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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갯벌서 해루질하다 실종된 2명 발견…모두 의식 불명 2023-06-04 13:42:10
인근 바다에서 실종된 40대 여성 A 씨와 신원 불명의 남성 B 씨가 수색 중인 해경에 의해 발견됐다. 이들은 모두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이날 자정께 이곳에서 A 씨 등 3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119와 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해경은 실종 장소에서 500m가량 떨어진 바다에서 일행 C...
탈레반, 이슬람 근본주의 통치 박차…'도덕경찰' 200명 모집 2023-06-02 13:45:28
금지하는 등 여성 활동 제한 수위를 높였다. 또 탈레반 정부는 중·고등학교 여학생들의 등교를 전면 허용하겠다고 여러 차례 약속했음에도 지난해 3월 새 학기 첫날 말을 바꿔 이를 막아서기도 했다. 아울러 여성은 남성 보호자 없이는 장거리 여행도 할 수 없게 됐고, 여성에 대해서는 얼굴을 모두 가리는 의상 착용도...
12세 여아 성착취물 제작한 남성 25명 무더기 검거 2023-05-24 13:59:51
A군 등의 여죄를 밝힐 예정이다. 또 압수한 성착취물 총 6천145건은 모두 폐기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온라인을 이용한 아동 성착취 범행은 주로 SNS를 통해 발생하므로 낯선 사람이 환심을 사려고 하면 즉시 보호자에게 알려야 한다"며 "보호자들도 자녀의 SNS 사용을 관심 있게 살피고, 개인정보나 신체 사진을...
"노예 놀이하자"…12살 여아에 성착취물 요구한 남성들 검거 2023-05-24 10:11:42
여죄를 밝힐 예정이다. 또 압수한 성착취물 총 6천145건은 모두 폐기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온라인을 이용한 아동 성착취 범행은 주로 SNS를 통해 발생하므로 낯선 사람이 환심을 사려고 하면 즉시 보호자에게 알려야 한다"며 "보호자들도 자녀의 SNS 사용을 관심 있게 살피고, 개인정보나 신체 사진을 전송하지 않도록...
12세 룸카페 데려가 '성관계'…"인정하고 반성" 집행유예 2023-05-04 10:25:13
B 씨와 보호자가 A 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양형 이유를 밝혔다. A 씨에 앞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에게 "영화를 보자"며 룸카페로 데려가 유사 성관계를 맺은 C 씨도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또한 미성년자를 룸카페에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D...
대공세 사전 준비?…젤렌스키, 의회에 총동원령 연장안 제출 2023-05-02 16:49:29
대상인 18∼60세 남성의 출국을 금지했다. 계엄령과 총동원령은 그 사이 몇차례 연장됐으며, 가장 최근엔 지난 2월 6일 90일 동안 연장된 바 있다. 총동원령에 따라 학생이나 18세 이하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장, 장애인 보호자 등을 뺀 모든 남성은 예외 없이 징집 대상이 된다. 우크라이나군은 한동안 자원병에 의존했으나...
"얘들 미성년자야"…성관계 유도 후 수억원 뜯은 일당 2023-05-02 12:55:38
지난 3월까지 메신저 오픈 채팅방을 개설, 남성들을 인천과 경기도 등지의 모텔로 유인해 미성년자들과 성관계·신체 접촉을 갖도록 유도한 뒤 11명으로부터 합의금 명목으로 2억 2천만원가량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A씨 등은 유인책, 성관계를 유도하는 바람잡이, 미성년자의 보호자를 빙자해 합의금을 요구하는 위력과...
10대 소녀와 결혼한 브라질 시장, 장모 비서관으로 임명 2023-04-27 14:29:32
남성이 '시장 직위'를 이용해 결혼 직후 장모를 시 문화관광부 비서관으로 임명했다는 의혹의 주인공이 됐다. 최근 G1을 비롯한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쿠리치바주 아라우카리아시장인 64세의 사업가 출신인 히삼 후세인 지하이니는 지난 12일 16세의 소녀와 여섯 번째 결혼을 했다. 해당 소녀는 결혼 하루...
대반격 노리는 우크라, 공격적 징병…병역거부자 징역형도 2023-04-11 16:33:56
준비가 되지 않았거나 가고 싶지 않은 우크라이나 남성들이 공포를 느끼고 있다고 WP는 전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침공으로 전쟁이 발발한 지난해 2월 24일 이후 계엄령을 선포해 18∼60세 남성의 출국을 금지했다. 학생, 18세 이하 자녀가 3명 이상인 사람, 장애인 보호자 등을 뺀 모든 남성이 예외 없이 징집 대상이...
브라질 어린이집서 흉기 참극…20대 괴한 공격에 유아 4명 사망 2023-04-06 18:10:00
25세 남성으로 범행 후 자수했고, 살인 등 혐의로 곧바로 체포됐다. 그는 의붓아버지 살인미수와 마약 등 4건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무사한 아이들은 모두 보호자 품으로 돌아갔으며, 경찰은 공범 여부 등 피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번 사건과 관련, 산타카타리나주는 3일간 공식 애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