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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절전 도입한 23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출시 2023-01-26 12:00:07
20% 절감할 수 있다. 또 친환경 R32 냉매, 일회용 건전지가 필요 없는 솔라셀 리모컨을 확대 적용했다. 필터 폐기물을 배출하지 않는 워셔블 필터도 도입했다. 스마트싱스 홈 케어 서비스를 활용하면 제품 기기 상태를 진단하고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에어컨을 편리하게 관리하는 이지케어를 기존 7단계에서 8단계로...
고객 향한 마음 편리함에 건강까지…1등 제품은 역시 달랐네 2022-12-28 17:09:58
위생 관리와 국내 최초 친환경 냉매, 진화한 인공지능(AI) 기능 등으로 사계절 대표 가전으로서의 존재감을 자랑한다. 집 안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 소비자의 편의성을 더할 제품도 올해 주목받았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비스포크 제트는 무게가 2.44㎏으로 가벼워 사용하기 편하고, 손목에 부담을 덜...
현대위아, 새 먹거리 발굴…전기차 열관리 사업 본격화 2022-11-10 10:09:12
관리 시스템 개발에 역량을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지난해 초 개발해 양산을 앞두고 있는 친환경 차량 전용 냉각수 분배·공급 통합 모듈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 냉각수·냉매 모듈을 통합해 차량 내부 공간을 극대화하고, 전비도 개선하기로 했다. 현대위아는 이후 2025년까지 실내 공조를 더한 통합 열관리...
기업들 "정부가 탄소데이터센터 만들어달라" 2022-10-26 23:19:16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속가능성 보고서 작성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리스크 범위를 도출해 ESG 평가지표를 관리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DX)을 통한 ESG 공급망 관리 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RE100(에너지원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에 가입하는...
LG전자, 고성능 AI엔진 적용한 휘센 상업용 시스템에어컨 선보여 2022-10-11 10:00:01
기능을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냉난방 성능, 냉매, 부품 등 실외기 상태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에너지 효율은 기존 모델 대비 최대 7.2%(16마력 동급 기준) 높아졌다. 24마력 동급 기준 제품의 설치 면적과 무게는 각각 13%, 10% 줄었다. 에너지소비효율은 1등급이다. 유지 보수와 관리도 편리하다. 서비스 엔지니어가...
경기도, 독일 프랑크푸르트 자동차부품박람회 '경기도관 운영해 8362만 달러 수출상담' 2022-09-20 08:54:13
전동식 오일펌프, 차량용 에어컨 냉매회수 충전기, 전기차 2차전지 부품 등의 품목이 관심을 끌었다. 이들 기업은 이번 전시회 참가로 유럽연합(EU) 자동차 시장의 최신 흐름과 진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경기도관에 참가한 A사 관계자는 “독일과 유럽연합 지역의 수입·유통업체들과...
물위에 띄우고, 달에도 보낸다…진화하는 데이터센터 2022-08-29 16:26:18
데이터빈의 냉각 시스템인 ‘스마트박스’는 냉매를 담은 침지 탱크, 열 교환기, 모니터링 장치로 구성된다. 냉각 비용의 95%를 절감하고, 공간 사용 효율을 55%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대기업-스타트업 연합 전선 데이터센터 시장이 커지면서 빅테크 기업들도 스타트업의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국내에선...
"무더위보다 더 무섭다"…에어컨 '전기료 폭탄' 피하려면? [배성수의 다다IT선] 2022-07-23 16:00:21
수 있다. 실제로 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5등급 대비 30%~40% 정도 전기료 절감 효과가 있다. 사용 시간이 길수록 절감폭은 더욱 커진다. 다만 같은 등급일지라도 최신 제품의 효율이 더 높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에어컨 전기 사용을 줄이는 기본적인 방법은 실내...
얼음 쏟아지는 정수기와 커피머신…습기까지 잡는 세탁기 夏 夏 夏 2022-07-12 15:33:27
코스는 보이지 않는 곳까지 말끔하게 관리한다. 연일 쏟아지는 국지성 호우에 젖어 있기 마련인 신발도 ‘비스포크 슈드레서’를 이용하면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저온 섬세 건조’를 이용하면 자연 건조보다 약 9배 빠르게 건조하면서 동시에 신발의 외형을 망가뜨리지 않는다. 코웨이는 신제품 ‘아이콘 정수기2’를...
저탄소 해법으로 떠오른 '물 냉방' 2022-07-10 17:38:01
특수 냉매가 아니라 물을 활용하는 게 특징이다. 쓰고 남은 물을 건물 난방 등에 재사용할 수 있다. 노키아에 따르면 이 방식은 장비 주변 공기를 식히는 공랭식에 비해 전력 소모량을 최대 90%,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다. 에어스케일 기지국은 2세대(2G)부터 5세대(5G)까지 무선 통신 방식을 지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