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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우병우-최순실 의혹 정조준…"우 前수석 곧 수사"(종합) 2017-01-20 15:26:37
우 전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77) 삼남개발 회장과 최씨가 함께 골프라운딩을 하는 등 상당히 친밀했다는 점도 의심을 부추긴다. 두 사람이 정권 초기부터 알고 지냈다는 점에서 우 전 수석의 청와대 입성 배경에 최씨의 입김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김 회장은 최씨 아버지인 최태민(1994년 사망)씨가 생전...
특검, 우병우 前수석 비위도 정조준…"곧 수사 착수" 2017-01-20 14:57:20
우 전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76) 삼남개발 회장과 최씨가 함께 골프라운딩을 하는 등 상당히 친밀했다는 점도 의심을 부추긴다. 두 사람이 정권 초기부터 알고 지냈다는 점에서 우 전 수석의 청와대 입성 배경에 최씨의 입김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정부 지원 싹쓸이한 이대…최순실 '보은 입김' 있었나 2017-01-08 08:01:04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인 김장자(77) 삼남개발 회장이 이 과정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도 특검이 규명해야 할 부분이다. 김 회장은 2000년대 중후반부터 이대 여성최고지도자과정(ALPS)에 다니면서 1억원 이상의 발전기금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대도 작년 발간한 130주년 창립 기념 연간 보고서에서 김 회장을 주요...
`그것이 알고싶다`, 우병우 비밀 파헤친다..`우병우 전 수석과 청와대 비밀노트` 2017-01-07 23:59:01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과 최순실이 과거 새마음봉사단에서 알고 지냈던 사이였으며 우 전 수석 장인과 최태민은 40여년 전부터 호형호제하는 긴밀한 사이였다는 것이다. 제작진은 또 단독 입수한 ‘청와대 비밀노트’를 통해 우 민정수석 재직 당시의 비밀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보자는...
'그것이알고싶다-엘리트의 민낯' 우병우 전 수석 비밀 밝힐 청와대 노트 공개 2017-01-07 22:18:18
운전기사의 증언이 등장한다. 그는 "최순득 씨하고 김장자(우병우의 장모) 씨가 골프칠 때 같이 갔다. 친했다"라고 전했다.또한 정보기관 관계자는 "최순득이 내 동생이야 하면서 최순실이를 연결해줬다. 우병우를. 최소 10차례"라고 증언했다.특히 청와대의 비밀 노트에 대해 표창원 의원은 "이...
‘그것이알고싶다’ 최순실-우병우 고리 추적…靑 비밀노트 공개 2017-01-06 15:43:15
전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과 최순실씨가 과거 새마음봉사단에서 함께 활동한 사이였으며, 우 전 수석 장인과 최태민씨가 40여 년 전부터 알고 지낸 관계였음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을 다룰 예정이다. 또 우 전 수석이 청와대 재임 동안 발생한 공직사회 사정라인의 붕괴를 상징하는 `청와대 비밀노트`를 익명의...
정유라 입학, 연고대 알아보다 이화여대로 선회 정황 2017-01-04 15:36:34
덧붙였다.검찰은 최순실이 정유라의 입학을 위해 최경희 전 총장 등 이화여대 인사들을 접촉했는지 여부를 수사 중이다. 이대 여성최고지도자 과정을 이수하며 학교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 김장자 씨가 연결고리 역할을 했을 가능성도 들여다보고 있다.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이혜훈 "조윤선-최순실 친분 의혹".. 조윤선 "제보자 실명 밝혀야" 2016-12-28 15:42:45
즉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윤선 장관은 최순실 씨의 추천으로 문체부 장관직에 올랐으며,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에도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있다. 또 정무수석 재임 당시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씨, 그리고 최순실 씨와 마사지센터를 출입했다는 의혹과 비선모임인 이른바...
[19년 만의 '구치소 청문회'] 최순실 "검찰이 태블릿PC 안 보여줘"…정호성 "최순실에 인사자료도 건네" 2016-12-26 22:28:56
우 전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씨와 안 전 수석도 모른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특위에 따르면 최씨는 딸 정유라 씨가 이화여대 입학한 것은 정당했으며 독일에 재산이 한 푼도 없다고 주장했다. 윤소하 정의당 의원은 “최씨가 ‘내 딸은 이대에 정당하게 들어갔는데 왜 부정입학이냐’며 따져 묻듯...
우병우 수사팀 결국 ‘실적없이’ 해산...민망해진 우병우 수사팀 2016-12-26 20:43:56
김장자씨는 줄곧 검찰 소환 요구를 거부하다 약속이나 한듯 10월 말과 11월 초 사이 줄줄이 검찰청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참고인 신분인 우 전 수석 아들은 끝내 소환하지 못하고 서면조사로 마무리했다. 이에 대해 윤 고검장은 "참고인에 대해선 강제 수사를 할 수 없어 어려움이 있었다. 주요 인물 소환이 의도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