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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급증에…'교통 딱지' 5년 전보다 2배 늘었다 2024-10-04 18:20:25
2만6000여 대로, 5년 전에 비해 세 배가량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또 ‘민식이법’ 도입 등으로 교통 관련 운전자 규제가 매년 늘어나 과태료 항목이 더 많아진 결과라는 해석도 나온다. 다만 일각에서는 교통사고 예방 효과는 미미한데 국민 부담만 급격하게 키웠다는 비판도 나온다. 정소람/김대훈 기자 ram@hankyung.com
"5월부터 이상한 '징후' 느꼈다"…티메프 소상공인들 '눈물' 2024-09-15 13:41:09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은행 선정산 프로그램을 이용한 셀러의 경우 대출 상황을 요구받은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안다”고도 했다. 그는 “미정산 대금을 최대한 돌려받을 방안을 마련해주는 게 최우선”이라며 "못 돌려받는다면 돌려받기 힘들 것 같다는 결론이라도 정부가 내놔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대훈 기자
연휴 내내 '가을 폭염', 푹푹 찐다…보름달은 구름에 가려 보기 힘들 듯 2024-09-12 15:52:22
설명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전국 어디서든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며 “한반도 대기가 불안정한 편이라 상층 고기압의 확장과 수축, 남해상에서 만들어지는 열대 요란(저기압이 될 가능성이 있는 기압계) 정도에 따라 날씨가 크게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서울 최고 기온 33.9도, 사상 첫 9월 폭염 경보 2024-09-10 19:52:05
중 절반이 넘는 52곳에서 이날 지역 기상관측 이후 ‘9월 최고 기온 신기록’이 관측됐다. 강원 정선은 기온이 37.1도까지 올랐고, 서울 최고기온은 33.9도로 9월 기온 중 관측 이후 다섯 번째로 높았다. 기상청은 11일 오후까지 매우 무덥다가 저녁부터 기온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가을 맞아?…추석연휴 직전까지 '늦더위' 2024-09-05 18:12:24
공기 유입과 태풍 등 열대저기압이 다가오는 것을 막아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늦더위는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13일께부터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기온이 30도 이하로 내려가고 최저기온도 20도 초반으로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우리 아이, 밥 잘 먹나요?"…AI 식판 스캔으로 식습관 관리 2024-08-29 10:57:12
기능 개선을 통해 식중독 민감도 지수도 제공하고 있다. 김대훈 누비랩 대표는 "(AI푸드스캐너를 통해)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아이들의 식습관을 정확히 파악해 지도할 수 있다"며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태풍 '종다리' 습한 폭염 몰고 북상 2024-08-19 17:52:21
뜨거워진 지표면을 식히기 부족한 데다 종다리로 고온다습한 남동풍도 거세게 불 것으로 예상돼서다. 기상청 관계자는 “8월 중순 폭염이 강할 때 태풍이 오면 수증기 때문에 더위가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며 “아직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올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잠 못든 서울…'열대야' 26일째, 최장기록 찍었다 2024-08-15 17:36:04
오는 25일까지 전국 주요 대도시의 아침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등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20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 소식이 있지만 북태평양고기압으로부터 고온다습한 바람이 불면서 내리는 비라 기온 하강에 미치는 영향은 작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광복절 연휴 도심권 집회로 교통통제…"가급적 대중교통 이용" 2024-08-14 09:35:14
불편을 최소하하려 집회 행진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200여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세종대로, 종로 일대에는 교통정체가 심할 것"이라며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고, 차량을 이용할 땐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통제된 곳을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경찰 늑장수사에…암초 걸린 'K-이지스함' 2024-08-11 18:29:37
관련은 5건에 불과했다. 경찰 내부에서도 잡음이 많은 방산 수사를 꺼린다는 얘기가 나온다. 경찰 내부 한 관계자는 “연말 인사평가를 위해서라도 관심이 많은 사교육 카르텔 등을 우선 다루려 하고 업체 간 이해가 얽히고 복잡한 방산 수사는 다소 꺼리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조철오/김대훈 기자 che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