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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은 마이웨이"…압박 높인 민주, 5월 국회서 '특검법 강행' 2024-04-30 12:05:00
이날 기자들과 만나 김진표 국회의장을 향해 "21대 국회 마지막 국회의장의 소임을 다 해주실 것을 대변인 입장에서 강하게 말씀드린다"며 "국회법에 따라 5월 두 차례의 본회의 개의가 꼭 필요하다. 국회의장이 마지막 결단을 내려 국회의장으로서의 책무와 역할을 다해달라"고 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조국 "SNS 사진 올리려고 이재명 만났나" 尹에 직격탄 2024-04-30 09:40:41
필요가 있다"며 "여야를 불러 모아주길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요청한다. 국회가 할 수 있는 방안을 즉각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2시간 15분에 걸친 양자 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은 윤 대통령이 이 대표에게 먼저 손을 내밀면서 성사됐다. 이 대표는 회담 모두발언에서...
5월 본회의 개최 놓고 與野 기싸움 2024-04-26 18:43:23
내용의 요구서를 이날 국회에 제출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이 요구에 따라 오는 30일 오후 2시에 국회 임시회를 집회하겠다고 공고했다. 본회의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민주당이 본회의 일정을 밀어붙이는 건 채상병 특검법과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 등을 처리하기 위해서다. 박 원내수석은...
일방적 임시회 소집 요구에 여당 '반발' 2024-04-26 16:08:29
의사일정 협의조차 없었으며 김진표 국회의장 역시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정리나 별도의 의사표시가 전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국회법 제76조(의사일정의 작성)에 따라 특히 긴급하다고 인정할 때에만 의장은 본회의 개의를 통지할 수 있을 뿐, 본회의 개의 일정은 여야 교섭단체 대표와 사전에 충실히 협의하는...
나경원 "국회의장, 꼭 다수당이 해야 하는지 고민해 봐야" 2024-04-25 11:11:06
첫 번째고, 그다음이 지난번 김진표 의장"이라면서 "민주당이 의장은 물론이고 상임위원장까지 다 갖겠다, 이렇게 나오는 것은 기본적인 의회민주주의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회는 꼭 정당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국민들이 이번 선거에서도 '양당 다 찍기 싫다' 이런 이야기들도 많이 하셨다. 의회...
민주당 후보들, '중립 의무' 국회의장 도전하며 '친명 경쟁' 2024-04-24 11:34:40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21대 하반기 국회를 이끈 김진표 의장이 '기계적 중립'을 지켜 여러 차례 호평을 받았지만, 민주당 내 평가는 차가웠던 것을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강경파 의원들은 21대 국회에서 '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 처리' 등을 위한 국회 본회의가 무산되자 의장실을...
野 "채상병 특검법 강행하겠다"…與 "민생법안 아니면 국회 보이콧" 2024-04-23 18:48:33
이날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5월 임시국회 일정 논의를 위한 회동을 했다. 하지만 본회의 처리 안건 등에 대한 양측의 견해차가 커 합의가 불발됐다. 본회의 일정은 여야 협의를 통해 국회의장이 정한다. 17대 국회 이후 여야는 총선이 치러진 다음달 법안 처리를 위한 임시국회를 열어왔다. 원종환/정소람 기자...
변리사회, 법사위 개혁 위한 국회법 개정안 환영 2024-04-22 10:03:15
변리사회는 최근 김진표 국회의장이 대표 발의한 국회법 개정안을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21대 국회 임기 만료 전까지 반드시 의결할 수 있도록 국회의 조속한 논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22일 발표했다. 변리사회는 성명을 통해 “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국회 법사위가 각 소관 상임위에서 논의된 법안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새 대통령 비서실장에 '5선' 정진석 유력…이르면 오늘 발표 2024-04-22 10:01:54
간 김진표 국회의장과 미국 캐나다를 방문한 뒤 22일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19일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이 후임 비서실장에 관료가 아닌 정치인 출신을 기용한 것은 국회와의 소통을 늘리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남은 임기 3년 동안 여소야대 상황에서 국정을 이끌기 위해선 여당 뿐 아니라 야당과의...
추미애 국회의장?…친명도 부담스러워 2024-04-19 18:43:47
벌이고 있다. 이들은 “박병석·김진표 의장은 국민 목소리를 외면하고 검찰 독재 정권과 결탁한 기득권의 입맛에 맞게 민주주의 근간을 훼손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해찬계인 조 사무총장은 총선 공천에 참여해 당내 탄탄한 네트워크가 강점이다. “온건하고 합리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강력한 리더십과는 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