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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따라다니며 "한미일 동맹 반대" 시위 예고한 美 교민 2023-04-21 17:21:45
나왔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야권 성향 미주 한인 여성 커뮤니티인 ‘미시 USA’에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윤 대통령 일행의 워싱턴DC 내 동선과 관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주소를 올린 뒤 “24일(월) 4시 호텔 앞에서 규탄 시위를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이틑날에는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조 바이든 ...
'멀어진 남북' 왕래 인원도, 교역액도 '0' 2023-04-14 15:58:14
서신교환 3건을 제외하고는 당국 및 민간 차원에서 전혀 없었다. 남북회담 역시 2018년 36회를 마지막으로 2019년부터 4년째 개최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합의서 채택도 4년째 전무했다. 한편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은 지난해 총 67명이 입국해, 2021년(63명)에 이어 2년째 60명대를 기록했다. 탈북민 입국자는 2019년까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인종차별적입니다" 출판사의 경고 2023-04-02 19:48:00
평론했다. 잃어버린 대의란 남북전쟁 당시 노예제를 옹호한 미국 남부연합의 대의가 정당했다는 근거 없는 믿음이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1936년 처음 출간된 장편소설이다. 여성 작가 마거릿 미첼이 쓴 이 소설은 미국 남북전쟁 전후 시기를 다룬다. 남북전쟁은 노예제를 옹호하는 남부연합과 폐지를 주장하는 북부...
北 "인권문제 제기 오만"…南 "국제사회 목소리 들어야"(종합) 2023-03-04 02:09:58
북한의 인권문제 등을 둘러싸고 남북 대표가 공방을 벌였다. 북한은 인권 상황을 문제 삼는 남한 등이 오히려 인권침해가 심각하다고 주장했고 우리 정부는 근거 없는 주장을 그만하고 중대한 인권 문제를 지적한 국제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하라고 촉구했다. 방광혁 주 제네바 북한 대표부 차석대사는 3일(현지시간) 유엔...
김기현 "女도 민방위훈련 받아야…전시에 죽지 않는 규정 있나" 2023-01-31 09:47:02
"왜 여성만 훈련받지 않아도 된다는 그런 논리를 펼치는지 저는 도저히 수긍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남북 대치 상황이 심각한데 북한이 우리나라를 절대로 침범하지 않고,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제하에 평화 시대만 계속 논하는 건 너무 어리석은 판단"이라며 "(여성도) 북한이 유사시에 우리를 침공해...
수출입은행, 상반기 정기인사…본부장 3명 선임 2023-01-13 16:38:33
여성 인력 전면 배치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수출입은행은 13일 상반기 정기 인사에서 남북협력본부장에 황기연(54) 기획부장을, 혁신성장금융본부장에 정순영(55) 해양금융단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경협사업본부장에는 홍순영(55) 동아시아부장이 선임됐다. 수은은 이번 인사에서 여성 부서장 인력을...
[인사] 수출입은행 등 2023-01-13 16:36:33
장윤수▷남북경제협력부장 김정만▷여신감리실장 정창환▷정보시스템부장 유기열▷경협증진부장 조정화▷경협평가부장 안병호▷비서실장 구자영▷해양프로젝트금융부장 권원협▷대전지점장 박익환▷인천지점장 장성호▷뉴욕사무소장 이진▷양곤사무소장 유승욱▷다레살람사무소장 김경구▷수은영국은행사장 하두철 ◈...
멕시코 수도 또 지하철 인명 사고…터널 달리다 2대 부딪혀(종합) 2023-01-08 13:46:12
이날 사고로 여성 1명이 숨졌으며 부상자는 현재까지 57명으로 파악됐다. 현장에 투입된 구급대원들은 터널 입구 선로에서 구조작업을 진행했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3호선은 멕시코시티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노선으로, 사고는 역 사이 터널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열차에 타고 있던 한...
"김여정, 北 2인자…김정은 갑자기 사망할 경우 후계자 가능성" 2023-01-06 02:39:32
정치 문화에서 여성은 김정은에게 덜 위협적일 수 있다"며 "왜냐하면 북한에서 여성이 올라갈 수 있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김주애에 대해 "김정은이 장남이 아니라 가장 능력 있는 아들로 평가돼 후계자가 됐던 것처럼 만약 그녀가 가장 능력이 있는 자녀라는 것을 증명한다면 나는 그녀가...
600년 만에 첫 '은퇴 교황'…선종한 베네딕토 16세는 누구? 2022-12-31 19:39:18
복제, 여성 사제 서품, 동성애 등을 전통적 윤리에 반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해방신학과 종교 다원주의 등에도 반대했다. 재임 당시 카톨릭 부패 척결에도 노력했다.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사건이 여럿 나오자 사과와 함께 성직자 파면 등 조치를 내놨다. 그가 재임한 기간 파면된 성직자는 400명이 넘는다. 그러나 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