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만루포' 민병헌 "10년 전부터 형들 보고 배우면서 나도 성장"(종합) 2017-10-20 23:05:55
타구가 NC 중견수 김준완의 호수비에 걸리는 불운도 겪었다. PO 3차전에서는 뭔가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 바람은 통했다.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민병헌은 1-0으로 앞선 2회 초 1사 만루, NC 선발 에릭 해커의 시속 133㎞짜리 바깥쪽 체인지업을 강하게 밀어쳤다. 타구는 오른쪽 담을 넘어갔다. 58번째...
'민병헌 만루포' 두산, KS 보인다…NC에 1패 뒤 2연승(종합) 2017-10-20 22:40:23
던졌지만 박건우의 큼지막한 타구를 중견수 김준완이 펜스에 부딪히며 잡아낸 뒤 귀루하지 못한 1루 주자까지 아웃시키는 호수비를 펼쳐 겨우 이닝을 마쳤다. 반격에 나선 NC는 2회말 1사 후 권희동의 볼넷과 손시헌, 김태군의 연속안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계속된 1사 1, 3루에서 김준완이 두산 1루수 오재일의 글러브를...
2·3회 만루 기회 두 번씩…두산은 4득점, NC는 단 1득점 2017-10-20 22:30:17
김태군의 우중간에 떨어지는 적시타와 김준완의 1루수 옆을 뚫는 2루타가 이어져 2점을 뽑았다. 박민우가 2루 땅볼로 물러났으나, 노진혁이 볼넷을 골라 2사 만루 기회를 얻었다. 타석에는 3번타자 나성범이 들어섰다. 앞선 1회 첫 타석처럼 큼지막한 2루타를 치며 동점, 민병헌처럼 담을 넘어가는 아치를 그리면 역전할...
'예비 FA' 민병헌, PO 3차전 만루포로 가치 입증 2017-10-20 22:26:47
타구가 NC 중견수 김준완의 호수비에 걸리는 불운도 겪었다. PO 3차전에서는 뭔가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 바람은 통했다.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민병헌은 1-0으로 앞선 2회 초 1사 만루, NC 선발 에릭 해커의 시속 133㎞짜리 바깥쪽 체인지업을 강하게 밀어쳤다. 타구는 오른쪽 담을 넘어갔다. 58번째...
'선발 실종' NC 해커·두산 보우덴, 모두 조기 강판 2017-10-20 21:01:06
안타, 김준완에게 1루수 옆을 뚫는 2루타를 맞아 2점을 내줬다. 3회에도 재비어 스크럭스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뒤, 모창민과 권희동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해 무사 만루를 자초했다. 보우덴의 볼넷 허용이 이어지자 김태형 두산 감독의 표정도 일그러졌다. 보우덴은 김태군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맞아 추가 실점했다....
'준PO 3차전 영웅' NC 노진혁, PO 3차전 선발 출전 2017-10-20 17:54:58
권희동(좌익수), 손시헌(유격수), 김태군(포수), 김준완(중견수)이 하위타선을 이뤘다. 두산은 17-7로 승리했던 PO 2차전과 같은 라인업을 선보였다. 2차전에서 엉덩이에 공을 맞았던 민병헌(우익수)이 1번타자 우익수 자리를 지킨다. 류지혁(유격수)이 2번타순에 선다. 박건우(중견수), 김재환(좌익수), 오재일...
사구에 꼬리뼈 맞은 민병헌 "죄송할 정도로 괜찮아요" 2017-10-20 17:39:16
1차전에서는 잘 맞은 타구가 NC 중견수 김준완의 호수비에 걸리는 불운도 겪었다. 민병헌은 "이러다가 호수비 희생양, 사구로 인한 교체로만 주목받다가 PO를 끝내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3, 4차전에서는 공격과 수비에서 활약하고 싶다"고 바랐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0-19 08:00:06
"김준완, 정말 대단한 수비 했더라" 171018-0938 체육-0051 16:35 김태형 감독 "류지혁은 2위 공신…한 경기로 탓하면 안돼" 171018-0952 체육-0052 16:41 봅슬레이 대표팀의 '천군만마' 루더스 코치 171018-0958 체육-0054 16:48 [고침] 체육('빙속여제 이상화, 대표선발전…) 171018-1000 체육-0055 17:16...
역전 만루포 허용…'불펜 맨쉽 카드' 실패 2017-10-18 22:36:14
이 타구도 중견수 김준완이 펜스 앞에서 가까스로 잡은 잘 맞은 공이었다. 맨쉽은 허경민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맨쉽의 표정도, 승부수를 던졌던 김경문 감독의 표정도 어두웠다. 이날 맨쉽은 ⅓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3실점으로 부진했다. 성적보다 암울한 건, NC의 남은 PO 불펜 상황이다....
'NC의 강한 잇몸' 지석훈 동점포·김성욱 역전포 2017-10-18 19:20:06
덕에 전날 맹활약한 김준완을 대신해 중견수로 출전했다. 둘은 첫 타석부터 값진 홈런포를 쏘며 김경문 NC 감독을 흐뭇하게 했다. 다만 김성욱은 1회 말 수비 때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을 왼쪽 스파이크에 찍혀 2회 말 수비 때 김준완과 교체됐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