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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칼럼] 정책의 옷깃 다시 여며야 할 때다 2018-07-23 19:22:36
있을 뿐경제는 지금 사면초가 상황 현실 직시하고 돌파구 찾아야"노대래 < 법무법인 세종 고문·前 공정거래위원장 > 내년도 최저임금이 10.9% 오른 시간당 8350원으로 결정된 후 온 나라가 시끄럽다. 소상공인들이 더 이상 견디지 못하겠다며 ‘불복종’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
김동연·이주열 이례적 한은 회동…9년 전과 닮은꼴 2018-07-16 11:37:02
허경욱 제1차관, 신제윤 국제업무 관리관, 노대래 차관보, 육동한 경제정책국장, 최종구 국제금융국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9년 반 전 그날 만남은 큰 관심을 끌었다. 외환위기 이후 다시 경제위기를 겪으며 불안감이 팽배하던 때여서다. 그런 시기에 정부 경제팀 수장이 1998년 한은 법 개정 이후 처음으로 한은을...
[한경 밀레니엄포럼] 홍종학 장관 "中企정책 전면 재검토… '개방형·민간 주도·집중 지원'으로 전환" 2018-05-28 18:41:15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노대래 법무법인 세종 고문=독일의 산업정책은 중소기업 보호보다 r&d 지원에 중점을 둔다. 경쟁력 강화를 핵심으로 본다. 반면 한국은 적합업종 지정 등 지나치게 세분화하고 지원 중심으로 빠지는 게 아닌가 싶다. 중기부의 정책도 공정거래위원회가 할 일을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전직 경제장관 10명 중 9명 "소득주도성장 방향 바꿔야" 2018-05-27 18:46:34
청와대 정책실장, 노대래 전 공정거래위원장,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 유일호 전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등 5명은 모두 부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윤 전 장관은 “본말이 전도돼 소득과 분배가 더 악화됐다”고 했고, 백 전 실장도 “저소득층이 더 힘들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김일규/고경봉...
"소득주도성장, 절대빈곤 때나 통했을 정책"… "저소득층 더 힘들어져" 2018-05-27 18:46:10
한다”고 했다. 노대래 전 공정거래위원장은 “오히려 과거 최저임금 평균 인상률보다 낮은 수준이 적정하다”고 말했다. 윤 전 장관은 “너무 근로자 편향적인 정책만 이어지고 있다”며 “노동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전직 장관들은 소득주도 성장을 대신할 정책 제언도 잊지...
"개각 땐 관료 출신 중용… 내각에 힘 더 실어줘야" 2018-05-27 18:43:12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노대래 전 공정거래위원장도 개각을 할 때가 됐다는 의견을 내놨다.개각보다 청와대 중심의 국정 운영 체제를 손봐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각이 (청와대에 밀려) 존재감을 상실한 상황에서 개각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며 “김동연 부총리 겸...
[다산 칼럼] 체제변화는 계획대로 되는 게 아니다 2018-05-15 17:32:18
통일 준비다"노대래 < 법무법인 세종 고문, 前 공정거래위원장 > 지난달 27일, 남북한 정상의 판문점 악수 장면은 감동 그 자체였다. 1989년 11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질 때 ‘우리에게도 저런 날이 올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1990년대 초 6자회담, 제네바 미·북회담 등 잠시...
"경제팀 가장 일 잘하는 장관은 김동연… 정책 실세는 장하성" 2018-05-07 17:51:25
교수 △노대래 법무법인 세종 고문 △박기현 유안타증권 상무보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 △박주정 대주kc 전무 △박천오 명지대 교수 △박호윤 kpga 사무국장 △배조웅 국민레미콘 대표 △손병관 신한카드 본부장 △송종국 한양대 교수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신율 명지대 교수 △안경태 전...
[다산 칼럼] 防産 경쟁력, 시장 자율성에서 나온다 2018-04-23 17:25:02
시장기능 통해 경쟁력 키워 해외시장 개척해야노대래 < 법무법인 세종 고문·전 공정거래위원장 > 지난해 방위산업 수출이 32억달러에 달했다. 낭보다. 연간 6000억달러에 이르는 우리 수출 규모에 비하면 별것 아니지만 내수 시장이 한계에 다다른 방위산업으로서는 그 의미가 매우 크다. 2014년 36억달러까지 치솟았던...
[법조 톡톡] 세종, 황영기·김영호 영입… 금융·M&A·행정 분야 강화 2018-04-03 18:37:50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세종은 지난해부터 노대래 전 공정거래위원장, 주광수 전 바이오의약품협회 부회장, 최봉식 전 현대그룹 부회장, 오태식 방위사업청 본부장 등 각계 전문가를 대거 영입해 분야별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