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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갑질 리포트] 지적장애인·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갑질 2016-10-12 18:26:13
일당은 불과 2만원이었다. 나머지 월급은 양육비 명목으로 보낸다는 중국집 사장 김모씨(58)의 말을 철석같이 믿었다. 사장은 그에게 책임져야 할 아내와 자녀가 미국에 있다고 했다. 지방에서 올라온 그는 사장을 엄마처럼 의지했다.사실 조씨는 아내란 여자를 딱 한 번 본 기억밖에 없다. 2000년 초반 호감 가던 여자를...
심재철 새누리 의원 "고액 벌금형 '황제 노역' 금지" 2016-09-20 18:39:44
]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20일 벌금 미납자의 노역장 유치 일당을 100만원으로 제한하고 고액 벌금은 일부만 탕감되도록 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고액 벌금형을 선고받고도 노역을 통해 하루 수천만원씩 벌금을 탕감받는 이른바 ‘황제노역’을 막기 위한 것이다.현행 형법은 벌금 미납자를 ...
전두환 처남 이창석도 일당 400만원 '황제노역' 2016-08-28 19:11:45
휴식이 보장되는 주말과 휴일, 법정 공휴일은 노역하지 않아도 노역일수에 포함돼 벌금이 탕감된다. 현행법상 노역일수는 최장 3년을 넘길 수 없다. 노역일당이 통상 10만원 수준인 일반 형사범은 3년 내내 노역해도 최대 탕감받을 수 있는 벌금은 1억950만원에 불과하다.김인선 기자 indd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
전두환 처남, 춘천교도소서 일당 400만원 '황제노역' 2016-08-28 16:30:13
사유가 없으면 변동이 없다.이에 따라 전 씨는 청소노역을, 이 씨는 전열 기구 생산 노역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올해 들어 전 씨, 이 씨와 같은 일당 400만원 이상의 벌금 미납 환형 유치 노역자는 전국에서 모두 30여 명인 것으로 추산된다.2011년 이후 벌금 미납자 중 하루 일당이 1억원 이상인 고액 일당 노역자는...
전두환 차남 전재용, 청소노역 7시간에 `일당 400만원`… 특혜 논란 2016-07-27 09:23:12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7시간 정도의 상대적으로 가벼운 노역에 일당 400만 원, 시급으로 57만 원을 받는 전재용씨가 5만 원에서 10만 원 미만의 일반 형사사범보다 월등한 금액을 탕감 받는 사실이 드러나 `황제 노역`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개정된 형사소송법은 노역장 유치기간을 벌금 1억~5...
‘벌금 40억 미납’ 전두환 차남 전재용, 종이접기 아닌 ‘청소노역’ 2016-07-26 20:01:09
청소하는 노역으로 하루를 보낸다고 교정 당국은 26일 전했다. 전 씨는 27억 원대 탈세 혐의로 기소돼 작년 8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40억 원이 확정됐으나 기한 내 벌금을 내지 못해 이달 1일부로 노역장에 유치됐다. 노역 일당은 하루 400만 원꼴로 10만 원 수준인 일반 형사사범보다 월등히...
전두환 전 대통령 차남·처남, 벌금 미납으로 노역장 유치 "하루 400만원씩" 2016-07-02 10:35:07
2년 4개월)의 노역장에 처해졌다.한편 노역 일당이 통상 10만원 수준인 일반 형사사범에 비해 전씨 등이 여전히 호사를 누리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많다.법조계 관계자는 "유명 인사의 특혜 시비를 없애기 위해선 벌금 액수에 따라 노역 유치 기간을 제한하기보다 노역 일당의 범위를 정해주는 방식으로 형법 재개정을...
전두환 차남 처남 ‘역대급’ 노역에 국민 불쾌지수 “최고조” 2016-07-02 00:00:00
판결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노역 일당이 통상 10만원 수준인 일반 형사사범에 비해 전씨 등이 여전히 호사를 누리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많다. 법조계 관계자는 "유명 인사의 특혜 시비를 없애기 위해선 벌금 액수에 따라 노역 유치 기간을 제한하기보다 노역 일당의 범위를 정해주는 방식으로 형법 재개정을...
'벌금 미납' 전두환 차남에 구치소 노역 2016-07-01 17:53:40
일당 400만원 환산…32개월간 처남 이창석씨는 28개월 일해야 [ 박한신 기자 ] 탈세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벌금 40억원이 확정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51)와 처남 이창석 씨(65)가 벌금 미납으로 노역장에 유치됐다.서울중앙지방검찰청 집행2과는 두 사람이 벌금을 추가로 납부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전두환 차남과 처남, 벌금 안내 구치소 노역…“일당 400만원” 2016-07-01 16:48:59
‘노역 장소인’ 서울구치소로 이송됐다. 지금까지 1억 4000만원을 납부한 전씨는 이날까지 벌금 38억 6000만원을, 5050만원을 벌금으로 낸 이씨는 34억 2090만원을 미납한 상태다. 하지만 미납한 벌금액수를 하루 400만원으로 환산해 각각 965일(약 2년 8개월), 857일(약 2년 4개월)의 노역장에 처해졌다. 전씨와 이씨는...