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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남 집에 불 지른 50대, 이유가…"연락 안 받아서" 2022-08-19 22:54:27
자신의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내연남 집에 불을 지른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7시11분께 광주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한 주택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그는...
이은해, 위자료 받기 위해서 '꽃뱀 계획'…"사실이다" 인정 2022-08-19 10:01:03
살인사건' 피의자 이은해 씨(31)와 공범인 내연남 조현수 씨(30)가 피해자 윤모 씨(사망 당시 39세)를 상대로 위자료를 뜯어내기 위해 공모했던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18일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이규훈)는 살인 및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이 씨와 조 씨의 8차...
"이은해, 남편 펜션 나가자 조현수와 성관계"…충격 증언 2022-08-12 08:22:59
'계곡 살인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 씨와 내연남 조현수(30) 씨의 지인 A 씨가 11일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복어 독 살인미수 사건 당시 "고인(피해자 윤 모 씨)이 펜션에서 나가자마자 이 씨와 조 씨가 방에 들어가 성관계를 했다"고 증언했다. 이날 오후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살인...
이은해 전 시어머니, 법정서 절규…우산으로 때리며 "나쁜X" 2022-08-11 16:50:26
씨와 공범이자 내연남인 조현수(30)의 5차 공판을 진행했다. 윤 씨의 어머니는 재판이 끝난 뒤 퇴정하려는 이 씨에게 다가가 우산으로 왼쪽 어깨를 때리며 욕설했다. 이 씨는 굳은 표정으로 3초가량 윤 씨의 어머니를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교도관의 안내에 따라 법정 대기실로 이동했다. 법정에 남은 윤 씨 어머니는 경위가...
"5분 넘었으니 빨리"…'계곡 살인' 이은해 신고 목소리 공개 2022-08-10 11:46:40
이 씨는 내연남인 조 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께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모 씨를 살해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이들은 앞서 2019년 2월과 5월에도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 물에 빠뜨려 윤 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는다. 이 씨와 조 씨는 지난해 12월 14일 검찰의 2차...
계곡살인 이은해 119신고 음성 "안보여요, 물에서" 2022-08-09 18:53:18
있었던 것으로 저희는 판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씨는 내연남인 조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께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모(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수영할 줄 모르는 윤씨에게 4m 높이의 바위에서 3m 깊이의 계곡물로 구조장비 없이 뛰어들게 ...
"이은해 사건 계곡?" 충격 근황…'호기심' 관광객까지 인산인해 2022-07-24 13:31:19
때는 익수자 앞이 아닌 뒤로 접근해야 한다. 앞서 이은해는 내연남인 조현수(30)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24분께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 씨를 살해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검찰은 이들이 수영할 줄 모르는 윤 씨에게 4m 높이의 바위에서 3m 깊이의 계곡물로 구조장비 없이 뛰어들게 해 살해한 것...
'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재판, 증인 41명 채택 2022-07-21 19:35:20
△계곡 살인 사건 순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씨는 내연남인 조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께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모(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수영할 줄 모르는 윤씨에게 4m 높이의 바위에서 3m 깊이의 계곡물로 구조장비 없이 뛰어들게 해...
"공모 안했다"…`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혐의 전면 부인 2022-07-07 12:18:11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은해(31)와 내연남 조현수(30)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들의 공동 변호인은 7일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에서 "피고인들은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해자를 살해하기 위해 공모한 적이 없으며 보험금을 수령하기 위한 ...
"살해 공모 안했다"…'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법정서 범행 부인 2022-07-07 11:50:14
같은 질문에 "네"라고 짧게 답했다. 앞서 이은해는 내연남인 조현수와 함께 2019년 6월30일 오후 8시24분께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씨를 살해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수영할 줄 모르는 윤씨에게 4m 높이의 바위에서 3m 깊이의 계곡물로 구조장비 없이 뛰어들게 해 살해한 것으로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