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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무너뜨린 쓰레기, 묵묵히 치운 '9세 꼬마영웅' [영상] 2022-10-08 13:24:54
어른으로서 낯부끄러운 장면이었다"며 "적어도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어른은 되지 말자. 아이 때문에 훈훈한 퇴근길이었다"고 적었다. 인천 서구는 해당 영상을 접한 뒤 관할 행정복지센터 등을 수소문해 조군을 찾았다. 조군은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상까지 주셔서 기쁘다"며 "부모님이 평소 말씀해주신 것처럼 앞...
영국 V&A박물관 한류 전시 첫날 매진…BBC 등 현지 언론도 소개 2022-09-25 08:00:00
서편제나 서태지와 아이들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한참 보는가 하면 최근 드라마의 제사 장면과 나란히 전시된 제기를 비교해 보기도 했다. 화려한 K팝이 울리는 방에선 헤드폰을 끼고 혁오, 이날치 밴드, 송가인 등 다른 장르 한국 가수의 음악을 들어보는 이들도 있었다. K팝 댄스 안무를 따라 해보는 곳에선 어린 꼬마가...
프랑스 20대 의원들 "청년의 삶을 타인이 결정 짓게 하지 말자" 2022-09-01 07:30:03
어린아이라도 의견을 내면 경청하고, 그 의견이 타당하다면 수용하는 분위기 속에서 자랐기에 일찍이 총선 출마를 결심하고, 입법 기관에 발을 들일 수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리 샤를로트 가랭(26) 녹색당(EELV) 의원은 '생애 첫 정치 경험'으로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꾸준히 학생,...
[월드&포토] 남아공 한류축제 '대박'…1천400명 성황 2022-08-28 07:00:07
통해 핫도그식 김치볶음밥, 꼬마김밥, 닭강정이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서빙됐습니다. 문화원 측은 당초 소셜미디어(SNS)로 800명 정도의 예약을 받자 '노쇼'를 고려해 400명 정도가 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첫날에만 450명 넘게 와 다른 일부 사람들을 돌려보내야 했고, 다음날도 1천명 이상이 찾았습니다....
"내가 미쳤다고 생각하나요?"…우영우 닮은 '이상한 CEO' 머스크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2-08-27 07:00:10
어머니 메이 머스크는 “다른 아이와 조금 다르다고는 생각했지만, 괴짜 정도로 이해했다”고 말했습니다.(메이 머스크 《여자는 계획을 세운다》) 머스크는 10대 시절 니체와 쇼펜하우어의 실존주의 철학책을 독파했습니다. 2013년 언론과 인터뷰에서 그는 “인생의 모든 것이 덧없어 보였던 시기”라며 “청소년들에게...
출생아 64만→27만명…장난감 업체 10곳 중 7곳이 문 닫았다 2022-08-16 17:22:50
‘아이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거리에 ‘꼬마 손님’은 드물었다. 완구거리 상인들은 저출산 여파를 가장 먼저 체감하고 있었다. 레트로 감성(복고풍)을 즐기려는 ‘키덜트족’과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은 늘었지만 핵심 고객이 줄어들면서 상권이 쇠락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40년째 완구점을 운영하는 A 사장은...
[책꽂이] '인피니트 게임' 등 2022-08-12 17:41:50
곰의 정원에 초대받은 꼬마곰이 정원에서 추억을 쌓는다. (파니 뒤카세 지음, 정원정·박서영 옮김, 오후의 소묘, 38쪽, 1만6000원) ●나의 개 보드리 아끼는 개와 헤어져야 하는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홀로코스트의 잔인함을 고발한다. (헤디 프리드 글, 스티나 비르센 그림, 류재향 옮김, 우리학교, 32쪽, 1만3500원)
악동들의 친구…'꼬마 니콜라' 장 자크 상페 별세 2022-08-12 16:16:57
1500만부 이상 팔렸고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상페는 '꼬마 니콜라' 시리즈를 비롯해 30권 넘는 책을 냈다. 파트리크 쥐스킨트 소설 그림도 상페의 작품이다. '꼬마 니콜라'의 아기자기한 일상과 달리 그의 어린시절은 불우했다. 1932년 8월 17일 프랑스 보르도 근교 페사크에서 태어난 상페는 양부모의...
아장아장 꼬마의 마지막 모습…러 폭격 사망자에 애도 물결 2022-07-15 17:06:31
있었다. 8초짜리 영상에서 꼬마 리사는 자신의 것으로 보이는 유모차를 직접 밀면서 거리를 아장아장 걷고 있었다. 영상을 찍는 어머니와 짧은 대화를 주고받으며 바닥을 봤다가 어머니와 카메라를 번갈아 응시하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이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 테러리스트의 공격으로 리사라는 어린 소녀가...
총기난사 77분간 머뭇머뭇…CCTV에 딱 걸린 텍사스 경찰의 무능 2022-07-13 11:31:50
한 꼬마가 우연히 라모스의 뒷모습을 목격하고 몰래 지켜본다. 몇 초 뒤 라모스가 교실을 향해 총을 쏘자 꼬마는 뒤로 돌아 혼비백산 화장실로 다시 달려 들어간다. 라모스가 교실에 들어가자 아이들의 비명이 들린다. 총격은 교실 2곳에서 산발적으로 2분 30초 동안 이어졌다. 당국은 라모스가 그때 100여 발을 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