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사진 송고 LIST ] 2017-03-31 10:00:01
스파이크' 03/30 20:18 서울 홍기원 기뻐하는 IBK기업은행 03/30 20:18 서울 홍기원 김사니 '할 수 있다' 03/30 20:18 서울 박지호 돌진하는 이승우 03/30 20:21 서울 진연수 이동욱, 얼굴천재 03/30 20:21 서울 진연수 오연서, 열일하는 미모 03/30 20:21 서울 진연수 오연서, 상큼함 가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3-31 08:00:05
23:05 김사니 "말로 표현하기 힘든 기분…배구 계속할지 고민 170330-1342 체육-0101 23:21 주먹으로 발로…IBK 선수들, 감독에게 '격렬한 우승 축하' 170330-1350 체육-0102 23:44 피겨 김진서, 평창올림픽 출전권 획득 '불발'(종합) 170331-0002 체육-0001 00:00 박병호, 시범경기 맹타에도 메이저리그...
주먹으로 발로…IBK 선수들, 감독에게 '격렬한 우승 축하' 2017-03-30 23:21:29
IBK기업은행 선수들이 한풀이한 셈이다. 김사니는 이 감독에게 점수를 매겨 달라는 질문에 "70점이다. 배구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지만, 화내시는 것 때문에 30점을 뺐다"며 웃었다. 박정아와 김희진은 "둘이 (50점씩) 합쳐서 100점 드리겠다"고 재치 넘치는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들뜬 분위기에 외국인 선수 매디슨 리쉘도...
김사니 "말로 표현하기 힘든 기분…배구 계속할지 고민 2017-03-30 23:05:32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김사니는 파란만장한 2016-2017시즌을 보냈다. 시즌 초 허리 부상으로 '올해 더는 뛰지 못할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재활에 전념해 포스트시즌에는 팀에 돌아올 수 있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완전치 못한 몸 상태로 매 경기 끝까지 코트를 지킬 수 없었지만, 적재적소에 토스를 쏴주는...
이정철 감독 "자꾸 맴돌던 3·3·3을 달성해 더욱 기쁘다" 2017-03-30 22:39:27
다친 김사니는 시즌 중 복귀가 힘들다는 이야기까지 들었지만, 노력 끝에 포스트시즌에는 팀에 복귀해 3번째 우승을 뒤에서 도왔다. 이 감독은 "김사니가 시즌 초반 다치면서 '올해는 잘못하면 3위 안에도 못 들겠다.' 싶었다. 위기감은 분명히 있었는데, 다행히 (이)고은이가 중간에 들어와 잘해주면서 5라운드...
창단 6년 만에 V3…여자배구는 IBK기업은행 천하 2017-03-30 21:19:21
여기에 '베테랑' 김사니와 남지연의 헌신은 팀을 하나로 묶었다. 김사니는 허리 부상으로 이번 시즌 아예 뛰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초인적인 노력으로 포스트시즌에 복귀했다. 남지연은 평소 이정철 감독의 '호통'이 나올 때마다 후배들을 다독이는 역할을 맡았다. 이 감독의 역할을 빼놓을 수...
1승만 더…기업은행 이정철 감독 "오늘 끝낸다" 2017-03-30 18:58:28
우리가 우승을 확정하면 리쉘이 시리즈 MVP를 받아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리즈 내내 1세트를 내주며 어렵게 경기를 시작했던 이 감독은 "매번 초반에 점수 주고 힘들어했는데, 오늘은 초반부터 100%를 해야 한다. 김사니가 선발로 출전하고, 리쉘이 좀 더 공격적으로 나간다"고 예고했다. 4bun@yna.co.kr (끝)...
지치지 않는 리쉘, IBK기업은행의 '리쉘 웨폰' 2017-03-29 08:10:49
김사니·이고은의 집중적인 토스를 받아내며 42득점에 공격 성공률 44.32%, 공격 점유율 47.06%를 기록했다. 게다가 물론 블로킹과 수비까지 적극적으로 소화하면서 지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리쉘은 유효 블로킹 9개로 센터 김희진의 11개에 이어 팀 내 2위를 기록했고, 디그도 22개나 했다. 리베로인 남지연이 26개,...
'우승까지 한 발' IBK기업은행, 선수단은 '입방정 금지' 2017-03-28 22:41:02
선수단은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한다. 경기 종료 뒤 만난 세터 김사니는 "4차전에서 끝내면 좋겠지만, 뜻대로 안 될 수도 있다. 욕심내지 않고 하나씩 최선을 다해 하다 보면 목표에 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사니는 '4차전에서 우승을 확정하고 싶다'는 뜻의 말을 하면서 '우승'이라는 단어를 입에 담...
이정철 감독 "오늘 졌으면 힘든데…3차전서 다부지게 싸우겠다" 2017-03-26 17:28:41
세터 김사니를 한 번도 내보내지 않았다. 허리 부상으로 고생하다 극적으로 합류한 김사니는 플레이오프 통과에 큰 힘을 보탰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 감독은 "오늘 아침에 사니를 불러서 '오늘은 (김)고은이가 스타팅이다'라고 말해줬다. 원래 1세트 중반에 사니를 넣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