순회하며 열리는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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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앞둔 젠지 "LCK 1번 시드, 어떤 팀인지 보여줄 것" 2022-09-22 16:51:46
승리욕을 드러냈다. DK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는 그룹 스테이지 같은 조에서 맞붙는 중국의 강팀 징동 게이밍(JDG)와 관련해서는 "'카나비'(서진혁) 선수가 여러 면에서 날카롭다고 생각하고 있고, 경기를 보면서 배우는 점도 많다"고 평가했다. 선발전에서 가까스로 롤드컵 마지막 진출권을 따낸 DRX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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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기아, 롤드컵 3번 시드 진출…선발전서 샌드박스에 3:1 승 2022-09-01 20:53:16
'캐니언' 김건부와 '켈린' 김형규 등이 LSB를 상대로 잇따라 킬을 내며 상대를 강하게 압박했다. LSB는 4연속으로 드래곤을 내주면서도 30분께 DK가 잡던 내셔 남작(바론) 스틸에 성공하며 진격을 저지했다. 하지만 이어진 드래곤 팀파이트(한타)에서 LSB는 '덕담' 서대길의 루시안에 트리플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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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기아, 3:2 혈전 끝에 KT 꺾고 LCK 서머 PO 4강 진출 2022-08-18 23:08:57
1세트를 내줬다. DK는 이어진 2세트에서도 '캐니언' 김건부의 뽀삐와 쇼메이커의 탈리야가 연달아 킬을 내며 KT를 강하게 밀어붙였다. KT는 킬 스코어와 CS(creep score)에서 밀리는 상황에서 버돌의 요네를 집중 견제하며 기회를 노렸다. KT는 한타에서 '라스칼' 김광희(오른)의 활약으로 DK를 올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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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드 돌아온 농심, 담원 잡고 반전드라마 시작 알릴까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2-07-20 11:00:01
캐니언(김건부)을 넘어설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누군가는 희망 고문이라고 할 수 있지만 LCK의 여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극단적인 사례지만 2019년 LCK 서머 당시 SKT T1은 시즌 초반 5연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9연승으로 순위를 끌어올렸고 결국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스포츠의 매력은 예측 불가능성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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