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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미국서 코로나19 확산 지역 애플스토어 다시 문닫기로 2020-06-20 05:02:03
문 닫는 매장은 플로리다 네이플스 인근의 매장 2곳,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근처의 매장 2곳,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의 매장 1곳, 애리조나의 매장 6곳 등이다. 애플은 미국 내에 271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국에서는 경재활동 재개 이후 코로나19가 계속 확산하고 있다. 특히 사태 초기 코로나19의 최대 확산지였던...
美 골프 마니아 "밖에 못나가도 마음은 오로지 필드" 2020-04-02 15:59:12
머틀비치와 플로렌스, 플로리다주의 네이플스와 포트마이어스에서 코로나19보다 골프 관련 검색이 더 많았다고 2일 밝혔다. 미국의 ‘골프 8학군’으로 불리는 사우스캐롤라니아주 머틀 비치의 경우 골프 검색이 57%인 반면 코로나19 검색은 43%였다. 연중 라운드가 가능해 유명 골프리조트가 몰려있는 캘리포니아주 팜...
오빠는 공동 선두, 여동생은 최하위…희비 엇갈린 美 톰프슨 남매 2019-12-16 15:24:19
보너스를 두둑이 챙겼다.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벤트 대회 QBE슛아웃(총상금 350만달러)에서 우승하면서다. 사바티니-트웨이조는 최종합계 31언더파 185타를 적어내 우승상금 87만달러(약 10억원)를 받았다. 3라운드 54홀 경기로 열리는 이 대회는...
4년 연속 PGA 도전한 렉시, 결실 맺을까 2019-12-15 15:10:58
PGA투어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톰프슨은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골프장에서 열린 PGA투어 이벤트 대회 ‘QBE 슛아웃’(총상금 350만달러) 2라운드에서 PGA투어 통산 4승의 션 오헤어(미국)와 한 조로 출전해 2오버파 74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톰프슨 조는 4팀의 ...
'150만달러 잭팟' 김세영, 여자 골프 세계 랭킹 6위 2019-11-26 09:31:46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끝난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을 제패한 게 반영됐다. 그는 최종합계 18언더파를 적어내며 LPGA투어 통산 10승째를 올리고 여자 골프 대회 사상 최고 우승 상금인 150만달러를 손에 넣었다. 6위는 한국 선수 중 세 번째로 높은 순위다. 고진영(24)과 박성현(26)이 이번 주에도 세계 랭킹...
김세영 우승, 극적 버디 퍼팅 성공 '빨간바지의 마법' 2019-11-26 03:10:51
챔피언십 4라운드 경기가 열린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김세영은 18번 홀(파4) 그린에 섰다. 버디 퍼트는 무려 홀에서 약 8m 거리에 놓인 공을 넣어야만 했다. 놓치면 연장전으로 가는 숨 막히는 상황에서 김세영은 대담하게 퍼트를 시도했고 홀 안으로 공은 빨려들어갔다. 김세영은 이로써 LPGA...
상금왕 오른 고진영…한국인 최초 LPGA투어 전관왕 2019-11-25 17:41:56
포함하면 7개 타이틀 독식이다. 고진영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6556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2019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 최종 라운드를 1언더파 71타로 끝냈다. 버디 2개, 보기 1개를 적어냈다.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
마지막홀 '8m 끝내기 버디쇼'…김세영, 17억원 '잭팟 드라마' 2019-11-25 17:24:42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적어낸 그는 이날만 6타를 줄이며 뒤쫓아온 헐을 1타 차로 따돌렸다. 나흘간 선두를 지킨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우리 돈으로 17억6000만원에 달하는 우승상금...
150만달러 주인공은 김세영…고진영 전관왕 달성 2019-11-25 06:31:27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해 2위 찰리 헐(잉글랜드)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상금을 독차지 했다. 이로써 김세영은 올해 3승을 더해 박세리(25승), 박인비(19승), 신지애(11승)에...
'올해의 선수상' 품은 고진영…"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2019-11-22 17:54:49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골프리조트에서 열린 2019 롤렉스LPGA어워즈 행사에서다. 지난달 이미 남은 대회 결과와 상관없이 올해의 선수 포인트 1위를 확정했고 이날은 시상식이 열렸다. 그는 마이크 완 LPGA커미셔너로부터 올해의 선수상과 메이저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에게 주는 안니카메이저어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