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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 뇌물 일부 유죄 징역 7년…'넥슨 공짜주식'은 또 무죄(종합) 2017-07-21 11:51:44
2006년 11월 당시 가격으로 8억5천여만원에 달하는 넥슨재팬 주식 8천537주를 김 대표로부터 무상 취득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 대표는 2005년 6월께 진 전 검사장에게 넥슨의 상장 주식을 매입할 대금 4억2천500만 원을 무이자로 빌려줬다. 이후 진 전 검사장의 가족 명의 계좌로 주식값을 다시 송금해 사실상...
진경준, 뇌물 일부 유죄로 징역 7년…'넥슨 공짜주식'은 무죄 2017-07-21 11:09:02
진 전 검사장이 넥슨재팬 주식을 취득한 혐의를 1심처럼 무죄로 인정하면서 "김 대표가 매도인에게 연결해줬을 뿐 제공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진 전 검사장이 김 대표에게서 여행 비용을 받거나 승용차를 받아 무상으로 탄 부분만 뇌물로 인정됐다.당초 진 전 검사장은 2006년 11월 당시 가격으로...
진경준 뇌물 일부 유죄 징역 7년…'넥슨 공짜주식'은 또 무죄 2017-07-21 11:01:13
진 전 검사장이 넥슨재팬 주식을 취득한 혐의를 1심처럼 무죄로 인정하면서 "김 대표가 매도인에게 연결해줬을 뿐 제공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결국, 진 전 검사장이 김 대표에게서 여행 비용을 받거나 제네시스 차를 받아 무상으로 탄 부분만 뇌물로 인정됐다. 당초 진 전 검사장은 2006년 11월 당시 가격으로...
'법조비리' 파문 진경준-최유정, 오늘 나란히 항소심 선고 2017-07-21 06:30:01
빌린 돈으로 넥슨 주식을 취득한 뒤 이 주식을 넘기는 대가로 넥슨재팬이 2006년 11월 유상증자로 발행한 당시 시가 8억 5천여만원 어치의 주식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김 대표는 빌린 돈과 똑같은 금액을 진 전 검사장 어머니와 장모의 계좌로 보내 변제하는 데 쓰게 했다. 검찰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검찰, '진경준 공짜주식' 김정주 NXC대표에 2심서 실형 구형 2017-03-29 11:57:31
8억 5천 370만원에 달하는 넥슨재팬 주식 8천537주를 무상 취득한 것으로 조사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됐다. 김 대표는 2005년 진 전 검사장에게 넥슨의 상장 주식을 매입할 대금 4억여원을 무이자로 빌려주고, 이후 주식값을 다시 송금해 사실상 무상으로 주식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진 전...
진경준 '넥슨 공짜주식' 무죄, "대가성 없다"…130억 추징 못 해 2016-12-13 18:17:49
비상장 넥슨 주식 1만주를 샀다. 이듬해 이 주식을 팔아 넥슨재팬 주식을 사들인 진 전 검사장은 추후 보유 주식을 매도해 126억여원의 차익을 남겼다. 또 2008년부터 1년여간 넥슨 명의로 빌린 고급 자동차를 무상으로 사용했다. 김 대표는 2005년부터 약 10년간 진 전 검사장 가족 여행비 명목으로 5000여만원을 대신...
진경준 전 검사장, 1심서 4년형 선고…"넥슨 공짜 주식은 직무관련성 없어 무죄" 2016-12-13 14:58:38
김 대표로부터 회사 자금 4억여원을 빌려 비상장 넥슨 주식 1만주를 사들였다. 당시 넥슨 주식은 장외 거래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몸값이 귀한 주식이었다. 이듬해 이 주식을 팔아 넥슨재팬 주식을 사들인 진 전 검사장은 추후 주식을 매도해 126억여원의 차익을 남겼다.진 전 검사장은 또 2008년부터 1년여간 넥슨의 명의로...
'넥슨 공짜주식' 진경준 ... 검찰, 징역 13년 구형 2016-11-25 22:57:50
‘넥슨 공짜주식’ 특혜 등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진경준 전 검사장(49)에게 검찰이 징역 13년의 중형을 구형했다.검찰은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 심리로 열린 진 전 검사장의 결심공판에서 죄질과 범죄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징역 13년과 추징금 130억원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법정 속기록] 턱 괴고 앉은 진경준, 고개숙인 김정주…극명하게 엇갈린 '30년 지기' 2016-09-27 21:31:03
검사장이 2005년 6월부터 2014년 12일까지 넥슨측으로부터 9억5300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았다”고 주요 공소사실을 밝혔다. 주식 8억5370만원, 차량 4950만원, 여행비용 5011만원 등이다. 구체적으로는 △2006년 11월 진 전 검사장이 무상으로 받은 넥슨재팬 주식 8억5370만원 상당 △2008년 2월부터 2009년 3월까지...
'넥슨 주식 뇌물' 진경준·김정주, 첫 재판 열렸다 2016-08-16 14:55:42
검사장은 2006년 넥슨재팬 비상장주 8537주(당시 8억5370만원)를 넥슨 측으로부터 공짜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주식은 이후 130억원이 넘는 부를 안겨줬지만 진 전 검사장은 주식 취득과정에 문제가 없었다고 거짓말을 했다.그는 김 회장 측으로부터 제네시스 차량을 받고, 2005년∼2014년 11차례 자신과 가족의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