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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살리자"…稅혜택에 '마통'도 뚫어줘 2025-01-07 17:21:20
반 토막 나고, 추운 날씨로 저녁 손님까지 줄면서 그야말로 바닥 경기가 꽁꽁 얼어붙었다”고 전했다. 지난 6일 서울 중구 도심의 한 평양냉면 집은 한창 때인 저녁 6~7시인데도 손님이 세 팀뿐이어서 종업원이 손님보다 많았다. 비슷한 시간 서울 성북구의 한 냉동삼겹살 전문점도 10개가 넘는 테이블 중 달랑 2곳만 차...
'오징어게임2' 강애심 "'네 멋대로 해라' 양동근 팬, 내 아들이라니…" [인터뷰+] 2025-01-07 14:42:27
보내면서 바라보는 장면이었다. 다 들어가서 OK 사인이 나고 들어왔더니 이병헌 배우가 ''붉은 수수밭'의 공리 같았다'고 하더라. 기분이 너무 좋더라. 그런데 다시 찍었다.(웃음) 두려움 같은 게 없이 멋지게 아들을 떠나보내는 아련함만 있어서. 두려움이 보이도록 다시 했다. ▲ 오영수가 시즌1에서 큰...
이동욱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 무안에 기부, 제 작은 마음" (인터뷰②) 2025-01-06 12:00:41
지나고 나면 희미해질 것 같아서 한 번 더 리마인드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부한 것"이라며 "그건 저의 작은 마음"이라고 했다. 이어 "저보다 훨씬 자주, 많은 액수를 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이번에 기부한 게 기사가 나고 입에 오르내리게 된 것 같아서 굉장히 쑥스럽고 그렇다"며 "제 기부 기사를 통해 다른 분들에게...
이정재 "'오겜' 이후 악역 못해…한동훈, 동창이라 밥 먹었는데" [인터뷰+] 2025-01-05 08:00:03
되더라. 시즌1을 치열하게 찍은 기억도 나고. 오늘은 456명이 꽉 찬 침대 세트이지만, 시즌1때 인상깊었던 기억이 처음은 꽉 차 있지만 마지막엔 단 3명 뿐이었다. 침대도 모두 빠진 텅빈 세트장에서 바닥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피와 얼룩과 때로 더럽혀진 것들이 인상적이었다. 첫날 들어갈때 그 바닥이 생각나더라. 1년...
[멕시코이민 120주년] 존재감 커진 한인…테킬라시장 첫 K브랜드 2025-01-05 07:01:03
술이다. 할리스코를 비롯해 일부 특정 지역에서 나고 자란 아가베(블루 아가베)로 제조한 주류만 테킬라라는 명칭을 얻을 수 있을 정도로 까다로운 요건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텃세'도 만만치 않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일례로 멕시코에서는 현지 당국의 검사관이 매일 제조 공장에 출근 도장을 찍을 정도로 품질...
한덕수·최상목 등 만류에도…尹 "지금 바꾸면 다 틀어져" 계엄 강행 2025-01-04 13:19:12
놔두면 나라가 거덜 나고 경제든 외교든 아무것도 안 된다"며 "국무위원과 대통령의 상황 인식은 다르다. 돌이킬 수 없다"며 비상계엄 선포 이후의 조치 사항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김 전 장관은 집무실을 나온 조 장관이 '군대가 다 대기하고 있는 것이냐'고 묻자 "이미 군대가 대기하고 있다. 언론에도...
"부모가 벌받았네"…의사 커뮤니티 '막말' 수사 2025-01-04 11:44:25
더 공부하기를 원치 않으실 것"이라며 재난 구호 텐트에서 의사 국가시험(국시) 준비를 한다고 말했다. 이 게시글에는 "자식이 죄인인데 벌은 부모가 받았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것" 등의 악성 댓글이 이어졌다. 경찰은 작성자 신원 확인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구조 작업 중 소방공무원이...
"부모가 벌 받았네" 제주항공 참사 유족 조롱글…경찰 수사 착수 2025-01-04 11:39:43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것" 등의 악성 댓글이 달렸다. 경찰은 작성자 신원 확인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또 경찰은 구조 작업 중 소방공무원이 순직했다는 허위 영상을 게시한 유튜브 채널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아울러 희생자와 유가족 대상 악성 게시글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는 유가족 대표단의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독일 새해맞이 폭죽놀이에 5명 사망(종합) 2025-01-01 23:29:21
경쟁적으로 터뜨려 해마다 인명피해가 나고 있다. 당국은 위험 등급이 높은 폭죽을 제한하고 불꽃놀이 금지구역도 정했다. 그러나 올해도 곳곳에서 인명피해와 화재, 경찰관과 구급대원 공격이 잇따랐다. 베를린에서만 경찰관 15명이 다치고 이 가운데 1명은 수술을 받았으나 다리를 절단할 위기에 놓였다. 베를린 경찰은...
새해 폭죽 날리다 '날벼락'…최소 5명 사망 2025-01-01 18:49:40
전문병원 UKB는 이날 오전 1시까지 손을 심각하게 다친 응급환자를 8명 치료했다고 전했다. 독일에서는 새해 첫날 불꽃놀이를 즐기는 이들이 폭발력과 폭음이 강한 폭죽을 경쟁적으로 터뜨려 해마다 인명피해가 나고 있다. 당국은 위험 등급이 높은 폭죽을 제한하고 불꽃놀이 금지구역도 정했지만 올해도 곳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