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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공공기관 통폐합…"기대에 못미쳐" 2015-05-27 16:00:00
있습니다. 김택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공공기관 기능조정 방안을 의결했습니다. 우선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을 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 통합하는 등 기능이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4개 기관을 통폐합합니다. 또 민간과 사업이 겹치거나 경합하는 분야는 축소하거나 폐지합니다. LH는...
2년반 만에 만나는 한일 경제수장 2015-05-21 13:30:00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최경환 부총리가 23일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한일 재무장관회의가 재개되는 건 2012년 11월에 중단된 이후 2년 6개월 만입니다. 회의가 중단됐던 기간 동안 양국간 경제 교류는 급속히 냉각됐습니다. 2011년...
위안화 직거래 반년…기업 참여 저조 2015-05-20 13:30:00
반쪽의 성공에 그쳤다는 평가입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 3대 위안화 허브 도약이라는 야심찬 목표로 지난 12월에 개설된 위안화 직거래시장. 시장조성 은행들의 적극적인 거래에 힘입어 어느 정도 자리를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개설 초 8억달러 선에 그쳤던 일평균 거래량은 최근 30억달러 수준까지...
추경 기류변화 조짐…찬반 `팽팽` 2015-05-18 13:30:00
둘러싸고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은 지난주 추경 편성 가능성을 처음으로 언급했습니다. 기금 운용, 회계, 민간 자금운용 등의 재정 보강 뿐 아니라 법적 요건에 해당하는 상황이 오면 추경도 검토할 수 있다는 겁니다. 방 차관의 이같은 발언이 확대...
가계부채, 하반기 경제운용 `걸림돌` 2015-05-15 16:00:00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최근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 경기 부양을 위해 올 연말까지 확장적 재정정책을 고수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 "금년 상반기 중에는 조기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하반기에는 경기여건, 세수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
[지하경제 양성화 2년] 세수확충 수단 전락…멀어진 조세 정의 2015-05-14 10:00:00
투명한 세정 정착이 시급하다고 지적합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지하경제 양성화가 본격화되면서 세금 추징에 불복하는 사례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개인과 기업이 조세불복 심판을 통해 국세청으로부터 돌려받은 세금은 총 1조4천221억원. 2009년 5천291억원 수준에서 4년 만에...
허리때 졸라맨 정부…성과는 `글쎄` 2015-05-13 11:30:44
거둘지는 미지수라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 10대 분야의 재정개혁을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당장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내년도 예산편성 때부터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보조사업수를 10% 감축하는 등 강력한 지출구조조정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지하경제 양성화 2년] 금·5만원권 지하경제 `희비` 2015-05-12 13:38:06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지하경제 양성화 일환으로 지난해 3월에 개설한 한국거래소 금시장. 최근 저금리 기조에 자산가들의 뭉칫돈이 몰리면서 금 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지난 한 달간 한국거래소 금시장에서 거래된 금은 214Kg으로 1년 전보다 1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금시장은 그동안 탈세의 온상이...
[지하경제 양성화 2년] 양적 목표 달성…커지는 부작용 2015-05-11 13:32:38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2년 연속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한 세수 목표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해 5조 6천억원의 세수를 거둬들였다고 밝혔습니다. 목표보다 1천억원이 많습니다. 시행 첫 해인 2013년에도 3조 2천억원을 거둬들여 목표를 5천억원...
정부 "자본유출·가계대출 악영향 없다" 2015-05-07 13:30:00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시장 금리가 오르고 있지만 자본 유출을 우려할 만한 모멘텀의 변화는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부 관계자 "시장 참가자들이 볼 때 근본적으로 금리가 상승 국면으로 가구나 해야 하는데 지금 볼 때는 그런 모멘텀은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