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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봤지"…'스무살 절친'들의 화끈한 버디쇼 2019-05-24 20:07:00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6514야드)에서 막을 올린 klpga투어 e1채리티오픈(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6000만원) 1라운드가 그랬다. 장하나와 박소연이 선두를 달리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임은빈이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그의 리드도 오래가진 못했다. 이승연, 박채윤, 유승연, 이채은, 이소미가 버디...
최경주 초등 후배 KLPGA 이소미, 버디 10개 잡고 8언더파 2019-05-24 19:11:08
야드 이내 거리 샷을 집중적으로 연습한 것도 효과를 봤다. 이날도 이소미는 10개의 버디를 모두 5m 이내 거리에서 잡아냈다. 이소미는 "올해 시즌 초반에 신인이 2승이나 거둔 걸 보고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5위 이내에만 들어도 만족하겠지만 프로 선수라면 우승을 목표로 뛰어야 하지 않냐"며 투지를...
최혜진·김지현·박소연, E1채리티오픈 주인공은 "나야 나" 2019-05-21 08:33:52
사우스스프링스cc(파72·6514야드)에서 치러진다. 사흘간 진행되지만 총상금이 8억원으로 전체 투어 평균보다 많은 데다 장소도 선수들이 많이 사는 수도권이어서 소위 ‘가성비’가 좋은 대회라는 평가다. 출전 선수가 144명으로 klpga투어 가운데 가장 많은 배경 중 하나로 꼽힌다.상금 순위 톱10에 드는...
PGA챔피언십 또 삼킨 켑카…US오픈 이어 2개 메이저 '2연패 신화' 2019-05-20 15:30:05
더cj컵@나인브릿지에서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그는 또 이번주 보여준 ‘외계인급’ 장타를 무기로 3주 뒤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us오픈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이 대회까지 제패한다면 전무후무한 3연패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최고 350야드를 보낸 그는 나흘...
'4연패 도전' 김해림 공동 3위…선두 박소연과 4타 차(종합) 2019-05-04 18:08:08
김해림은 4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 동서코스(파72·6천582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6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김해림은 선두 박소연(27)을 4타 차로 뒤쫓는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공동...
'4연패 도전' 김해림 공동 3위…선두 박소연과 4타 차 2019-05-04 17:34:35
김해림은 4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 동서코스(파72·6천582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6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김해림은 선두 박소연(27)을 4타 차로 뒤쫓는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공동...
김아림 "김민선과 저의 장타 플레이, 묘하게 달라요" 2019-04-24 17:52:58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천610야드)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2019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김민선과 플레이하는 게 재밌다"고 말했다. 김아림과 김민선은 동갑내기면서 장타력을 갖췄다는 공통점이 있다. 둘은 오는 25일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LPGA 신인 이정은, KLPGA 신인 조아연에게 "즐기며 해" 2019-04-24 16:59:01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천610야드)에서 열리는 2019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조아연, 최혜진(20)과 동반 플레이를 한다. 최혜진도 지난해 KLPGA 투어 신인왕에 오르고 대상까지 거머쥔 '슈퍼루키'였다. 이정은 또한 2016년 KLPGA 투어 신인왕 출신이다. 이정은은...
첸유주의 코리안드림, KLPGA 2부 투어 최초 '외국인 챔프' 주인공 되다 2019-04-23 18:35:34
평창의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6360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9 한세 · 휘닉스cc 드림투어 3차전(총상금 1억1000만원, 우승상금 1980만원)’ 에서다.2부 투어에서 외국인 선수가 챔피언에 오른 것은 첸유주가 처음이다.첸유주는 1라운드부터 좋은 모습을 보였다....
글로벌 'K스타' 메이저퀸 전쟁…'한국판 아멘코너' 누가 넘을까 2019-04-22 16:18:38
난도 역시 이름과 걸맞게 세팅한다. 416야드로 구성되는 13번홀 오른쪽에는 해저드가 도사리고 있어 미스샷이 나오면 벌타를 피할 수 없다. 좌우가 모두 해저드인 14번홀은 전장이 421야드로 길 뿐만 아니라 2단 그린으로 세팅돼 롱게임과 쇼트게임 능력이 모두 필요하다. 또 3, 4라운드에는 티잉 에어리어 위치를 옮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