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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악몽 다시 시작”...차라리 미국 떠날까? 2024-11-09 16:18:36
정도로 심한 '선거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지표로 볼 수 있다. 더힐은 미국인이 캐나다로 이민하려면 어려운 절차를 밟거나 여러 혜택을 포기해야 한다면서, "(선거 스트레스에 대한) 가장 쉽고 저렴한 대처 방법은 정신 건강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단속되면 '김호중'처럼...음주운전 '꼼수' 기승 2024-11-09 11:47:29
혼선을 주는 행위에 대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같은 당 신영대 의원도 지난 6월 1'술타기' 행위에 대해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인스타 “10대는 SNS 제한”...청소년 계정, 이제 부모가 관리한다 2024-11-09 11:29:38
7시까지는 ‘수면 모드’가 활성화돼 알림이 뜨지 않는다. 10대 계정 설정은 청소년 이용자의 부모 또는 보호자가 관리할 수 있다. 더불어 청소년 이용자가 지난 7일간 대화를 나눈 상대 목록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대화 내용까지는 공유되지 않는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과거엔 ‘사기’, 지금은 아니다...비트코인 보는 눈 달라진 트럼프 2024-11-09 10:49:57
물론 부정적인 전망도 존재한다. 일각에선 트럼프의 새 임기가 시작되더라도 미국의 가상자산 정책에 큰 변화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미국의 재정 여건과 정치 지형 변화 등을 감안할 때 트럼프의 발언이나 공화당 법안 등이 현실화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는 얘기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비트코인' 절대 팔지 말라던 트럼프...약속 지키나? 2024-11-06 21:58:43
데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주장도 펼쳤다. 미국 공화당에선 비트코인 100만개를 국가가 비축하는 법안까지 발의됐다. 다만 미국의 재정 여건과 의회 정치 지형 등을 감안할 때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 공화당 법안 등이 현실화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바이든 여사도 트럼프에 투표?...선거 당일 복장 논란 2024-11-06 21:25:14
있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질 여사는 지난 6월 첫 TV 토론 직후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론이 거세졌을 때도 하차를 이를 만류하며 완주에 힘을 실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결국 바이든 대통령이 7월 말 민주당 대선 후보직에서 사퇴하자 남편의 결정을 지지한다는 뜻을 전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학교에서 스마트폰 사용 금지되나...정부·여당, 제한 필요성 공감대 2024-11-03 13:43:24
사용하지 못하도록 법률로 제한하려는 개정 취지에는 적극 공감한다"고 밝혔다. 내년도부터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가 전면 보급되는 가운데 디지털 과몰입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교내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게 교육당국의 인식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푸틴 측근 "美, 우크라에 관여하면 '세계 3차 대전'" 2024-11-03 10:38:17
선을 넘어 핵무기로 자국을 보호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며 "그들은 틀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 미국과 유럽 당국자들은 고(故)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이 보여줬던 선견지명과 예리함을 갖추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트럼프가 진다"...英 일간,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반전 결과 2024-11-02 19:42:56
펜실베이니아 ±3.5%포인트다. 지역마다 오차범위 내 해리스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7개 경합 주에서 나온 응답을 합친 결과 해리스 후보에 대한 선호도는 44%, 비선호도는 50%였다. 트럼프 후보에 대한 선호도는 44%, 비선호도는 52%였다. 한편 미국 대선은 11월 5일 치러진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북한·러시아 "한반도 정세 악화는 미국과 그 동맹 때문" 2024-11-02 19:04:31
설명했다. 최 외무상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으로 국제사회에서 양국 밀착 행보가 또다시 주목받은 가운데 지난달 29일부터 러시아를 방문해 북러 전략 대화, 김일성 첫 소련 공식방문 기념현판 제막식 참석 등의 일정을 진행 중이다.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