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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강' 어쩌나…이재명 조국혁신당 흥행에 '딜레마' 2024-03-07 10:39:48
개혁신당에 합류한 조응천 의원은 이러한 '불편한 동거'에 대해 "아주 엽기적인 장면"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제 민주당은 조국의 강으로 아예 풍덩 빠졌다"면서 "2019년 조국 사태가 터지고 민주당 안에서 동료 의원들의 힐난과 강성지지층의 문자폭탄에도 불구하고 여기 앉아있는 금태섭 최고위원과 제가 그...
"이재명 코 파줘야 살아남아"…한동훈 발언에 화제된 장면 2024-02-27 07:36:16
내로남불', 출발역은 '비리'다. 열차는 '돈 봉투 역'에 도착했다. 돈 봉투를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만 탈 수 있다"면서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연루된 의원의 이름을 일일이 거론했다. 그러면서 "다음은 김대업 동상이 세워진 '막말·구라 마을역'"이라며 탈북자 출신 태영호...
'親조국 방송인'부터 영입한 조국신당 2024-02-25 18:45:07
없는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내로남불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대목이다. 조국신당은 이날 서울·경기 등 6개 지역에서 시·도당 창당대회를 열었다. 다음달 3일에는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 예정이다. 조국신당 창당준비위원회 공동 후원회장은 조정래 작가와 영화배우 문성근 씨가 맡고 있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
'비명' 윤영찬·노영민·박광온, 친명과 맞붙는다 2024-02-23 18:43:18
남 홍성·예산에는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전략 공천됐다. 비명계의 탈당 움직임은 이날도 계속됐다. 하위 10%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설훈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는 검찰에 의한 무고한 정치 수사이며 다른 의원들의 사법리스크는 모두 범죄냐”고 반문했다. 이어 “이 대표의 영역은...
설훈 "이재명, 본인 사법리스크는 신의 영역? 尹과 똑같아" 2024-02-23 18:06:30
"이 대표의 영역은 신의 영역이냐"며 "그렇다면 저 내로남불 윤석열 대통령과 다른 것이 무엇이냐"고 했다. 설 의원은 "이 대표는 혁신이라는 명목 하에 자신과 자신의 측근에게는 전혀 칼을 대지 않고 오히려 공천에 적극 개입하며 '친명횡재, 비명횡사'를 주도하고 있다"며 "자신을 비판했던 의원들을 모두 하위...
IB뱅커에서 정치인으로…이진수 "성북구 재개발 문제 해결"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2-21 15:12:55
하면서 내로남불 하는 좌파의 실상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 이런 상황을 보면서 아이 넷이 있는 다둥이 아빠로서 아이들이 나중에 '나라가 어려울 때 아빠는 무얼 했느냐'고 물으면 할말이 없을 것 같았다. '회사 다니면서 돈 벌었다'고 답하는 것만으로는 부끄러울 것 같더라." ▶증권사에서도 M&A업무는...
간호사 파업 때는 "돌아오라"…7개월 만에 돌변한 의사들 2024-02-20 22:36:19
서는 비상 진료 태세에 들어갔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인 것 같다',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린 꼴', '의사라면 국민의 생명을 가장 우선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부산시는 일단 부산의료원과 부산보훈병원 등 공공의료원...
횡령 단속이 본업인데…'내로남불' 회계법인 딱 걸렸다 2024-02-13 16:56:07
상장사 외부감사를 담당해 회계 적정성을 판단하는 게 주요 업무인 회계법인 10곳에서 각종 횡령 등 자금유용 사실이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중소형 회계법인 12곳을 점검한 결과 83%에 달하는 열 곳에서 총 50억4000만원 규모 각종 부당거래를 발각했다고 13일 밝혔다. 부당거래에 연루된 회계사는 전부 55명이었다....
"온갖 세력 잡탕밥" "'아묻따 합당'"…개혁신당 십자포화 2024-02-10 14:43:01
운동가들을 잘 대변하는 정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비꼬았다. 그는 "다만 정치인은 지지자를 속이면 안 된다"며 "방송에서 자강을 외치고 상대를 비판하던 인물들이 뒤로는 밀실에서 야합하고 있었다면 앞뒤가 다른 내로남불"이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이낙연, 금태섭, 류호정, 김종민과 손잡고 보수를 입에 담는...
또 위성정당 선거…조국·송영길에 금배지 달아줄까 2024-02-10 07:32:55
칼을 들 수는 없지만, 방패라도 들어야 하는 이 불가피함을 이해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반박에 나섰다. 그는 "저희는 집권당이고 지지층이 있다. 180석 가진 당이 야합해서 이런 제도를 만들려고 하는데 대비책이 없어야 하나"며 "저희가 위성정당 안 만들고 최강욱, 조국, 윤미향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