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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의 결기' SK 김강민, PO 0.429 맹타로 시리즈 MVP 2018-11-02 23:44:59
역할은 페넌트레이스에서 리드오프로 뜨거운 활약을 펼친 노수광의 부상 공백을 메워내는 것이었다. 하지만 김강민의 활약은 그 이상이었다. 시리즈 전체를 들었다 놨다. 김강민은 기자단 투표 65표 중 40표를 획득, 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그는 앞서 2차전에서는 결승 홈런 포함 4타수 2...
김강민·이재원·최정 '쾅쾅쾅'…SK, 한국시리즈 '1승만 더'(종합) 2018-10-28 17:32:36
1번 타자 노수광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웠다. 승기를 잡은 SK는 6회 홈런으로 호투하던 넥센 선발 에릭 해커에게 결정타를 날렸다. 1사 후 박정권이 볼넷을 얻어 출루하자 이재원이 해커의 컷 패스트볼을 띄워 좌중간 담 바깥으로 보냈다. 해커는 5⅓이닝 동안 홈런 2방에 4실점 하고 강판했다. SK는 4-1로 앞선 7회말 세...
'SK 왕조의 유산' 김강민, 동점타·결승타 폭발 2018-10-28 17:31:42
노수광의 빈자리를 채워야 했다. 노수광의 공백은 절대 작지 않았다. 노수광은 올 시즌 타율 0.313에 93득점 도루 25개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김강민의 포스트시즌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다. 김강민의 관록이 중요한 순간 빛을 발하면서 노수광의 이탈은 SK에 '전화위복'이 됐다. changyong@yna.co.kr...
넥센, 이정후 빈자리에 허정협 합류…SK 포수 3명 2018-10-26 16:53:53
귀가하던 중 계단에서 넘어져 새끼손가락을 다쳤다. 노수광은 대주자라도 '가을야구'에서 뛰겠다고 의지를 불태웠지만, SK는 노수광을 대체할 리드오프로 베테랑 외야수 김강민을 낙점했다.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큰 경기 경험이 풍부한 김강민이 있다. 시즌 중반 1군에 돌아와서 좋은 역할을 했다"고 기대했다....
[표] 2018 KBO리그 타자 부문별 순위(최종) 2018-10-14 17:18:12
│5 │노수광(SK) │25│ ├───┼──────────┼─────┤ │6 │호잉(한화) │23│ ├───┼──────────┼─────┤ │7 │김헌곤(삼성)│22│ ├───┼──────────┼─────┤ │8 │허경민(두산)│20│ │ ├──────────┤ │ │ │손아섭(롯데)│ │...
'한국판 양키스' SK, 공수 조화로 플레이오프 직행 2018-10-10 22:30:11
한 노수광이 이탈한 바람에 SK는 뛰는 야구에서 치명타를 맞았다. 노수광은 팀 내 최다인 도루 25개를 기록했다. 전반기 7승 3패의 상승세를 잇지 못하고 후반기에 1승 4패, 평균자책점 8.10으로 급격한 내리막을 탄 산체스의 회복 여부도 관심하다. 산체스는 오른쪽 어깨 피로로 지난달 하순 엔트리에서 빠져 재활치료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0-05 08:00:06
감독 "김광현·노수광, 성적보다 건강이 중요" 181004-0924 체육-004616:44 42세 베테랑 강수연, 은퇴 대회서 우승 경쟁…2타 차 공동 6위 181004-0931 체육-004716:50 위기의 한국 여자배구, 올림픽 출전하려면 전면 개편 불가피 181004-0936 체육-004816:53 KIA 양현종, 옆구리 부상…이명기와 '정규시즌 아웃'...
힐만 SK 감독 "김광현·노수광, 성적보다 건강이 중요" 2018-10-04 16:41:40
다른 4주가 필요할 것"이라며 "개인적으로 노수광의 복귀를 희망은 하지만, 실제로는 쉽지 않을 것이다. 송구할 때 통증이 있을 것이고, 스윙할 때는 더 큰 통증이 있을 것"이라고 걱정했다. 그는 "지금 쉽게 판단하기는 어렵다"며 "김재현과 정진기가 노수광을 대신해 좋은 활약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김재현은 스피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0-03 08:00:05
SK 대형 악재…노수광, 손가락 골절로 4주 진단 181002-0824 체육-005717:51 삼성화재배 4강 안국현 "올해 대회 다 끝나면 군대 가야죠" 181002-0830 체육-005817:54 빙속 김보름, 상처 털고 복귀…공인기록회 출전 신청 181002-0839 체육-005917:58 [고침] 체육(또 안국현만 남았다…2년 연속 삼성화재배…) 181002-0850...
SK 대형 악재…노수광, 손가락 골절로 4주 진단 2018-10-02 17:38:41
정규리그 2위로 포스트 시즌을 앞둔 SK로서는 뼈아픈 부상이다. 노수광은 올 시즌 135경기에서 타율 0.313, 출루율 0.383, 8홈런, 53타점, 25도루를 기록하며 SK의 리드오프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했다. 생애 첫 올스타전의 영광까지 안았다. SK는 노수광 대신 박정권을 1군 엔트리에 올렸다. 정진기가 1번 타자 좌익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