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후쿠시마 원자로 손상에 핵분열 우려…도쿄전력 "가능성 작아" 2023-05-29 14:08:56
동일본대지진으로 노심용융(멜트다운)이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 내부에 지난 3월 수중 로봇을 투입해 원자로를 지지하는 원통형 철근 콘크리트 토대인 '페디스털' 내부를 촬영했다. 사고 이후 처음 이뤄진 조사를 통해 바닥에서 1m 높이까지 페디스털의 콘크리트가 소실돼 철근이 노출됐다는 사실이...
"우크라 자포리자 원전 외부 전력 또 차단…방사능 수준은 정상" 2023-05-22 15:46:40
핵연료봉 다발이 과열돼 녹아내리는 노심용융이 발생해 대형 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원전 당국은 외부 전력 공급이 끊길 때마다 자체 디젤 발전기를 가동해 전력 공급을 유지하는 아슬아슬한 운영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자포리자주가 우크라이나군 대반격 작전의 주요 목표 지역 가운데 하나로 지목되면서...
"IAEA, 안보리에 '우크라 원전보호' 합의안 제안키로" 2023-05-14 17:44:41
경우 핵연료봉 다발이 과열돼 녹아내리는 노심용융(멜트다운)이 발생, 방사성 물질이 유출될 수 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지난 7일 성명을 통해 자포리자 원전 상황에 대해 "점점 예측할 수 없고 잠재적으로 더 위험해지고 있다"며 심각한 핵사고를 예방할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경고했다. 러시아군이 이달 초 우크라이나의...
日 오염수 현장 韓 시찰단 파견…이달 넷째주 후쿠시마행 유력 2023-05-07 18:35:10
녹아내리는(노심용융) 사고 이후 일본 정부는 사고 현장에 지하수와 빗물이 섞여 발생하는 고농도 방사성 물질을 약 1000기(137만t 분량)의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다. 물탱크 용량이 이르면 내년 봄 다 찰 전망이어서 일본 정부는 오염수를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정화 처리한 뒤 후쿠시마 앞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했다....
[그래픽]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 원자로 바닥 구멍 가능성 2023-04-25 09:28:03
24일 열린 원자력규제위원회 회의에서 2011년 3월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당시 노심용융(멜트다운)이 발생한 1호기 원자로 바닥에 구멍이 뚫렸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 원자로 바닥에 구멍 가능성" 2023-04-24 19:22:51
노심용융(멜트다운)이 발생한 1호기 원자로 바닥에 구멍이 뚫렸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1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지난달 하순 1호기 격납용기 내부에 로봇을 투입해 원전 사고 후 처음으로 원자로 바로 아래 모습을 촬영했다. 도쿄전력은 로봇이 촬영한 영상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설비 공사 막바지…7월 이후 방류할 듯"(종합) 2023-04-22 19:34:02
반출이 종료됐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노심용융(멜트다운)이 발생한 시설은 1∼3호기다. 도쿄전력은 지진과 쓰나미에 따른 냉각 정지에 대비해 2031년까지 후쿠시마 제1원전의 핵연료를 모두 반출할 계획이지만, 실현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후쿠시마 원전 2호기 핵연료 2025년 후반 반출" 2023-04-22 17:49:22
반출이 종료됐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노심용융(멜트다운)이 발생한 시설은 1∼3호기다. 도쿄전력은 지진과 쓰나미에 따른 냉각 정지에 대비해 2031년까지 후쿠시마 제1원전의 핵연료를 모두 반출할 계획이지만, 실현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올해 여름부터는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할 예정이다....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2호기 핵연료 2025년 후반 반출" 2023-04-22 17:33:10
노심용융(멜트다운)이 발생한 시설은 1∼3호기다. 도쿄전력은 지진과 쓰나미에 따른 냉각 정지에 대비해 2031년까지 후쿠시마 제1원전의 핵연료를 모두 반출할 계획이지만, 실현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도쿄전력은 올해 여름에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할 예정이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후쿠시마 원전 원자로 내부 손상 심각…콘크리트 녹아 철근 노출 2023-03-31 14:18:28
퇴적물이 남아 있었다. 구조물 외벽의 일부가 없어졌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졌으나, 내부도 광범위하게 손상됐다는 사실은 이번 조사로 처음 규명됐다. 요미우리는 "2011년 3월 노심용융(멜트다운) 사고로 녹아서 떨어진 핵연료의 열로 콘크리트가 부식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콘크리트가 손상되면 강한 지진이 발생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