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미향, HSBC월드챔피언십 공동 3위 "부활 시작" 2024-03-03 16:41:13
대회에서는 지난해와 2022년 고진영이 우승했고, 2021년 김효주, 2019년 박성현이 정상에 올라 최근 4차례 대회(2020년은 코로나19로 취소)에서 한국 선수가 트로피를 지켜왔으나 올해는 불발됐다. 2019년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그린이 셀린 부티에(프랑스·12언더파 276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박세리 챔피언십' LPGA서 열린다 2024-02-19 18:32:13
총상금 200만달러 규모의 박세리챔피언십에는 김효주, 전인지, 최혜진, 신지애, 넬리 코르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 아타야 티띠꾼(태국)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신지애도 출전한다. 박세리는 “아시아 쪽 시즌이 개막하기 전에 이 대회가 ...
"역사에 남는 대회 만들겠다"…'골프 전설' 박세리의 깜짝 근황 2024-02-19 15:10:11
총상금 200만 달러 규모의 박세리 챔피언십에는 김효주, 전인지, 최혜진, 신지애,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 아타야 티띠꾼(태국)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는 신지애도 출전한다. 박세리는 “아시아 쪽 시즌이 개막하기 전에 이 대회가...
"진정한 '닥공' 보여드릴게요…연말엔 LPGA 도전" 2024-02-04 18:13:36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유민의 롤모델은 김효주(28)와 잰더 쇼플리(31·미국), 저스틴 토머스(31·미국)다. 모두 작은 체구에 장타와 감각적인 플레이를 겸비한 선수다. 특히 토머스에 대해 “다양한 구질을 사용하면서 공을 잘 가지고 노는 선수”라며 “제가 닮고 싶은 모습”이라고 말했다. “제 경기를 보는 ...
'부활' 리디아 고, 세계랭킹 9위로…2개월만에 톱10 회복 2024-01-23 15:37:14
이 대회에서 1년 2개월만에 정상에 오르며 세계랭킹도 3계단 끌어올렸다. 릴리아 부(미국), 인뤄닝(중국),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1∼3위를 지켰고 지난주 5위였던 넬리 코다(미국)가 이민지(호주)와 자리를 바꿔 4위가 됐다. 고진영(6위), 김효주(7위), 신지애(15위), 양희영(16위)도 지난주 랭킹을 유지했다. 조수영...
메가존클라우드,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클라우드 전문가 양성과정 2기 수료생 배출 2023-12-19 10:04:09
입사한 김효주 사원은 “프로젝트를 직접 진행하는 방식의 교육 과정이어서, 단순히 기술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실무에서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입사 후에도 빠르게 실무에 적응할 수 있어 효과를 실감했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기 수강생들의 만족도 평가와 교육...
'빼앗긴 LPGA'에 봄 올까…임진희·이소미·성유진 출격 2023-12-07 17:49:37
이제 고진영(28·6위)과 김효주(28·7위) 등 두 개로 줄어들었다. 내년에는 한국 여자골프가 ‘두 자릿수 우승 시대’로 복귀할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한다. 이소미(24) 성유진(23) 임진희(25)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내년 LPGA투어 출전권을 확보해서다. 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보밀의...
KLPGA 최강자 박민지 "내년 파리올림픽 정조준" 2023-12-04 00:27:25
한국 선수는 고진영(6위), 김효주(7위), 신지애(15위) 등 3명이다. 박민지의 세계랭킹은 32위. 올림픽 출전을 낙관하기엔 어려운 순위다. 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해야 기대해 볼 수 있을 정도로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서도 “선수로서 올림픽 출전은 꼭 잡고 싶은 기회로 최선을 다해 보고...
신지애, 호주女오픈 3위…통산 65승 '다음 기회에' 2023-12-04 00:24:07
수 있다. 고진영, 김효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세 번째 높은 순위인 신지애는 현재 랭킹을 지키거나 최대한 끌어올려야 올림픽 무대를 밟을 수 있다. 같은 기간 같은 코스에서 열린 남자대회에서는 이민우(호주)가 최종 라운드에서 1타를 잃으며 3위에 그쳤다. 5일 전 호주 PGA 챔피언십에 이어 호주 골프 메이저급 대회...
양희영, 샷이글 앞세워 LPGA 최종전 우승 2023-11-20 08:45:31
포함해 4승을 올리며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릴리아 부(미국)는 마지막 대회를 4위(21언더파 267타)로 마무리하며 생애 처음 상금왕과 함께 올해의 선수가 됐다. 14언더파 274타, 공동 13위로 마친 김효주는 시즌 평균 최저타수(베어트로피) 부문에서 경쟁했으나 아타야 티띠꾼(태국)에게 넘겨줬다. 티띠꾼은 최종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