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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첫 대법관 후보에 이균용·오석준·오영준 2022-07-14 18:43:22
5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재형 대법관(57·18기)의 후임이 된다. 후보추천위는 대법관 후보로 천거된 42명 중 심사에 동의한 21명을 대상으로 적격 후보 심사를 했다. 추천위는 "심사 대상자들의 자질과 능력, 도덕성을 비롯한 대법관으로서 적격성을 면밀하게 검증하는 한편 바람직한 대법관 후보 추천에 관해 사회 각계에서...
검찰총장?대법관 후보자 윤곽 조만간 나온다 2022-07-05 15:14:07
김재형 대법관의 후임을 정하기 위한 인선절차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는 14일 첫 회의를 열고 후보자를 3~4명 정도로 추릴 방침이다. 지난달 14일 추천위 구성 때 후보로 올라온 법관은 총 42명이다. 김주영 법무법인 한누리 대표변호사(18기) 오석준 제주지방법원장(19기) 정준영 서울고법...
남 욕하는 문자·카톡 잘못 보냈다간 '모욕죄' 2022-07-01 17:37:04
주민에 대한 모욕죄가 인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모욕죄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아파트 미화원, 컴퓨터 수리기사 등에게 관리소장 B씨에 대한 험담을 담은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문자 내용에는 “천하의 사기꾼, 사회악”이라거나 “B에게...
'학생 모집 실적' 따라 교수 연봉 책정…대법 "사립대 권리" 2022-06-29 17:31:03
없다는 것이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지방의 한 사립대 교수 A씨가 대학 재단을 상대로 낸 임금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광주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9일 밝혔다. A씨가 재직하던 B학교는 2012년 대학교 정원 미달로 인한 재정 부족에 부딪혔다. 이에 학교는 이사회 의결을...
쌍용차 이후 8년 만에…'정리해고 정당성' 인정한 대법 2022-06-13 17:42:21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지난 9일 강관 제조사인 넥스틸이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청구한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소송에서 원심을 뒤집고 회사 측 손을 들어줬다. 넥스틸은 2015년 경영환경이 나빠지자 회계법인에 경영진단을 의뢰했다. 그 결과 “유동성 위기에 직면했으며,...
정리해고 사측 손 들어준 대법…"누적 적자 없어도 '긴박한 경영' 인정" 2022-06-13 16:08:35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지난 9일 강관 제조사인 넥스틸이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위원장을 상대로 청구한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심을 뒤집고 회사 측 손을 들어줬다. 넥스틸은 2015년 경영환경이 악화되자 회계법인에 경영진단을 의뢰했다. 그 결과 “유동성 위기에...
미리 매수한 주식 방송서 추천…대법 "자본시장법 위반" 2022-06-12 09:58:30
대법원은 유죄 판단을 내렸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3)씨의 재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유죄 취지로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2일 밝혔다. 2009년께부터 증권방송에서 활동한 A씨는 2011년 10월∼2012년 1월 안랩(안철수연구소), 서한,...
"정태영, 종로학원 장부 공개하라"…원심깨고 여동생 손 들어준 大法 2022-05-31 17:43:19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여동생 정은미 씨가 서울피엠씨(옛 종로학원)를 상대로 낸 회계장부 열람·등사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피엠씨 2대 주주(지분율 17.38%)인 정씨는 대주주이자 사내이사인...
김재형 대법관 후임은 누구?…인선 절차 본격 시작 2022-05-31 16:54:25
대법원이 9월 퇴임할 김재형 대법관의 후임 인선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대법원은 지난 30일 김 대법관의 후임에 대한 '국민 천거' 절차를 마무리했다. 김 대법관의 임기는 오는 9월 4일까지다. 국민 천거란 대법관 임명의 첫 절차로, 국민이 △만 45세 이상 △20년 이상의 판사·검사·변호사 등 법조...
"지급일 이전 퇴직했더라도 정기상여금 청구할 수 있어" 2022-04-28 17:26:00
판결의 기준이 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28일 현대제철 순천공장 사내하도급업체 노동자들이 업체를 상대로 낸 임금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사내하도급업체는 2009~2014년 단체협약에 따라 약정 통상급의 연 600%를 기준으로 해 2개월마다 100%씩 상여금을 지급해왔다.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