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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고수온에 어패류 피해 10만마리 돌파…어민들 한숨 2018-08-10 05:30:01
양식장 7곳에서 폐사한 양식 어패류는 넙치 7만 마리, 강도다리 2만500 마리, 전복 1만2천 마리 등 모두 10만2천여 마리로 집계됐다. 기장 앞바다에는 지난달 31일부터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이후 바다 수온이 28도를 오르내리면서 육상양식장에서 어패류의 떼죽음이 속출하고 있다. 기장군에는 거의 매일 양식...
경북 동해안 고수온 경보…양식어류 31만3천마리 폐사 2018-08-09 18:13:46
상태다. 지금까지 고수온으로 양식장 35곳에서 넙치와 강도다리, 우럭, 전복 31만3천여 마리가 폐사했다. 포항 24곳 23만8천900여 마리, 영덕 6곳 2만900여 마리, 경주 3곳 5만100여 마리, 울진 2곳 2천900여 마리다. 이날 하루에만 29곳에서 어류 4만5천여 마리와 전복 5만여 마리가 폐사했다. 농작물 피해도 갈수록 늘어...
[폭염재난 르포] 동해남부바다 수온 28도↑… 양식장 '버티기 힘들다' 2018-08-08 15:05:03
육상양식장 14곳에서 넙치, 강도다리, 전복 등 120만 마리를 키우고 있다. 기장군에 따르면 지난 7일까지 기장 육상양식장에서 폐사한 양식물고기는 넙치 6만7천 마리, 강도다리 2만 마리, 전복 1만2천 마리 등 모두 9만6천여 마리로 집계됐다. 기장군 관계자는 "지난해 기장지역 양식장에서 고수온으로 폐사한 6만 마리를...
[폭염재난] 바다도 하천도 '열병'…가축·어류 떼죽음 2018-08-08 15:05:02
함평 1개 어가 돌돔 19만마리, 장흥 3개 어가 넙치 25만마리 등 모두 45만6천마리가 폐사했다. 그 피해액은 10억2천여만원으로 추산된다. 부산 기장군에서도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육상양식장 5곳에서 넙치 1만6천여마리, 강도다리 4천여마리 등 2만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장군에서는 육상양식장 14곳이...
폭염특보 한 달 가까이…경북 가축 폐사 50만 마리 육박 2018-08-07 18:17:53
381.6㏊, 포도 118.1㏊ 등 과수가 560.4㏊ 피해를 봤고 수박 153.3㏊, 고추 21.7㏊ 등 채소 피해도 201.5㏊에 이른다. 지난달 31일부터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진 경북 동해안에는 양식장 24곳에서 강도다리와 넙치 등 17만8천700여 마리가 떼죽음했다. 포항 19곳 16만3천500여 마리, 영덕 3곳 1만4천여 마리, 울진 1곳 1천여...
고흥서 넙치 1만6천 마리 폐사…고수온·해파리·적조 삼중고 2018-08-07 15:42:54
고흥서 넙치 1만6천 마리 폐사…고수온·해파리·적조 삼중고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 고흥 양식장에서도 물고기가 집단 폐사했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5일 고흥군 금산면 한 양식장에서 넙치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양식장에서는 모두 9만 마리를 입식했으며 현재 1만6천 마리가 폐사한...
울산 폭염피해 '눈덩이'…축수산 폐사·온열질환 증가 2018-08-07 14:03:17
650마리, 돼지 80마리가 폐사했다. 또 같은 날 울주군 양식장 4곳에서는 넙치 2만4천500여 마리, 강도다리 2천 마리가 폐사했다. 이들 양식장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 양식하는 넙치와 강도다리가 매일 몇십 마리씩 폐사했고, 지금까지 총 3만9천5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이밖에 가로수가 60여 그루가 고사했고, 도로 모양이...
고수온에 양식어류 피해 확산…경북 동해안 14만마리 폐사 2018-08-06 18:09:57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동해안 양식장 21곳에서 강도다리와 넙치 14만3천600여 마리가 폐사했다. 포항 16곳에서 12만8천900여 마리, 영덕 3곳에서 1만4천여 마리, 울진 1곳에서 600마리가 죽었다. 농작물 피해 면적은 600㏊를 넘었다. 군위·고령·칠곡·울릉을 제외한 19개 시·군 602.9㏊에 피해가...
달궈지는 바다…한숨 돌린 적조, 고민 깊어진 양식장(종합) 2018-08-06 17:25:39
어가의 넙치 25만 마리, 함평 1개 어가 돌돔 19만 마리 등 모두 44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함평 폐사는 1차 조사 결과 이리도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추정됐다. 장흥 폐사와 관련해서도 질병이나 고수온과의 연관성 등 조사가 진행 중이다. 기온 변화가 상대적으로 심한 육상 양식장, 육지랑 가까운 일부 해상...
'입추 코앞인데' 광주 풍암 39.1도…폭염 26일째 이어져 2018-08-06 16:36:14
면적이 폭염 피해를 봤다. 고수온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양식장 피해도 잇따라 이날 현재 전남에서는 장흥 3개 어가의 넙치 25만 마리, 함평 1개 어가 돌돔 19만 마리 등 모두 44만 마리가 폐사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오후부터 7일까지 광주와 전남 내륙에 5∼5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며 "그러나 비가 내리는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