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작년보다 10원 더 싸다…CU, 990원 삼각김밥 출시 2025-01-13 10:31:01
지난해 선보인 1000원 ‘매콤어묵 삼각김밥’은 작년 말까지 누적 50만개가량 팔리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출시 1주년을 맞아 토핑 맛을 개선하고 가격을 10원 낮췄다. 원재료 대량 매입과 공정 자동화 등을 통해 업계 최저가 상품을 출시할 수 있었다고 CU는 설명했다. 이외에도 CU는 가성비를 높인 간편식 2종을 선보였다...
LG, 설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1.5조원 최대 22일 앞당겨 지급 2025-01-13 10:17:59
총 3천kg의 김치를 기부했으며,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아동, 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소에도 총 1천kg의 김치를 기부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경기 파주와 경북 구미에서, LG화학은 여수, 대산에서 지역 이웃과 소외 계층에게 생필품, 난방용품 등을 전달한다. LG생활건강은 전국 여성 청소년 기관, 노인복지시설 등에...
CJ제일제당, 호주 대형마트 체인 IGA에서 비비고 제품 판매 2025-01-13 08:55:27
제품은 비비고 홈스타일 만두 3종(돼지고기·돼지고기&김치·야채)과 찐만두 2종(돼지고기·돼지고기&김치), 치즈 핫도그 등 모두 6종이다. CJ제일제당은 이달부터 제품을 순차적으로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IGA는 호주 4위 대형마트로, 현지에 매장 1천300개 이상을 운영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앞서 호주 1위 마트인...
송미령 장관, 김치업체 찾아 설 성수기 배추 안정공급 당부 2025-01-12 16:00:02
설 성수기 정부가 요청하는 시기에 김치 업체가 저장 중인 겨울배추를 도매시장에 출하하는 내용이 골자다. 송 장관은 "농산물 수급 안정은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식품·유통업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정부 정책에 동참하는 식품기업과 유통업계의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전 세계 사로잡은 '매운 맛'…수출액 '역대 최대' 2025-01-12 09:47:59
두 나라로의 김치 수출량은 전년 대비 각각 25.2%, 28.9% 늘었다. 4위 수출국은 캐나다로 수출량 증가율이 61.5%에 달했고, 5위 호주로의 수출도 37.2% 늘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미국에서는 코스트코, 월마트 등 현지 유통사 입점이 확대됐고 다양한 김치 품목을 새로 선보이면서 수출이 연중 안정적인 증가세를...
GS25, 구절판 콘셉트 '혜자로운 설 명절 도시락' 선봬 2025-01-12 08:53:55
3색 나물 등 반찬 6종과 함께 전복 톳 밥, 흑미밥, 김치볶음밥 등 밥을 3가지 종류로 구성했다. 설 도시락은 매년 도시락 매출 1위를 차지할 만큼 인기가 높은 상품으로 올해는 물량을 두 배로 확대하고, 출시일도 일주일 이상 앞당겼다. 안진웅 GS25 도시락 상품기획자(MD)는 "설 연휴 기간 편의점을 방문하는 고객 수요를...
작년 김치 수출량 7% 늘어 '역대 최대'…신시장 개척 나선다 2025-01-12 06:15:00
식품이자 비건·발효식품으로 김치에 대한 인식이 확산하면서 수출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수출량 증가에 따라 작년 수출액도 전년보다 5.2% 늘어 1억6천360만달러(약 2천400억원)로,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앞서 김치는 교민 시장이나 아시안 마켓을 중심으로 판매됐으나 수년간 기업의 판로 개척, 정부 지원...
미국채 물량 폭탄·'트럼플레이션' 우려 겹쳤다…"비트코인, 최대 25% 더 빠질 수도" [강민승의 트레이드나우] 2025-01-10 10:33:50
시각 김치 프리미엄(해외 거래소와 국내 거래소의 가격 차이)은 최근 소폭 상승한 3.29%를 기록하고 있다. "트럼프발 인플레이션 불확실성 커져…단기 미국채 물량 폭탄까지" 최근 글로벌 증시·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은 미국의 강력한 고용지표와 국채금리 급등에 하락했다. 이와 함께 미국 중앙은행(Fed)은 지난해 12월...
한국계 美의원들 "이젠 재미 한인의 경험이 곧 미국인의 경험" 2025-01-10 05:17:34
행사 때 여러 인종의 직원들은 '남는 김치 없느냐'고 한다"며 "눈물이 날 정도"로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어떻게 한국과 미국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을지가 하나의 숙제이지만 둘의 병행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미국에서 한국계 미국인의 경험이 근본적으로 미국인의 경험인 경우가...
[설민생대책] 성수품 '역대 최대' 900억 할인…온누리상품권 환급 확대(종합) 2025-01-09 20:15:36
4월 말까지 배추 할당관세 적용을 추진하고 무 할당관세는 연장한다. 명절 수요가 많은 사과·배는 약 4만t을 집중 공급한다. 평시의 5.6배 수준이다. 소·돼지고기는 주말 도축장 운영 등을 통해 평시의 1.4배 수준인 11만t으로 공급량을 맞추기로 했다. 닭고기와 계란도 평시와 비교해 각각 1.4배·1.8배 수준으로 공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