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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살리자'…KB금융, 4년간 나무 10만그루 심는다 2022-05-18 09:37:14
=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꿀벌 수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KB금융그룹이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K-비(Bee)'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8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KB금융[105560]은 나무심기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앞으로 4년간 강원도 홍천 지역에 헛개나무, 백합나무 등 10만 그루의 밀원수를 심어...
해태제과, 맛동산 시즌 에디션 '꿀단지' 출시 2022-03-29 20:29:50
것은 1975년 맛동산 출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제품 반죽에 아카시아꿀을 더해 꿀향이 깊어지도록 만들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최근 대량 실종된 꿀벌들의 빠른 개체 수 회복을 위해 숲을 살리는 노력이 시급하다"며 "'맛동산 꿀단지' 판매수익금 일부를 숲을 살리는 사회적 기업...
충남, 경제림 조성…439만그루 심는다 2022-02-23 18:07:05
양봉산업 활성화와 산림 자원화를 목표로 꿀벌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밀원수특화림도 조성한다. 도는 도로변 생활권 경관 조성 등 공익적 기능을 위해서도 390㏊에 53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산불 발생 시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내화수림대도 조성하기로 했다. 또 시내와 외곽 산림, 미립목지,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 발생...
[책꽂이] '코로나 시대의 역발상 트렌드' 등 2021-07-15 17:24:20
●꿀벌의 숲속살이 양봉장에서 사육되는 벌이 아니라 자연 속 야생 벌 군락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옮겼다. (토머스 D.실리 지음, 조미현 옮김, 에코리브르, 420쪽, 2만7000원) ●미래가 사라져갈 때 식민지 시기 파시즘과 모더니즘의 교차로에서 독자적 미학을 선보였던 한국인 작가와 지식인들의 활동을 영국 출신 한국문학...
롤스로이스가 꿀벌을 키운다?…어떤 사연 있길래 [김보미의 뉴스카페] 2021-05-31 17:34:15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이렇게 꿀벌을 키우는 기업이 있다고요? <기자> 네. 아모레퍼시픽이 있는데요. 아모레퍼시픽은 사회적기업 ‘어반비즈서울’과 함께 꿀벌 정원을 만들어서 꿀벌을 키우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시작해서 올해서 6년차에 접어들었는데요. 현재 여의도, 서울숲, 서울시립박물관 등 총 3개의...
미국서 '살인말벌' 제거 작전…완전무장에 진공청소기 동원 2020-10-26 11:07:09
블레인 숲속의 한 나무에 달려 있던 장수말벌 집 위치를 파악했다. 워싱턴주 농업부는 트위터를 통해 "블레인의 장수말벌 퇴치를 마쳤으며, 기자회견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독침을 여러 번 쏠 수 있는 장수말벌은 꿀벌들을 잡아먹어 양봉업계에 극심한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수말벌...
샤넬도 루이비통도 뛰어들었다…게임에 푹 빠진 명품들 2020-08-10 15:20:33
했다. 구찌가 자주 사용하는 꿀벌 캐릭터를 게임 캐릭터로 만들었다. 구찌 앱 안에서 브랜드와의 접촉을 늘려서 나중에 경제력이 생겼을때 자연스럽게 구찌를 구매토록 하려는 전략이다. 구찌가 현재 앱에서 제공하는 게임은 '구찌 블룸', '구찌 다이브', '구찌 서프', '마스카라 헌트',...
원시림에서 여유 한 걸음…수국길 거닐며 힐링 두 걸음…"제주로 혼저옵서예" 2020-07-21 15:42:16
양옆으로 화사하게 펼쳐지는 수국길. 숲이 우거져 마치 비밀의 숲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꽃향기에 취한 꿀벌과 나비들도 만나볼 수 있다. 수국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한다. 게다가 예쁜 꽃구경만큼이나 매력적인 부분은 입장료, 주차비, 휴일이 없다는 것. 매혹적...
자연관찰부터 캠프까지…서울 21개 공원서 117개 여름프로그램 2019-07-16 11:15:01
수 있는 서울숲의 '방학엔 숲으로', 길동생태공원의 '방학특집 자연탐사대' 등은 매년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월드컵공원에서는 '난지 야간생태 탐사대'를 올해 신설했고, 문화비축기지에서는 물과 얼음을 이용한 물놀이 프로그램과 직조를 이용한 인디언텐트 제작 등을 할 수...
빈에서 느긋하게 걷고, 듣고, 맛보다 2019-06-23 15:56:53
2억 마리의 꿀벌이 윙윙거리는 소리가 더 크게 들려왔다. 양봉가 토마스 젤렌카는 “예전엔 여기서 소를 키웠지만 2~3년 전부터 꿀벌을 키우기 시작했다”며 “여기 옥상에만 360여 종의 식물이 살아 자연적으로 벌들이 모여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런 방식으로 양봉을 하는 곳이 빈에만 2000여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