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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 2017-08-28 07:01:49
│2012│유선영│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 ││최나연│ US여자오픈 │ ││ │ CME그룹 타이틀홀더스(2승)│ ││박인비│에비앙 마스터스 │ ││ │사임다비 말레이시아(2승)│ ││ 리디아 고(A) │캐나다 여자오픈 │ ││신지애│킹스밀 챔피언십 │ ││ │ 브리티시여자오픈(2승) │...
금의환향 김인경 "결혼 질문 많이 받지만 지금은 골프가 좋아요" 2017-08-25 17:36:33
우승으로 2012년 나비스코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30㎝ 퍼트에 실패한 것을 떨쳐냈느냐는 물음에는 "이것은 항상 꼭 물어보신다"며 웃어 보였다. 김인경은 "겪지 않아도 될 부분이었는데 심적으로 부담이 됐다"며 "자신에게 실망한 부분도 있었지만 이제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소렌스탐 "김인경, 메이저 우승으로 5년 전 아픔 날릴 것" 2017-08-15 17:06:10
메이저 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 마지막 18번 홀에서 30㎝ 퍼트를 놓친 바람에 다 잡았던 우승을 허공에 날렸다. 이후로 김인경을 소개하는 기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이 '30㎝ 퍼트'였다. 소렌스탐은 "사실 김인경은 그 사실을 빨리 잊고 싶었겠지만, 언론이나 팬들이 계속 거론을 하니 그러기도...
최악의 메이저 대회 우승자는 2003년 PGA 챔피언십 미킬 2017-08-10 10:00:44
1990년 PGA 챔피언십 준우승, US오픈과 브리티시오픈에서는 3위까지 기록한 바 있다. 메이저 대회와 관련해 가장 과소평가 받는 기록으로는 카리 웹(호주)의 '슈퍼 슬램'을 꼽았다. 웹은 2000년까지 메이저 대회였던 뒤모리에 클래식을 우승했고,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LPGA 챔피언십, US오픈, 브리티시오픈 등...
김인경 '30㎝ 악몽' 후 "자책했으나 이겨내려 노력했다"(종합2보) 2017-08-07 19:16:47
란초 미라지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목전에 뒀었다. 나비스코 챔피언십은 현재 ANA 인스퍼레이션의 전신인 메이저 대회다. 당시 쩡야니에 3타 뒤진 공동 4위로 출발한 김인경은 17번 홀까지 4타를 줄이며 10언더파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18번 홀(파5)에서 파 세이브만...
'30㎝' 넘는데 5년…김인경 '긍정의 힘'으로 다시 날다 2017-08-07 19:15:22
눈길을 끈 이유는 2012년 열린 메이저 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 때문이다. 그는 당시 마지막 홀에서 30㎝ 거리 퍼트를 놓쳐 연장에 나갔다가 결국 우승을 날렸다. 이후 김인경은 지독한 퍼트 입스와 우울증에 시달렸다. 골프 채널에서 반복해 방영하는 그 장면은 말 그대로 악몽이었다. 2010년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고침] 체육("부러진 날개로…" '비틀스 팬' 김인경의…) 2017-08-07 11:45:57
자유로워질 순간"이라고 표현했다. 2012년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현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 라운드 18번홀에서 30㎝ 우승 퍼트에 실패해 다 잡은 메이저 우승을 놓친 이후 한동안 부진했던 김인경의 부활을 '블랙버드' 가사에 빗댄 것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웹사이트에 올라온 기사에선 김인경의...
"부러진 날개로…" '비틀스 팬' 김인경의 노래가사 같은 우승 2017-08-07 11:33:05
자유로워질 순간"이라고 표현했다. 2012년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현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 라운드 18번홀에서 30㎝ 우승 퍼트에 실패해 다 잡은 메이저 우승을 놓친 이후 한동안 부진했던 김인경의 부활을 '블랙버드' 가사에 빗댄 것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웹사이트에 올라온 기사에선 김인경의...
신지애·박인비 이어 김인경…88년생 '세리키즈' 여전히 전성기 2017-08-07 08:39:00
한 명으로 거명돼왔지만, 2012년 나비스코 챔피언십의 30㎝ 퍼트 실수 이후엔 '불운의 아이콘' 이미지가 더 강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만 서른을 앞둔 올해 물오른 기량과 탄탄해진 정신력을 앞세워 마침내 '메이저 퀸' 대열에 합류하고 올 시즌 최다승인 3승을 올리며 선수 생활에 진정한 꽃을 피우는...
'연습 7번홀 7번 아이언으로 홀인원'…김인경의 러키세븐 2017-08-07 08:35:30
늘렸다. 김인경은 2012년에는 불운의 아이콘이었다.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현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라운드 18번 홀에서 30㎝짜리 우승 퍼트를 놓쳐 메이저대회 우승 기회를 날린 것이다. 하지만 올해에는 러키 세븐의 기운으로 메이저퀸의 한을 시원하게 풀어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