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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성폭행' 서울시 전 직원 기소…"피해자는 박원순 성추행 의혹과 동일인" 2020-09-14 11:17:29
이를 기각했고, 경찰은 다음 달인 6월 초 서울중앙지검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한편, 피해 여성 B 씨는 박원순 전 시장을 성추행 혐으로 고소한 피해자와 같은 인물로 알려졌다. 피해자 변호를 맡은 김재련 변호사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피해 여성이 박원순 전 시장의 업무상 위력 추행 사건 피해자와 같은...
"박원순 피해자, 'MBC 참 잔인하다'고 표현" 2020-09-14 11:00:18
비판했다. 피해자 변호인인 김재련 변호사는 14일 KBS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피해자는 이 상황에 대해서 ‘참 잔인하다’고 표현했다”고 밝혔다. 그는 “성폭력 피해자가 자신의 피해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도마 위에 올려놓은 생선하고 똑같아진다”며 “사람들이 살도...
[종합] 인권위 '박원순 의혹' 본격 조사 착수…"올해 중 결론낼 것" 2020-08-05 12:34:35
성희롱 사건 처리 절차도 함께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직권조사는 피해 당사자 등으로부터 진정이 없더라도 인권위가 인권침해나 차별행위가 중대하다고 판단할 경우 직권으로 개시하는 조사 형태다. 피해자 법률대리인 김재련 변호사와 여성단체들은 서울시가 주도하는 진상조사를 거부하고 독립기구인 인권위가 이번...
박원순 피해자 변호사 고발한 단체, 과거 조국 비판한 진중권도 고발 2020-08-04 17:50:11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 A씨의 법률대리인 김재련 변호사를 무고 및 무고 교사 혐의로 고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친문 성향인 적폐청산 국민참여연대는 4일 김재련 변호사가 A씨를 부추겨 박원순 전 시장을 고소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적폐청산연대 신승목 대표는 "김 변호사가 공개한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증거들...
박원순 피해자 변호인 고발한 親與단체 2020-08-04 17:27:34
친여(親與) 성향 시민단체가 김재련 변호사를 무고 및 무고교사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김 변호사는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 A씨 측 법률대리인이다. 신승목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대표는 4일 경찰청에 김 변호사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김 변호사는...
'무고 교사' 친여(親與) 단체, 박원순 피해자 변호사 고발 2020-08-04 15:39:00
친여(親與) 성향 시민단체가 김재련 변호사를 무고 및 무고교사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김 변호사는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 A씨 측 법률대리인이다. 신승목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대표는 4일 오후 경찰청에 김 변호사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김...
적폐청산연대, 박원순 피해자 대리인 김재련 변호사 고발 2020-08-04 14:50:01
"김재련 변호사가 박원순 전 시장을 위력에 의한 성추행과 음란행위,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는데, 이는 범죄구성요건에 못 미치며 성추행 증거로 증명력이 미흡하다"면서 "(그런데도) 지난달 8일 서울경찰청 고소 후 오직 언론플레이로 의혹을 키우고 있다는 의문이 든다"고 했다. 이어 "박원순 전 시장이 A씨에게...
박원순 휴대폰 포렌식 중단에 피해자 측 "강력한 유감" 2020-07-31 14:49:40
한국여성의전화 그리고 법률대리인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변호사 등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책무를 사라지게 하는 선례가 될 수 있는 이와 같은 결정은 반드시 재고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서울북부지법은 30일 박 전 시장 유족 측이 신청한 휴대전화 포렌식 절차에 대한 집행정지를 받아들였다. 경찰...
'박원순 성추행 의혹'…인권위 직권조사로 규명 2020-07-30 15:02:03
직권조사는 박 시장 성추행 피해자의 법률대리인 김재련 변호사와 여성단체가 지난 28일 서울시가 주도하는 진상조사를 거부하고 인권위에 직권조사를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국가인권위원회법상 ‘성희롱’에는 위력에 의한 성추행, 성폭력, 강제추행, 성적 괴롭힘 등이 모두 포함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인권위 '직권조사' 결정에 박원순 피해자 측 "진상규명 박차 가해야" 2020-07-30 14:25:44
앞서 피해자 법률대리인인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변호사와 여성단체들은 지난 28일 서울시가 주도하는 진상조사를 거부하고 독립기구인 인권위가 이번 사안을 직권으로 조사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아울러 2차 가해에 대한 국가·지자체의 적극적인 조치와 공공기관 기관장 비서 채용 과정상 성차별적 요소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