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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날리게 생겼다"…'강남 육회집' 女사장, 알몸 시위 2023-01-16 17:39:41
꼬박꼬박 내서 손해가 막심한 상황이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이제야 손해를 메꾸고 있는데 갑자기 나가라는 취지로 보증금과 월세를 올리고 명도 소송 진행하고 패소까지 해서 꼼짝없이 나가게 생겼다. 두 입장이 상충하는 과정에서 이런 시위가 벌어졌다"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끊이지 않는 '축의금 논란' 종결?…"5만원 내고 노쇼해라" 2023-01-16 15:30:09
조사됐다. 축의금 액수를 결정하는 가장 큰 기준은 남녀 모두 '당사자와의 친밀도'(남 81.3%, 여 85.3%)를 택했다. 뒤이어 '나의 경제적 상황'(남 10.7%, 여 8%), '주변 사람들이 내는 액수'(남 4%, 여 4%) 등의 답도 이어졌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네팔에 한국인 오자 벌어진 일…"산골짜기마다 교회 섰다" 2023-01-16 15:01:33
주로 힌두 문화권에서 종교적 정체성을 이유로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인도 역시 2021년 무렵부터 개종 금지법을 도입하는 주가 확산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이슬람교도들이 결혼을 통해 힌두교도를 강제 개종시키는 사례를 '지하드 결혼'이라며 문제 삼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로또 1등 당첨 뒤 사망한 아버지…"못 나눠준다"는 큰형 2023-01-16 12:05:26
또는 '유증'을 했다면 나머지 상속인이 유류분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기초재산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권당첨금은 원칙상 복권을 구매한 사람이 당첨금에 대한 소유권을 갖기 때문에 복권당첨자가 자유롭게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한복을 中 '한푸'로 표기한 국내 쇼핑몰…서경덕 "어이없는 일" 2023-01-16 11:08:23
스토어에는 한복을 '중국문화'라고 표기하고 있다. 서 교수는 그동안 중국의 이른바 '한복공정'에 맞서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한복 광고를 올렸고, 한복의 역사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으로 배포하는 등 한복 알리미로 활동 중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네팔 항공기' 추락 사고 직전…"갑자기 방향 잃었다" [영상] 2023-01-16 10:29:21
사망한 바 있다. 1992년에도 파키스탄 항공 여객기가 카트만두 인근에서 추락, 167명이 사망했다. 한편 네팔 당국은 구조헬기를 추락 현장으로 투입했으며 수백 명의 구조대원이 산비탈 추락 지점을 수색하고 있다. 푸슈파 카말 다할 네팔 총리는 긴급 각료회의를 소집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박수홍·아내 명예훼손' 김용호, 2번째 공판서 혐의 전면 부인 2023-01-12 16:50:43
김씨를 고소했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김씨를 불구속기소 했다. 지난해 11월 21일 진행된 첫 공판에서 김씨는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검찰은 핵심 피해자 박씨와 아내 김씨를 다음 공판에 증인으로 신청했다. 김용호 씨에 대한 다음 공판은 오는 2023년 3월 20일에 열린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코로나 땐 단돈 10원도 안 주더니…공무원 여행엔 5억 지원" 2023-01-12 16:20:45
한편, 구미시의 부채는 경북 23개 시·군 중 최고 수준이다. 2019년 1854억원에서 2021년 2065억원으로 불어났다. 이는 코로나19로 대기업 생산공장과 중소기업들의 수출에 차질이 생겨서다. 구미시의 지방세입은 2019년 3732억원에서 2021년 2756억원으로 976억원 급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축구하다가 다쳐서 깁스했어요"…윗집 아이의 훈훈한 쪽지 2023-01-12 14:11:04
등가소음도)은 현재 기준을 유지했다. 최고소음도는 주간 57dB, 야간 52dB이고 공기전달 소음은 주간 45dB, 야간 40dB이다. 이와 함께 2005년 6월 이전 사업 승인을 받은 노후 공동주택 등에도 현재 적용하고 있는 보정치 5dB을 2025년부터 2dB로 단계적으로 기준을 강화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38kg 될 때까지 굶겨…과자 먹었다고 룸메이트 죽인 20대 2023-01-12 12:07:11
몰래 먹었다는 이유로 극심한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느끼며 생을 마감하게 됐다"며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0년으로 형량을 높였다. 이에 A씨는 형이 너무 무겁다며 상고했으나 대법원은 상고 내용에 항소심을 뒤집을 만한 사항이 없다고 보고 변론 없이 2심 판결을 확정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