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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법원 "'직장 내 괴롭힘' 강민진 전 청년정의당 대표 당원권 정지 처분 적법" 2025-02-03 17:08:38
강 전 대표를 중앙당기위원회에 제소했다. 당기위원회는 신고인 4명이 주장한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상당 부분 사실로 보인다며 강 전 대표에게 ‘당원권 정지 2년’의 징계를 결정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 전 대표는 당직자 B씨에게 "큰 사고를 치지 않으면 1년은 계속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대선 이후...
"기업주도 성장론 꺼낸 이재명, 진심이라면 국민의힘 영입 1순위" 2025-02-02 18:26:12
“제가 위원장을 맡은 경제활력민생특별위원회의의 슬로건이 ‘그늘은 밝히고 경제엔 활력을’입니다. 첫 회의 주제는 ‘외로움, 고립, 단절’이었습니다. 취재 온 기자들이 보수 정당 아젠다 맞냐며 벙찐 표정이었어요. 우리 사회에 새로운 급소가 되고 있는 게 이 부분입니다. 은둔 청년 얘기만 해도 제 주변에서 아들이...
반도체특별법도 李 손에 달렸다 2025-02-02 18:18:54
토론회에서 노동계와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한 뒤 반도체특별법에 대한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계는 반도체산업 특성을 고려해 고연봉 연구개발(R&D) 직종에는 근로기준법상 주 52시간 근로제 적용 예외를 인정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반면 노동계는 반도체 업종을 대상으로 예외를 인정해주기 시작하면 주...
'월가의 전설' 하워드 막스 "지금 주식 투자하면 예전보다 수익률 떨어질 것" 2025-02-02 17:00:02
훨씬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정보효율위원회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정부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보나.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연간 지출의 대부분은 국방비에 사용됩니다만 국방 약화 없이 군인 월급을 줄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국방비, 이자, 복지 제도가 예산의 약...
월가 전설 "한국 시장 성과 아쉬워…그래도 투자" [직격 인터뷰] 2025-02-02 17:00:00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연 4.25%~4.50%로 동결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당일 기자회견에서 "현재의 정책 기조는 매우 잘 조정되어 있으며, 노동시장과 인플레이션을 조율하는 데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이번 기준금리 결정이 이뤄지기 전 진행한 인터뷰에서 하워드 막스 회장은 막스 1970년대부터...
故 오요안나, 사망 전 포착된 '손목 밴드' 뭐길래 2025-02-02 12:00:10
위해 외부 전문가를 위원장으로 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며 본격적인 조사를 예고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소연 한경닷컴...
근무시간에 5시간씩 대학 다닌 직원…영업직 관리 '골머리'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2-02 08:00:01
2021 7월 A를 해고했다. A는 부산지방노동위에 구제신청을 냈지만 기각됐고 중앙노동위원회도 재심을 기각하자 중노위를 상대로 부당해고구제재심판정취소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하지만 원심인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4월 A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에 이어 중노위와 회사측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 과정서 A는 "잠재 고객인...
'조선인 136명 수몰' 日해저탄광 재조사…"유골 발견 안돼" 2025-02-01 18:40:49
후생노동상은 전날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에서 야당 의원 질의에 "80여 년 전에 사고가 발생한 해저 갱도로 들어가 발굴과 조사를 하는 것은 안전성에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하마이 가즈후미 데이쿄대 교수는 아사히에 "유골이 나온다면 신원 특정 등을 위해 일본 정부가 관여할 수밖에 없게 된다"며...
美여객기·헬기 충돌로 67명 전원 사망…당국,블랙박스 분석착수(종합2보) 2025-01-31 13:41:40
육군, 해안경비대, 연방수사국(FBI),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등 관련 기관이 출동해 밤새 구조 활동을 했다. 현장은 춥고 강풍이 불었으며 강 곳곳에는 얼음이 있었다고 도널리 청장은 설명했다. 여객기는 동체가 3조각 난 채로 허리 깊이의 강물에 떨어졌으며, 주변에서는 헬기 잔해도 발견됐다. 사고 원인은 아직 규명...
여객기·헬기 충돌로 67명 전원 사망...사고 원인은? 2025-01-31 08:18:00
해안경비대, 연방수사국(FBI),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등 관련 기관이 현장에 출동해 밤새 구조 활동을 펼쳤다. 사고 지점은 춥고 강풍이 불었고 강 곳곳에 얼음이 있었다고 도널리 소장은 설명했다. 여객기는 동체가 3조각 난 채로 허리 깊이의 강물에 떨어져 있었다. 주변에서 헬기 잔해도 발견됐다.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