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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7017' 그늘 아래 해먹서 낮잠 즐겨볼까 2017-06-13 06:00:02
낮잠의 여유 ▲ 노천보드 게임카페 ▲ 여행자 북클럽 ▲ 예술상담소 등 총 4가지다. 낮잠의 여유는 매주 화요일 낮 12시에서 오후 1시까지 장미마당에서 펼쳐진다. 지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 그늘막 아래 접이식 침대와 해먹에서 낮잠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퇴근 후 심심하다면 동료와 함께 화요일 오후 6∼9시 장미마당...
[연합이매진] 음습하던 폐선 부지가 도시 옹달샘으로 2017-06-10 08:01:17
양편으로 카페와 갤러리, 게스트하우스 등이 하나둘 들어서고 있다. 숲길을 걷다 보면 카페 '고양이 낮잠', 폐자재와 쓰레기가 쌓여 있던 곳에 10개의 흰색 튜브를 세운 쉼터 '파빌리온' 등을 만날 수 있다. 털머위, 라벤더, 샤스터 데이지, 상록패랭이, 은쑥, 톱풀 등 다양한 꽃과 풀은 발걸음을 더디게...
봄엔 여의도, 여름엔 서울숲에서 힐링하기 2017-06-05 17:45:00
하는 연인들의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낮잠자기 좋은 곳 서울숲에서는 지붕 없는 정자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나들이를 즐기다가 나른해지면 나무 사이에서 잠깐 낮잠을 자는 것도 서울숲 나들이만의 묘미다. 자전거로 즐기는 서울숲 서울숲 주변에 개인이 운영하는 슈퍼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고 ‘서울시...
[여행의 향기] 개성 뽐내는 가게들 뒤로 시간이 멈춘 골목이 숨어 있었다 2017-05-21 15:21:59
홍콩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이다. 거리는 온통 트렌디한 카페와 편집숍, 갤러리가 밀집돼 있고 다국적 사람들이 스쳐가는 뒷골목은 홍콩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트렌드한 패션의 거리 소호소호는 사우스 오브 할리우드(south of hollywood)의 약자다. 할리우드 로드에서 남쪽을 따라 이어진 패션과 트렌드의 거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12 15:00:08
멘토단' 운영 170412-0409 지방-0062 10:28 연천 평화누리길에 '테마카페 조재현 갤러리' 문 열어 170412-0412 지방-0063 10:30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원인은…부산해경 수사 착수 170412-0416 지방-0064 10:31 울주군, 도시환경국·의회사무국 신설…조례안 입법예고 170412-0418 지방-0065 10:34 홀로 살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12 15:00:07
대선 8대 부산지역 공약 발표 170412-0400 지방-0062 10:28 연천 평화누리길에 '테마카페 조재현 갤러리' 문 열어 170412-0403 지방-0063 10:30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원인은…부산해경 수사 착수 170412-0407 지방-0064 10:31 울주군, 도시환경국·의회사무국 신설…조례안 입법예고 170412-0409 지방-0065 10:34...
"점심시간 밥 안먹고 40분이라도 푹 자고 싶다"…韓 직장인들(종합) 2017-04-12 11:13:08
'낮잠' 서비스 1∼2시간 자는데 비용 5천∼1만원…이용자 갈수록 늘어나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과 학생이 늘어나면서 서울 강남과 여의도 등에 잠깐 눈을 붙일 수 있는 수면 카페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일부 영화관은 점심시간에 잠자는 곳으로 바뀐다. 1∼2시간 가량 편안한...
[피곤 사회] "점심시간에 40분이라도 푹 자고 싶다"…수면카페 성업 2017-04-12 06:11:02
푹 자고 싶다"…수면카페 성업 직장인 밀집 여의도 CGV 영화관 지난해부터 점심시간 '낮잠' 서비스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11일 낮 12시 서울 지하철 강남역 주변 수면 카페 '꿀잠'. 밖은 환하고 번잡한 서울 도심이지만 카페 안은 초저녁이라도 된 듯 조명이 어두웠고 난방기 소리만 조용히 들릴...
이스탄불에 봄이 오기까지 시슐리의 '길냥이'를 부탁해 2017-03-04 09:17:00
카페나 상점이 자기 집인 양 들어가서 쉬기도 하고, 기분이 좋을 때는 맘에 드는 손님에게 손길을 허락하고 아양을 떨기도 한다. 개보다 고양이를 예뻐하는 문화는 삶에 뿌리내린 이슬람교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짐작한다. 노벨상 작가 오르한 파무크의 소설 '내 이름은 빨강'에 바로 그런 설명이 있다. 소설에...
[여행의 향기] 눈부신 바다, 설레는 해변…그리고, 불타는 밤 2017-01-30 16:43:04
골목, 그 사이사이에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는 소박하면서도 낭만적이다. 달트 빌라 꼭대기에 서면 이비자 항구와 지중해의 푸른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섬에서 가장 번화한 이비자 타운과 연결돼 있어 방문하기 쉽다.파티로 유명한 이비자 섬이지만 젊은이만 있는 것은 아니다.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들과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