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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신작 '미키17' 미국서 또 개봉 연기…이유는 '자신감' 2024-11-07 10:06:11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로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을 맡았다. 한국에선 2025년 1월 28일 전 세계 최초 개봉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청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홍경·노윤서 '라이징'의 힘 2024-11-07 09:35:02
139만 1261명. 류승룡, 진선규 주연의 '아마존 활명수'는 1만 6823명의 관객을 들여 3위에 그쳤다. 누적 관객수는 43만 3280명이다. 이 작품은 천만 영화인 '극한직업'의 두 주인공이 다시 만나 기대를 모았으나 개봉 2주차까지 큰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박수홍, 둘째 계획 접었다…"아내 김다예 지혈 2시간 걸려" 2024-11-07 09:23:58
가누는 모습과 박수홍과 똑 닮은 큰 입, 포동포동한 입술, 뚜렷한 쌍꺼풀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수홍은 연습했던 대로 전복이의 기저귀를 조심스럽게 갈며 드디어 만 53세 초보 아빠의 현실 육아에 입성했다. 함께 성장해 나갈 박수홍과 전복이의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영화 산업 붕괴 수준…2026년, 더 심각할 것" [종합] 2024-11-06 17:14:27
등 영상 시스템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일 중요한 건 콘텐츠다. 콘텐츠가 있어야 영화관을 운영할 수 있다. 홀드백 제도가 있어 줘야 콘텐츠의 가치가 올라간다. 공적 자금을 통한 선순환 구조를 하다 보면 그게 마중물 역할이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우생순' 임오경 "나도 어찌보면 영화인…영화 산업 위기 함께 극복해야" 2024-11-06 14:38:41
기를 듣고 긍정적인 역할분담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모두가 머리를 맞대면 글로벌 영화시장을 겨냥해 K 무비의 위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머지않아 한국 영화계에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저도 영화계 위기 돌파를 위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마약 한 거 아냐?" 루머에…로제, 무거운 심경 밝혔다 2024-11-06 12:08:33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모든 단어와 댓글이 저를 무너뜨린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로제는 이번 앨범을 통해 "사람들이 저를 오해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했다. 그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솔직하게 열린 모습을 보여줄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커밍아웃' 와썹 지애, 동성 연인과 입맞춤…해외 팬들 '축복' 2024-11-06 11:31:29
2021년 "나는 남자와 여자를 사랑한다"며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생겨 행복하다"라며 커밍아웃했다. 이어 자신을 둘러싼 관심에 대해 개인적인 연애 문제인데 그게 남자든 여자든 마치 큰일인 것처럼 나는 게 의문"이라며 "감정을 숨기지 않고 사랑하자"고 소신을 드러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콘서트 포스터에 광주 빠졌다고 일베?…이창섭 측 고소 나섰다 2024-11-06 10:55:16
루머를 악의적으로 재생산하여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라며 "팬 여러분께서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직접 자료를 취합, 정리하고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례를 발견한 경우 제보 메일 계정으로 제보해 주시면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안성재 "훌륭한 사람들"…혼자 못 웃는 트리플스타 2024-11-06 10:33:31
'흑백요리사'에서 3위를 하며 인기를 끌었으나 사생활 논란, 취업 청탁 의혹이 터지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운영 중인 레스토랑 공금 일부를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를 받고 있다. 경찰은 트리플스타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한 상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홍진호 "가슴이 찌릿" 처음 겪는 고통에 병원 가봤더니… [건강!톡] 2024-11-06 09:45:52
찔러 공기를 제거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소독되지 않은 볼펜 등의 도구가 자칫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이나 호흡곤란이 나타난다면 기흉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조속히 병원을 찾는 게 중요하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