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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가사도우미 그림의 떡"…최저임금 차등화 공론화 나선 여권 2024-08-21 18:00:34
둘러싼 논의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국회에서 ‘외국인 근로자 최저임금 구분 적용 세미나’를 열어 “획일적, 일률적인 최저임금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외국인에게 최저임금을 예외 적용해야 오히려 외국인 고용이 활성화되고, 국민도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나 의원은...
여권 '외국인 근로자 최저임금 차등적용' 공론화 2024-08-21 12:44:02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제기됐다. 나경원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신이 주관한 '외국인 근로자 최저임금 구분적용 세미나'에서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외국인 고용을 활성화하고 더 많은 국민이 그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획일적, 일률적인 최저임금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국인...
중진 위주 親尹, 초선·비례 뭉친 親韓…절묘하게 '힘의 균형' 이룬 국민의힘 2024-08-06 19:53:28
6선의 주호영 국회부의장, 5선의 권영세·나경원·윤상현, 4선의 안철수, 3선의 송언석 의원 등 중진을 비롯해 지역구 출신인 초선도 대거 포함됐다. 당내에선 당장 계파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진 않을 것이란 관측이 많다. 한 친윤계 의원은 “108명이 똘똘 뭉쳐도 거야의 폭주를 막기 어려운 상황인데 계파끼리 싸우는...
[데스크 칼럼] 문빠, 개딸, 그리고 한동훈줌 2024-07-31 17:51:52
지지자들을) 자제시킬 의향이 없느냐”는 나경원 의원의 질문에 “정치인이 직접 나서서 이래라저래라 하는 그런 팬덤을 갖고 있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한 대표의 정치 이력이 길어질수록 팬덤은 크고 강해질 공산이 크다. 이미 총선 당시 2만 명이 안 됐던 위드후니 회원 수가 1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韓 첫 시험대는...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보좌' 제2부속실 설치 착수 2024-07-30 08:27:47
장관), "제2부속실 폐지 공약 자체가 잘못"(나경원 의원), "영부인 공적 활동 보장 기구 있어야 한다"(윤상현 의원) 등의 목소리였다. 대통령실이 제2부속실 설치로 입장을 선회한 건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 등이 국정 운영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평가가 있는 만큼, 공식 조직에서 투명하게 관리하겠다는 의도로...
'독대' 대신 '러브샷'…윤석열·한동훈의 균형 잡기에 '아찔'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2024-07-27 16:53:07
국토교통부 장관과 나경원·윤상현 의원 등 낙선자들을 초대했다는 게 눈길을 끕니다. 윤 대통령은 김기현 전 대표가 당선됐던 지난 전당대회 이후에는 낙선자들은 초대하지 않았습니다. 전당대회 직후 당선자와 낙선자를 한꺼번에 부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한 대표 측에서 신임 지도부와 낙선자를 한 자리에...
용산 '삼겹살 만찬'…尹 "우리 韓대표 외롭게 하지 마라" 2024-07-24 20:30:25
대표에 출마했던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도 자리를 함께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진이 배석했다. 오후 6시30분에 시작한 만찬은 9시가 조금 넘어 끝났다. 윤 대통령은 한 대표와 악수하며 “수고 많았다”고 인사를 건넸다. 참석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러브샷’을...
尹대통령, 한동훈 대표 등 국민의힘 신임지도부와 만찬 2024-07-24 19:44:18
나경원 윤상현 의원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도 함께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수석비서관 이상 참모진이 모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과열 경쟁에 따른 당내 갈등을 봉합하고, 당정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 만찬은 대화합의...
한동훈, 尹 대통령 축하난 받고 "당정 시너지 낼 것" 화답 2024-07-24 17:19:12
등 당 지도부와 당 대표 선거에 후보로 출마했던 나경원·윤상현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대통령실로 초청했다. 전당대회 과정에서 생긴 갈등은 윤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봉합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홍 정무수석은 '한 대표와 윤 대통령의 독대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모르겠다"며 "윤 대통령이...
[사설] 與 대표에 한동훈…분열 치유하고 집권당 면모 쇄신해야 2024-07-23 17:42:02
투표에서 과반(62.8%)을 득표해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후보를 제쳤다. 한 대표의 임무는 막중하다. 그의 임기 2년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판가름하는 중대한 시기다. 윤 대통령과 ‘2인3각’의 발을 잘 맞춰 국정 운영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관건이다. 갈가리 찢어진 당을 결집하는 게 급선무다. 지난 경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