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4살 딸엔 티파니, 10대는 몽클레르..."韓 저출산에도 명품 시장 성장” 2024-07-26 15:20:23
띄고 싶어 한다. 명품은 이들을 위한 좋은 수단이 됐다"며 "몽클레르 패딩은 10대 청소년의 교복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FT는 이런 현상이 아이들을 버릇없게 만들 수 있다며 "어린이들이 사치품에 익숙해지는 건 긍정적인 현상으로만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지구촌, 10만 년 이래 ‘가장 더운 날’ 기록했다 2024-07-25 17:31:47
지난해 기록적인 고온의 원인으로는 적도 부근의 수온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며 지구 온도를 높이는 엘니뇨가 꼽힌다. 엘니뇨는 올해 초 사라졌지만, 부온템포 국장은 “해양이 15개월 동안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며 엘니뇨 효과가 여전히 남아있다고 전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출생아 두 달 연속 늘었다…혼인 건수 증가 덕분 2024-07-24 15:02:56
전년 동기 대비 7,474건(8.7%) 늘었다. 지역별 혼인 건수를 살펴보면 세종을 제외하고 모두 증가했다. 대구 혼인 건수가 4,092건으로 전년 대비 19.6% 증가해 가장 높았고, 대전도 같은 기간 17.2%(2,786건) 증가했다. 5월 이혼 건수는 7,923건으로 전년동기대비 470건(5.6%) 감소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심슨이 예견한 해리스 대권 도전?...“현대판 노스트라다무스” 2024-07-23 16:13:33
가가가 공중을 날아다니는 모습을 그렸는데, 실제 2017년 레이디 가가는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에서 공중 퍼포먼스는 물론 에피소드 속 반짝이는 의상까지 그대로 선보였다. 이에 CNN은 "TV에서 가장 오래 방영된 심슨 가족은 현대판 노스트라다무스로 찬사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미국 인기 조미료, 한국 사오면 압수된다 2024-07-19 17:02:37
통해 "양귀비 씨앗에는 아편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수확 과정에서 씨앗을 덮고 있는 씨방에 포함된 아편 성분으로 오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싱가포르에서도 양귀비 씨앗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공주 옷 입고 러 군사 캠프 가는 중국 MZ 2024-07-18 11:04:58
이도 있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러시아의 군사 캠프를 체험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것은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가 깊어진 것과 관계가 있다"며 "최근 중국과 러시아 해군이 중국의 항구도시 관둥성 잔장 해역에서 합동 훈련을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이미 금메달이다” 몽골 올림픽 단복 화제 2024-07-17 15:43:36
했다. 해당 단복을 디자인한 미셸앤아마존카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댓글에는 “지금까지 본 올림픽 단복 중 가장 아름답다”, “디자인이 정교하고 아름답다”, “개막식에서 의상을 볼 수 있어 기쁘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마스턴운용, 대학생 기자단 '마스턴 스포트라이터' 발대식 개최 2024-07-16 12:55:06
단장 체제로 운영된다. 학생 단장은 김민주 스포트라이터가 맡고, 회사 측 단장은 김민석 브랜드전략팀장이 맡는다. 기자단과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은 매주 콘텐츠 제작 회의를 진행해 테마를 선정한다는 구상이다. 김민주 마스턴 스포트라이터 단장은 "마스턴투자운용의 친환경 실물 자산을 직접 탐방하고 분석하면...
미국 코스트코 연회비 오른다…한국은? 2024-07-12 17:05:31
회계연도 기준 3분기(2월 19일~5월 12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585억 달러(약 80조 6,130억 원)를 기록했다. 이중 멤버십 연회비 매출은 46억 달러(6조 3,400억 원)였다. 팬데믹과 고물가로 코스트코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코스트코의 주가는 올해 들어 36% 상승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차세대 디자이너들, K-패션 대표주자 '민주킴'과 만나다 2024-07-12 09:09:55
'민주킴'의 김민주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무신사에 따르면 김 디자이너는 멘토링 강연에서 패션계에 발을 들인 계기와 글로벌 어워드 수상 경험, 컬렉션 준비 과정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2015년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여성 브랜드를 표방한 민주킴을 론칭한 이후 올해 세컨드 브랜드 '파쿠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