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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기내식 대란' 박삼구 회장 고발사건 수사 착수 2018-07-11 17:26:36
회장과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대표를 배임 등 혐의로 고발했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기내식 업체 LSG가 금호아시아나그룹과 협상할 당시 경쟁사보다 유리한 조건을 제시했지만, 그룹이 이를 거부했다"며 이는 배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또 박 회장의 환영 행사에 승무원들이 수시로 동원된 것 등을 지적하며 성희롱이자...
[이슈+] 아시아나 요청을 대한항공이 거절?…기내식 대란 뒷얘기 2018-07-05 14:36:48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기내식 대란 관련 긴급기자회견에서 "생산규모를 봤을 때 대한항공 기내식 센터, lsg스카이셰프, 샤프도앤코, csp 등 네 곳 밖에 선택지가 없었다"며 "lsg는 계약 사정으로 어려웠고, 대한항공도 요청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계약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지난 1일...
"대한항공 될라…" 박삼구 회장 '기내식 대란' 서둘러 진화 2018-07-04 21:16:13
회장이 아닌 김수천 사장의 사과 수준에서 이번 사태를 갈음하려 했지만, 이날 오후 박 회장이 직접 나서 사과하는 방향으로 분위기가 급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분위기는 이날 금호그룹 직원 2천여명이 카카오톡 익명 채팅방에 모여 이번 사태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고 오는 금요일 저녁 박 회장의 비리를 폭로하는...
박삼구 회장 "기내식 사태로 심려 끼쳐 죄송"…공식 사과(종합2보) 2018-07-04 20:04:28
회장은 4일 오후 5시 광화문 사옥에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등 임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기내식 사태로 인해 심려를 끼쳐 승객과 국민께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예측과 준비 부족으로 고객과 직원들이 고생하는 데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전적으로 제 책임이다. 변명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7-04 20:00:01
오후 5시 광화문 사옥에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등 임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기내식 사태로 인해 심려를 끼쳐 승객과 국민께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예측과 준비 부족으로 고객과 직원들이 고생하는 데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전적으로 제 책임이다. 변명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전문보기:...
박삼구 회장 "기내식 사태로 심려 끼쳐 죄송"…공식 사과(종합) 2018-07-04 18:49:33
회장은 4일 오후 5시 광화문 사옥에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등 임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기내식 사태로 인해 심려를 끼쳐 승객과 국민께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예측과 준비 부족으로 고객과 직원들이 고생하는 데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전적으로 제 책임이다. 변명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노 밀(No meal)` 아시아나항공…"여름 휴가가 악몽 같다" 불만 속출 2018-07-04 16:12:52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집회 계획 또한 채팅방에서 논의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주말까지는 기내식 공급으로 인한 지연, 기내식 미탑재 상태를 해결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임직원께 드리는 글을 통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5시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오후 5시 사옥서 기자회견 2018-07-04 15:19:48
김수천 사장 명의의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그러나 '기내식 대란'이 계속되면서 비판 여론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급기야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금호아시아나그룹 직원 2천여명이 카카오톡에 '침묵하지 말자' 제목의 익명 채팅방을 만들어 박 회장과 그룹 관련 문제와 의혹을 제기하기 시작했고,...
'기내식 대란' 사흘째…"투자유치 위한 '갑질'이 원인" 비판도(종합2보) 2018-07-03 19:47:06
김수천 사장 명의의 사과문을 내고 "빠른 시일 내에 기내식 서비스가 안정화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예견된 참사"…투자유치 갑질·불공정 계약 의혹 등도 커져 이번 '기내식 대란'은 아시아나가 기내식 공급업체를 바꾸면서 촉발됐다. 업계에서는 "예견된 참사"라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사흘째 '기내식 대란'…"투자유치 위한 '갑질'이 원인" 비판도(종합) 2018-07-03 18:37:32
김수천 사장 명의의 사과문을 내고 "빠른 시일 내에 기내식 서비스가 안정화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예견된 참사"…투자유치 갑질·불공정 계약 의혹 등도 커져 이번 '기내식 대란'은 아시아나가 기내식 공급업체를 바꾸면서 촉발됐다. 업계에서는 "예견된 참사"라는 분위기가 팽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