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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최 목사가 준 화장품 "할인매장서 산 줄" 2024-07-23 15:28:35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창성동의 대통령경호처 부속청사에서 김 여사에 대해 명품 가방 수수 의혹 관련 대면 조사를 하던 중 이같은 진술을 받았다. 김 여사는 최 목사로부터 2022년 6월 180만원 상당의 명품 화장품을 받았다. 김 여사는 이에 대해 검찰...
김건희 "최재영, '쥴리 의혹' 억울함 이해해줄 것 같았다" 2024-07-23 08:43:08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최재훈)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지난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이튿날 오전 1시 20분까지 약 11시간 50분 동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를 대면조사 했다. 조사는 경호와 안전상의 이유로 관할 내 보안 청사에서 이뤄졌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하...
"김 여사 조사 원칙 못지켜"…패싱당하고 사과한 檢총장 2024-07-22 18:03:57
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지난 20일 오후 1시30분께 서울 창성동 소재 대통령 경호처 부속 청사에 비공개로 김 여사를 불러 12시간가량 대면조사했다. 이 총장이 해당 사실을 알게 된 건 조사가 이뤄진 지 약 10시간이 지난 밤 11시10분께였다. 김 여사를 검찰청으로 소환해...
"검찰 조사도 배달되나"…野, 김건희 비공개 소환 맹공 2024-07-22 10:12:03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최재훈)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지난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이튿날 오전 1시 20분까지 약 11시간 50분 동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를 대면조사 했다. 조사는 경호와 안전상의 이유로 관할 내 보안 청사에서 이뤄졌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그...
김여사, '도이치·명품백' 혐의부인…경호처 시설서 비공개 조사 2024-07-22 00:01:20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지난 20일 김 여사를 서울중앙지검 관할 내의 정부 보안청사로 소환해 대면조사 했다고 21일 밝혔다. 반부패수사2부는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형사1부는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 등 여러...
檢, 김여사 '비공개 조사' 검찰총장은 몰랐다 2024-07-21 18:03:34
최재훈)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전날 오후 1시30분부터 이날 새벽 1시30분까지 김 여사를 관할 내 정부 보안청사로 소환해 대면조사했다고 밝혔다. 반부패수사2부는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형사1부는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받은 의혹을 집중...
헌정 사상 처음인 '충격 사건'...검찰, 김건희 여사 소환조사 2024-07-21 15:42:01
반부패수사2부(부장 최재훈)와 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지난 20일 김 여사를 관할 내 정부 보안청사로 불러 대면조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여사는 제3의 장소에서 약 12시간 비공개로 조사를 받았다. 조사는 오후 1시30분께부터 시작해 다음 날 새벽 1시20분께까지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김건희 소환 檢간부 누구도 몰랐다"…'이원석 총장' 패싱? 2024-07-21 13:32:51
최재훈)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전날 오후 1시30분부터 이튿날 오전 1시20분까지 약 11시간50분 동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를 조사했다. 법조계에선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소환 조사를 단행함에 따라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검찰, 김건희 여사 정부 보안청사서 13시간 비공개 소환조사 2024-07-21 09:33:10
최재훈)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전날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를 정부 보안청사에서 비공개로 조사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사는 이날 오전부터 늦은 밤까지 약 13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가 조작 혐의는 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가,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은 형사1부가 각각...
검찰, 어제 김건희 여사 비공개 대면조사 2024-07-21 09:01:49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피고발 사건과 관련해 지난 20일 김 여사를 서울중앙지검 관할 내의 정부 보안청사로 소환해 대면조사 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은 김 여사에 대한 출석을 요구했고, 협의 결과 "경호와 안전상의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